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토리묵2

마음담아 정성담아 건강에좋은 [묵 비빔밥 ] 만들어요 소슬바람이 살속으로 스미어오는 계절이어도 아직은 녹색의 계절임을 뽐내고 있는 가을이랍니다. 으스스 썰렁하지만 짬을내어 사랑하는 이 들과 가을의 기운속에 든든하게 껴입고 나들이 해보세요. 낭만적이지 못한 저도 고궁을 거닐고 싶어지는 마음이랍니다. 아들이 시험끝나면 함께 청해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하고있는 가까운 곳으로 바람을 맞아보러 갈까 생각합니다. 어제내린 비 로 가을성장의 단비가 되어 푸른채소가 쑤욱 잘 자랐으면 정말좋겠어요. 신의 선물인 추수와 수확의기쁨을 경작하는 겨울채비 채소에도 듬뿍 내리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한 또한가지는 채소값도 많이 내려야하기도 해서랍니다.ㅎㅎ 대한민국 주부이고 엄마 이어서요.. 가을이 되어서인지 채소가 비싸선지 비빔밥이 더욱 먹고싶어져 건강을 생각해서 다이어트에 좋은 묵.. 2010. 10. 3.
먹음직한 [도토리묵 무침] 추억! 추억은 슬픈일 이나 기쁜일 이나 삶의 흔적 이어서 소중한 시간 같아요. 지난 세월이 물씬물씬 묻어나는 추억가운데 들과 산 바다는 인간을 자연의 작은부분으로 느끼게하는 거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비개인 오후될려나 하고 생각하면 한순간에 부어 버리는듯한 비 흙이 깊게 패일정도로 굵은 비가 갑자기 끼얹는듯이 쏟아지는군요 그래서 더욱 내리는 빗소리가 낭만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개인적 생각은 인간은 자연을 바라보면 겸손해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이면 의례히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건 역시 음식점.. 또 빠지지않는 음식중 한가지는 토토리묵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맛있는 두부를 파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에게 사먹는데 도토리묵이 먹음직하게 날 잡수세요~ 하는듯이 먹음직하게 보여 묵 ..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