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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오늘은 감자 다지는 날입니다.

따르릉 

걸려온 전화는 반가운 전화,

아름다운 솔향 그윽한 강릉에 있는 아들에게

걸려온 전화입니다.

해시 브라운 만들어달라고 말합니다.

앗싸 

이럴 때는 즐거운 요리 더하기 정성스러운 요리를 만들게 됩니다. 

냉장고에 다소곳이 저장해 있는 감자를 꺼내 껍질을 벗기면서 

잘돼야 할 텐데 사랑하는 딸이 맛있게 먹도록,

잘돼야 할 텐데 사랑하는 아들이 먹는 건데 

랄랄라~~~

즐거운 요리 시간입니다.


 

재료

감자/ 소금/ 감자 전분/ 카놀라유

 

1. 

감자 껍질을 벗겨줍니다.

작년에 만들어 놓은 감자 전분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 감자 전분 만들기 ]

 

 

준비한 감자 3분의 2는 채를 썰어

잘게 다져 놓고 

남겨놓은 감자는 갈아 

 섞어놓고

소금을 조금 뿌려준 후

고루 섞어 

 

 

바구니에 베보자기를 깔고 

감자 버무린 것을 담아

수분이 빠지도록 20~30분 두었어요.

수분이 어느 정도 빠진 재료에

 준비한 전분을 조금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뭉쳐질 정도로 치대어 준 후

적당한 크기로 

납작하게 빚어

 한 개씩 랩을 올려 서로 붙지 않도록 했습니다.

 

팬을 달궈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만들어 놓은 감자를 넣고 

중간 불에

 노르스름하게 익으면

뒤집어 노릇하게 지져주면 

끝,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모양은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월등한 것 하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며 

엄마의 마음 담아  만든 간식입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짠해집니다.

밥은 잘 먹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별일 없는지 등등

항상 마음은 염려하게 되는데

의젓한 대한민국 공군으로

 자신의 업무를 잘 감당하는 아들을 보니

신께서 나에게 

아들을 통해 주시는 또 하나의 기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신께 감사하며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었으면...

오늘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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