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들레무침2

쌉쌀한 맛이 생기를 돋워주는 [ 민들레 나물 간장무침 ] 넓디 넓은 들판에 지천으로 돋아있는 민들레 이지만 쌈채소로 먹을려고 주말농장 한쪽부분에 민들레를 심었어요. 민들레는 11월 초 까지도 끄떡없이 잘 자라서 먹을수있더군요. 강인한 생명력을 간직한 민들레는 꽃가루가 날리면 호흡기질환에는 좋지 않지만=꽃가루 때문에요.하지만 민들레는 많은 부분에 약재로 쓰여진다고 하더군요. 천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유방암예방.혈액순환 .장염 변비등 효능을 일일이 열거할수 없는 약초랍니다. 또하나 하얀머리 나는것을 늦추고 싶거든 민들레를 꾸준하게 드시면 검은 모발을 오랫토록 유지시키는 효능도 있다고 하는군요. 얼마전 지인의 집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민들레 환을 만들려고 채취해서 말려 두었더군요. 나도 만들고 싶다아 ㅡㅡ마음만 가득한 ...주말농장에 8개를 심어놓고 치커리와 함.. 2011. 5. 20.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 민들레 된장무침 ] 마른땅을 촉촉히 적셔주는 봄비로 이제는 땅속 깊은곳에 묻혀있는 생물이란 생물은 찬란한 세상을 향하여 움트지 않을수 없을거 같군요. 세월을 뒤로 할수록 왜이렇게 이런 음식이 맛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위가 편해지는 반찬이라고 말하고 싶은 민들레무침이랍니다 민들레는 사방에 날리는 꽃씨로 인해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에게는 절대적으로 반갑지 않은 식물이지요. 그렇지만 몇년전에 민들레를 날마다 캐러 다니는 할머니를 만났는데 할머니께서는 오랜 세월동안 악화된 위장을 다스릴려고 열심히 민들레를 복용하신다고 하더군요. 하얀꽃이 피는 민들레가 효능이 좋다고 해요. 방사능 비라고 하여 들로 산으로 나물을 띁으러 가는것도 망설여지는데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나면 나물거리도 풍성해지겠지요. 짬을 내어 봄처녀가 되어보고싶은 생각이 .. 201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