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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들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1)
언제나 배움ing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 아들
하나님의 기쁨, 나의 기쁨, 아들! 많은 군 장병이 하는 말 중 국방부의 시계는 돌아간다는 말이 있지, 어찌 보면 위로의 말인 것 같고 작은 위안과 조그만 희망의 말이기도 하지. 군 훈련 받고 있는 당사자가 아닌 엄마는 그 말에 대하여 아쉬움이 많은 말이라는 생각이야.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지나는 시간이 매우 아쉽고 소중함이 더해지는 것 같단다. 개인의 살아가는 삶의 여정 가운데 당면하게 되는 일이 한순간 자신의 선택으로 주어진 화 또는 복인 듯 같으나 지나고 보니 진정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지는 것이더라. 어떤 순간이든지 각각의 개인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고 진정 강인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단련의 시간이 되는 것 같았어. 사랑하는 아들 엄마보다 아빠보다 누나보..
산들 바람에 부치는 편지/내마음의 노래
2015. 3. 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