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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움ing
시래기의 영양분이 탁월하다는 소문 들으셨어요? 듬뿍 들어있는 영양덩어리 시래기의 원재료 무청!!! 무청은 무보다 영양성분이 훠얼씬 많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소원하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에 좋은 비타민 덩어리랍니다. 비타민 A가 무보다 3000 배 나 많다고 하는 무청 건강을 위해 이젠 무청을 많이 잡수세요. 영양제로 비타민을 드시지 않아도 무청으로 시래기로 다양하게 만들어 맛있게 드시면 여려마리의 토끼를 갖게 되는 거지요. 이젠 초겨울 재빠른 손놀림으로 든든한 밑반찬을 만들어 놓아야 하는 주부의 마음은 더욱 쌀쌀해진 날씨 탓에 바쁘다 바빠 소리가 절로 난답니다. 여간해선 운동을 안 하게 되어 체육센터도 가기 싫고 그래서 내려진 대안은 주말농장을 이용하면 자라나는 푸른 채소를 키울 요량으로 운동이..
가을이 저물어가고 썰렁해지는 날씨는 이제 생활화가 되어가고 있고 머언산도 울긋불긋 계절의 변화는 산의 색깔을 보면 계절의 변화를 알수 있는거 같아요. 고기가 먹고 싶은지 고기를 먹어 주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제 남편의 말속에는 채식을 즐겨하는 저를 꼭 꼬집어 하는 말인거 저는 자알 알지요. 마음으로 그러기만 해보셔...채소를 더많이 먹도록 할테니깐 흐흐흐흐흐 마녀같은 읏음의 표현이죠 ㅎㅎㅎㅎ 하지만 마음 약하게 하는 한마디!!! 애들이 맛있다고 하면 인사불성 통과되는 저는 마녀가 아닌 연약하면서도 강인한 사랑많은 엄마 랍니다. 저번에 등갈비 요리를 해줬는데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하는 애들 때문이기도 하고 얼마전 티비에서 등갈비 신김치찜으로 대박이난 방영을 보고 맛있는 김치는 있겠다 이번에는 저걸 만..
솔이라는 이름의 식물을 아시는분 계신지 모르겠군요. 어릴적 제가살던 고장에서는 솔 이라고 불렀는데 그게 바로 부추랍니다. 자연속의 많은곳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것들이 감추어져있어 인간에게 유익함을 주는 많은 물질이 끓임없이 발견되고 있는데 잘알고 섭취하면 건강하고 아름다운삶 을 살아갈수 있겠지요. 겨울이 언제 지나가지 라고 말하는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분들은 부추를 이용한 음식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면 좋겠어요. 우리신체의 오래된 피를 배출하는 작용을하는 약용식물이라고 할수있는 부추!!! 민간요법 이지만 효과만점인 부추술이 바로 주인공인데 부추를 술로도 담아서 약용으로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부추술은 인체의 컨디션을 조절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해주어 요통이 있는분들 에게는 비상약..
지구촌 한가족 하지만 결코 잊지말아야할 경술국치 시간이 흐르고 흘러가도 아직도 일제 침략으로 인하여 민족말살의 음흉한 결과로 인해 우리의 언어속에 아직도 많은 혼합일본말이 흔하게 사용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그 중에 하나 유채가 하루나라고 아직도 많이 불리워지고 있는데 우리의 아름다운 언어를 찾아서 바르게 사용해야겠다고 반성을 했답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유채꽃을 생각해보면 제주도가 먼저 떠오르는데 요즘에는 제주도가 아닌곳에서도 유채꽃의 너른 벌판의 노랑이의 물결을 볼수 있더군요. 대천해수욕장입구에 유채꽃들의 물결을 볼수있었는데 봄에는 나물이나 겉절이로 해먹고 씨앗은 건강에좋은 식용유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유채가 오랜만에 둘러본 가락시장에서 한창 유채나물 판이라 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
파김치] 파김치를 좋아하는 우리가족... 하지만 딸들에게는 주말에나 맘놓고 먹을수있는 김치랍니다^^ 으아악 파냄새!!!! 놀라지 마세요~ 파냄새 특유의 냄새는 알린이라는 이름가진성분 때문인데 너무 싫어하진 마세요. 알린 은 식욕을 돋구워줄뿐만 아니라 발한, 해열 그리고 소염작용이 있어요. 감기의 묘약이라고 할만큼 감기예방, 치료, 설사에도 딱! 이랍니다~ 뿐만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좋구요^^ 유익함이 너무나 많은 향채소 파는 비타민B1의 흡수가 잘 되게 돕는다고 합니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참을성이 없어지고 신경이 곤두서기도 한다는군요... 널리 알려진 민간요법 으로 감기 걸렸을때는 파뿌리에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속까지 따뜻해지는 감기의 묘약 이랍니다. 이 묘약을 김치로 담가놓고 먹는답니다~ 재료 쪽파..
