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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움ing
맞선 장소에 적합한 ( 메드포 갈릭 )
오래전 그때는 젊은 남녀가 서로 만나게 되는 징검다리로 중매를 통하여 만나게 되어 결혼하는 일이 많았지요. 그 중매가 지금은 기업화가 되어 많은 선남선녀가 어찌 생각하면 상품화가 되어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골라서 만나는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지금도 소개팅 등 여러 계기로 동반자를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옛날에 맞선 볼 때는 가로등 달빛 아래에서 선을 보라는 말을 들어본 듯합니다. 달 빚 아래의 여인은 아름다움을 더욱 느끼게 하는 가봅니다. 적당히 감춰지고 적당한 모습을 보게 되어 더도 말고 덜도 아닌 상태로 인물이 돋보여지게 하는가 봅니다. 막내아들이 훈련 받던 중 특별 휴가를 나왔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만나게 된 아들과 함께 저녁 6시 조금 넘어 메드포 갈릭 도곡점에 갔습니다. ..
국내여행/서울 나들이
2015. 6. 1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