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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1기 공군 부사관 임관식
군대! 2015년 4월 29일 임관식 부모를 잃은 슬픔은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잊혀 가는 것 같은, 그렇게 살아갑니다. 자연의 섭리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신께서 주신 선물 가운데 망각이라는 것 또한 좋은 선물임이 확실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삶을 살아가기 어려울 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나라를 잃은 슬픔은 영원하고 대를 이어서 두고두고 서러워할 아물지 않을 큰 아픔입니다. 부모를 잃은 슬픔보다 나라 잃은 슬픔이 크고 큰 깊은 슬픔이라는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군인 없어서는 안 되고 꼭 필요한 대한민국의 자존심입니다, 자녀를 군대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대견. 근심. 염려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소중한 우리의 조국이기에 그렇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여러 일이 일어나게 되지..
산들 바람에 부치는 편지/내마음의 노래
2015. 5. 30.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