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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요리4

봄철에 좋은 음식 [ 쭈꾸미 삼겹살 두루치기 ] 모두가 반갑게 맞이하는 봄! 살며시 곁으로 찾아와 사람의 마음에도 대지 위의 모든 생물도 지면 구석구석에 골고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남녘의 꽃소식은 매시간 올라오고 있는데, 어디 샘이 나서 견딜 수 있나 라는 선전포고라도 하듯 뼛속까지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는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는 봄은 봄이지만 겨울옷을 입어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남편과 저는 여섯 시 내 고향을 즐겨보는데 여섯 시 내 고향에서 본 주꾸미 삼겹살 두루치기를 본 남편이 아주 맛있겠다며 먹고 싶어해 만들어 먹기로 했지요. 퇴근하자마자 잊지 않고 쭈꾸미 삼겹살 두루치기를 재촉하는 남편을 위해 만들었답니다. 재료 쭈꾸미 8마리/ 밀가루. 소금 약간/ 올리브유 약간/ 당근 반개/ 양파 1개/ 맛타리 버섯 1팩/ 양배추 4 잎/ 대파.. 2012. 3. 7.
돼지고기와 찰떡궁합 [ 영양부추 삼겹살 볶음 ] 푸아 푸아 찬물로 연거푸 세수해도 머리 감아도 덥다 더워 습도가 어찌나 높은지 ㅠㅠㅠ견다다 못해서 에어컨을 가동했어요. 2도만 내려가도 엄마야 살것같다 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하루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오늘 28도 라고 했지만 습도가 높다 보니 어찌나 후덥지근 한지 혼이 났답니다. 이럴때는 절로 바다가 그리워지는군요. 막상 바다에 가면 물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괜히 바다가 생각이 나요. 언제 가나...라고 여름을 빨리 보내고 싶지만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와 기상이변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돼지고기와 부추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라고 하잖아요. 마침 부추가 있어 함께 넣고 볶아서 먹도록 했답니다. 재료 삼겹살 300그람/영양부추반단/양파1개/대파반개/청양고추2개/ 양념=.. 2011. 7. 24.
[ 삼겹살 된장 주물럭 ] 삼겹살!!! 삼겹살을 다른나라 사람들은 즐겨 먹지않는다고 하는데 삼겹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인기짱인 고기지요. 로스구이로 해먹거나 주물럭, 불고기 등으로 많이 해먹는데 오늘 저희집은 항상 해먹던거와는 다르게 양념을 했어요. 항상 양념 하면 고추장 양념을 했거든요. 최고의 발효식품 된장으로 양념을 했는데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 했답니다. 똑같은 양념에서 벗어나 이렇게 만들어 먹어보니까 자랑을 안할수 없었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거든요. 재료 삼겹살 1근/대파약간/ 청양고추2개/팽이버섯 1봉지/ 양념=된장 200그람/고추장1수저/다진마늘 반수저/멸치육수200 미리/레드와인 이나 청주 4수저/참기름1수저/깨소금1수저/ 야채=양파.상추.마늘등 여려가지 쌈채소/ *고추장* 집된장을 걸름망에 누르듯이 곱게 .. 2011. 6. 29.
숯불향이 그윽한 [ 삼겹살 오징어볶음 ] 벼르고 별러 숯불에 잔뜩 구워 한 번씩 먹을양을 냉동실에 꽁꽁... 아들 딸이 먹고 싶다고 말할 때 한 봉지씩 꺼내어 만들어 주지요. 블로그 배워가는 덕에 요리를 궁리하는 엄마랍니다. 숯불향이 그윽한 음식은 입맛을 돋워주는데 오늘도 생각하다 이거다 라고 스치는 음식! 남편이 오삼 오삼 하길래 저 나름대로 볶았는데 우리 가족들 획기적인 음식이라며 인기 짱이었어요. 혼자 먹기 아까운 음식 오징어 삼겹살 볶음 이렇게 만들었어요. 5인분 재료 구운 삼겹살 400그램/오징어 2마리/ 야채=양파 큰 거 1개/당근 반개/새송이 2개/피망큰거 2개/청양고추2개/대파1개/ 양념=고추장3수저/고추가루 2수저/흑설탕 수북하게 1수저반/다진마늘1수저/몽고간장2수저/참기름1수저 반/ 맛술1수저/굴소스1수저/멸치육수 3수저/ 맛.. 201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