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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움ing
돼지고기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고 돼지고기 하면 생각나는게 비계가 생각날 정도로 지방질이 많지요. 지방은 칼로리가 높아 에너지원으로 우수하고 뇌의 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 요소라고 한답니다. 먹는방법도 다양하게 많은데 불고기는 외국인들도 선호하는 특색있는 요리로 자리잡아 가고 있대요. 누린내가 많이나서 누린내를 없애는게 요리의 관건인거 같아요. 주로 고추장을 이용해서 많이 만들어 주었는데 항상같은 음식만 해주어 이번에는 된장을 이용해서 꼬치에 끼워서 굽듯이 해줘봤어요. 재료 돼지고기 600그람/양파.풋고추.통마늘 약간씩/깻잎5장/ 된장양념=된장 수북하게 3수저/ 흑설탕2수저/ 물엿2수저/ 청주2수저/ 참기름1수저/ 다진마늘1수저/ 다진생강1티스픈/ 깻잎은 씻어 곱게 채 썰어 놓아요. 분량의 양념을 넣고..
어느날 한권의 자서전적인 도서를 읽었던 내용중 지금은 최고의 사령탑으로 계신분이 과거 과도기의 시절에 교도소 복역중에 경험했던 일 중에 인간에게 힘을주는 식물로 콩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교도소에 가면 콩밥 먹는다 라고 말하잖아요 그분은 콩밥 먹는 교도소에서 복역중에도 꾸준한 운동을 하여 체력을 잃지 않도록 힘 썼다고 하는데 어느날 일주일동안 콩이 섞이지않은 밥을 먹게 되었는데 기운이 없어 전혀 운동을 할수가 없었다고 기록 했더군요 그분은 콩의 이로움을 그때 알게되어 그후로 콩으로된 음식을 꼬옥 챙겨 먹는다고 적어놓고 있답니다. 콩으로 먹으면 소화율이 70% 가공해서 먹으면 95%이상 소화율이 높다고 하는데 오늘은 콩나물을 볶아주었는데 간편하게 볶아먹는 콩나물을 볶아먹으니 더 맛이 좋다고 하는 우리가..
남편이 감자반찬을 참 많이 좋아해요 감자를 채썰어서 볶으면 맛있다고 요리방법까지 얘기하면서 감자반찬 좋아한다고 강조를 하지만 안하게 되더군요.애들한테까지 너희도 감자반찬 좋아하지 라고 말하기까지하는데 결정적인말 감자 요즘에 비싸냐면서 묻는판에 할수없이 만들기로 했어요, 저렴하고 간편한데 안하게되는 이유는뭔지 악처인지 나쁜엄마인지 못이기는체 하면서 별스런 반찬이라도 되는양 큰소리치며 오늘은 감자반찬 하자 결정하고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재료 감자3개/양파반개/당근조금/마늘2쪽/파약간/ 굵은소금조금/들기름2수저/올리브유2수저/깨소금 반수저/ 감자는 껍질을 벗겨주시고 양파 당근은 얇게 채썰어주시고 파는 잘게 잘라 놓으세요. 채썬감자를 굵은소금 조금넣고 살짝 절여요.=볶았을때 부서지지않고 소금간이 배이도록 하기위..
손내밀면 잡히는 간식거리, 인스탄트에 길들여진 입맛! 자꾸 생각나고 먹고싶어지는 인스탄트 간식거리 이제는 건강생각해 인스탄트를 조금씩 밀어내야 될거 같아요. 간식을 자주 해줘야하는데 여간해서는 안해주게 되더군요. 건강에 해로우니까 사먹지마 라는 말은 많이 하는데.. 고민될때가 많았는데 추석덕택에 손님음식 장만하는것처럼 이것저것 많은 간식을 만들어 제가 인스탄트를 만들었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요. 만들어 냉동을 해 놓았다구요. 넉넉하게 만들어서요. 모처럼 아들딸이 함께 만들어서 좋았는데 아들딸들은 힘들었겠지요.. 밀가루가 필요없는 동그랑땡을 저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돼지고기갈은것 한근,= 후추조금, 생강쪼끔,맛술1수저, 설탕1수저를 넣고 섞어놓아요. 두부1모, 당근반개, 양파반개, 부추반단, 쪽파 1..
인체에 유익한 유산균이 뽀글뽀글익어가는 유산균 덩어리 김치! 김치는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과 삶을 함께해온 가족과도 같아요. 김치에 들어있는 유익한 유산균이 있는데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다는 걸 발견해 냈다고 하는군요. 아토피 치료약물을 천연면역조절제인 김치유산균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입증해 낸 거라고 합니다. 올해는 배추값이 싼적이 없었던 거 같지요. 작년에는 배추값이 싸서 배추김치를 60포기를 담아놓고 먹고 있는데 올해는 배추값이 어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넉넉한 김치 신김치 일수록 부침이 더 맛있어요. 김치 아직 있으세요.? 있으시면 조금 덜어 유산균 김치전을 만들어 먹어요. 비 올 때만 해 먹으라는 법 없지요~~ 오늘 김치전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렇게요. 재료, 배추김치1쪽, 우리밀 통밀..
훈훈함... 준비된... 이렇게 시작을 해봅니다. 밑반찬하고 생각하면 짭조름한 맛이 먼저 생각이 나지 않으세요? 그러나 요즘은 저장할 수 있는 김치 냉장고가 있어서 건강을 생각해 짜게 만들지 않고 간을 알맞게 맞추어 담아 저장하고 먹는답니다. 장아찌 하니깐 짠 것 먼저 생각하신다면 오산 우산 기우 등등...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나 냉장보관이 어려우면 짭짤하게 담아 놓아야 변질 걱정 없답니다. 밑반찬으로 담는 장아찌는 많이 담지 말고 적당히 담아 아주가 ㅡ 아 ㅡ 끔씩 드세요. 어르신이 하시는 말씀 입맛이 깔깔하다 이렇게 말씀 잘하시지요. 이럴 때 드시면 입안에 감도는 맛~ 혹시 지금 침 삼키시는 분 있으세요.? 침 삼키지 마시고 담으세요 담아요.ㅎㅎㅎ 마늘은 아주 옛날부터 즐겨 먹는 음식인 거 같죠? ..
코스트코에서 연어를 사왔습니다. 한번에 먹을 양만큼 잘라서 랩에 싸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해놓고 드시면 신선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음식으로 드시면 어떨까요? 연어는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는 스태미너식품이지요. 지친 여름철에 건강식으로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생선 중 고급생선이지요. 사람마다 즐기는 맛도 다양하겠지만 저희 가족들은 회로만 많이 먹었는데 "오~ 이게 더 맛있네" 라고 가족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네요. 앞으로 이렇게 먹자고 하는군요. 나의 일거리가 늘어버림.. 회로 먹으면 간단한데 말이죠. 그래도 가족 사랑때문에~~ ㅎㅎㅎ 재료 연어 150g, 버터, 소금, 후추, 파프리카, 청피망, 파인애플 통조림, 레몬, 식용유, 버터, 포도주 약간 1인분씩 자른 연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