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살리기1 타향도 정이들면 제2의 [ 고향같은 송파구 ] 많은 사람들의 삶이 가꾸어지고 있는 고향 같은곳 흐르는 세월속에 타향에서의 시간이 고향에서의 시간보다 더욱 오랜시간이 쌓여져있어 고향이 타향처럼 느껴지는거 같아요. 오랜시간을 타지에서 살다보니 고향에 가면 나그네 같기도 하답니다. 밀리듯이 흘러온 세월 33년이 넘는세월을 이곳에서 살다보니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속에 또한 현재의 살고있는곳을 돌아보며 감상할 시간도 가지지 못했답니다. 세월이라는 무거운 돌이 등을 마구밀어서 나이든것처럼 핑계대고 싶어지는 내마음은 몸은 50대이지만 마음과 생각은 17세 아님19세 라고 말하고 싶어지지요. 이렇게 흐르는물처럼 세월도 마구마구 흘러가고 있는데도 낭랑18세 때 의 순간이 항상 한구석에 비장의 무기처럼 숨겨놓은 착각속에 살지않나 돌아본답니다. 지방자치제로 인해서 자신들.. 201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