이 가을에 꼭 담아 놓아야하는 이 김치를 잊지마세욤~~ 미각을 돋구워주는김치중에 문득 생각나는 김치!! 고들빼기 김치 아시죠. 이맘때담는 고들빼기김치는 아주 맛있답니다. 조금지나면 뿌리가 연하지않고 딱딱한 심이 박혀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잎파리가 적게 달려있기도 하답니다. 고들빼기 김치는 어영부영 미루다가 담지못하게 되는경우가 많아요. 한꺼번에 여려가지 담느라 분주하지 않을려고 하기도 하지만 이맘때 담아놓게되면 잎파리도 풍성하고 맛있더군요. 별미로 입맛을 살리는 고들빼기 김치는 씹는맛이 인삼 씹는맛과 비슷해서 인삼김치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이렇게 담아서 먹고 있답니다. 재료. 고들빼기 1키로/ 찹쌀가루1수저=국물멸치로 멸치육수를 끓여 50 미리를 넣고 된죽을 쑤어요. 마늘1통/생강1쪽/새우젓수북히 2수저/..
문 닫아요~ 무운~ ........벌써 가을입니다! 폭염 등쌀에 힘들어 하면서 지낸 여름인데 자연의 섭리대로 흘러가는 시간 속에 어김없이 순행하는 계절! 계절은 많은걸 인간에게 많은것을 끊임없이 주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자연속에 한부분으로 살아가고 흐르고 또 살아가는것 같은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인간이 너무나 소중해서 자연은 인간에게 많은걸 주고 끓임없이 주는 아낌없이 주는 엄마의 마음을 지녀 인간을 유익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파괴하지 말아야 하는데 소중한 자연 후손에게 자알 사용하다 넘겨주어야 하는데... 세월속에 나이가 들어가느라 여기저기 찌뿌둥해서 문득 겸손함을 더욱 더 가지고 살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족들이 찡~ 할정도의 반찬으로 그동안의 더위에 지쳐진 몸과 입맛을 살리게 해줄게 없나 궁리하다..
인체에 유익한 유산균이 뽀글뽀글익어가는 유산균 덩어리 김치! 김치는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과 삶을 함께해온 가족과도 같아요. 김치에 들어있는 유익한 유산균이 있는데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다는 걸 발견해 냈다고 하는군요. 아토피 치료약물을 천연면역조절제인 김치유산균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입증해 낸 거라고 합니다. 올해는 배추값이 싼적이 없었던 거 같지요. 작년에는 배추값이 싸서 배추김치를 60포기를 담아놓고 먹고 있는데 올해는 배추값이 어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넉넉한 김치 신김치 일수록 부침이 더 맛있어요. 김치 아직 있으세요.? 있으시면 조금 덜어 유산균 김치전을 만들어 먹어요. 비 올 때만 해 먹으라는 법 없지요~~ 오늘 김치전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렇게요. 재료, 배추김치1쪽, 우리밀 통밀..
찜질방에 있는것처럼 찜통더위였는데 어제 오늘은 선선한 날씨 어 ! 가을이야 벌써 깜빡할 정도로 시원하다 못해 문을 닫고픈 날씨이군요. 더워 더워 해놓고 왜 이다지도 날씨가 춥지? 이 말이 금방 나올듯한.. 딱 적당한 날씨 랍니다. 요즈음은 남자분들도 요리를 해야 할경우가 있지요. 이름하여 이벤트 라는것으로 ... 제아들이 초등학교때에 누나들이 놀리려고 이런말을 했었거든요 *요즘은 남자들도 요리할줄 알아야 한다고 아들에게 말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손쉬운 라면도 끓일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니까 초등학생때 제아들은 뭐라고 했는줄 아세요? 망설임없이 =계란 후라이 하는것도 가르쳐줘= 라고 말해서 잠시 웃음을 자아내는 시간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고1학생이 된 제 아들 요리할줄 알아야 되는 남자! 손쉽게 할수있는 요..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오늘 밤에 온다고 하는군요. 두근두근 과연 올까? 반신 반의 요즈음은 바람도 따가운 햇살이 무서워서 햇빛을 비켜가는것 처럼 바람 구경하기 어렵군요. 따가운 햇살은 물론이고 습도까지 높아서 잠못 이루는 시간이 많지요. 이런날씨에는 숲이 우거진곳 고도가 많이 높은곳이 저절로 생각이 나요. 왜냐고요? 고도가 낮으면 무더위 더하기 모기.. 모기가 극성스럽게 활개를 치는 여름 벼가 익어가는 것도 보기 어려운데 어제는 주말농장 길목에 상자텃밭에 심어놓은 벼가 익어 고개를 겸손히 숙인거를 보았답니다. 우리의 입맛을 언제나 사로잡는 발효의 미학 김치 입맛도 깔깔한데 요즘 뭐해 드세요? 반찬이 마땅하지 않을때 아이들 치즈김치 볶음밥 만들어 먹게 하세요. 작년에 담아놓은 김치 아직도 찡하게 입맛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