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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따스함이 가득 담겨 빛나고 있는데

으으으 춥다 소리가 절로 납니다.

추운 날은 국물이 먼저 떠오릅니다.

맛에 일가견이 있는 이쁜 딸이

수육을 해 먹자고 고기를 샀습니다.

나는 채소를 좋아하다 보니

말하지 않으면 고기반찬을 만들지않게 되는데,

쿠팡 마켓 컬리 짱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새벽에 배송해주니

돈 주고 샀지만 새벽 배송에 고마워하고 있어요.

 

간편하고 속이 편한

오늘 저녁 메뉴 아롱사태 수육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질 좋은 쇠고기/=적당량

부추/ 숙주/ 양파/ 팽이버섯/ =채소도 적당량

소스= 몽고간장/ 청양고추/=적당량

주부인 나에게는 한우 가격이 덜덜 덜입니다.

 

 

 

좋은 한우는 별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아도

고기 본연의 맛이 좋아요.

물을 고기가 푹 잠기도록 부어

센 불에 끓이다 ( 뜨는 거품 건져버림 )

중간 불로 푹 삶아주었어요,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붉은 핏물이 스며 나오지 않을 때

 

 

 

푹 삶아진 사태를

꺼내 식혀

 

 

취향대로 적당히 편으로

잘라 놓고

 

 

버섯, 양파, 숙주, 부추는 씻어

적당히 잘라 놓고

 

 

 

갖은 채소를 펴놓은 다음

그 위에 사태를 빙 둘러 담고

반복해서 켜켜 올리고

 

 

사태 삶은 육수를 ( 뜬기름은 걷어 버리고 )

 찰박하게 부어

 

 

끓게 되면 바로 먹기 시작

앞접시에 덜어 소스에 찍 먹으면 됩니다.

 

 

우리 집 만능 소스 

몽고간장에다 청양고추를 잘라 넣으면

 

 

저는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있어

샤브샤브 종류는 무조건 이 소스를 즐깁니다.

고기와 야채를 건져 먹고

남은 국물은 밥 조금 넣고 죽 만들어 마무리,

저녁식사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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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중 들렀던 샤부샤부 신리 광장 

주문진에 있어 거리감은 조금 있지만 

아쉬움 없는 식사시간이었습니다

033-662-7977

주소: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79

영업시간 평일 11:30 - 03:00평일런치

매일 11:30 - 21:30  매주(화)임시휴무

무한 샤브 17900 (런치)  무한 샤브 20900

초등 15900 미취학 아동 6900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 청결함이 돋보여 좋고

친절함과 금액 대비 가성비 매우 좋아서

자주 오게 될 것 같아요

 

배부른 대도 와플을 포기할 수 없어 여러 장 만들어 먹었답니다

하우스로 만들어진 캠핑 감성카페가

주차장 옆에 있어 

마무리 커피와 차를 마시는데 색다른 분위기입니다.

강릉 맛집으로 손색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의 빠른 종식을 기다리며

자유로운 자유인으로의 여행을

마음 가득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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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나라중 유난히 일본인들이 많다고 하지요.
그가운데도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고장이 있다고해요.
그런데 장수하는 고장사람들의 먹거리음식의 특징은 삶아먹거나 
익혀먹는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더군요.

삼겹살은 노릇하게 구워먹어야 맛있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오늘은 이색적인 삼겹살을 먹어보면 어떨까요.
여행지에서나 손님이오거나 할때 독특한 방법으로 
맥주 샤브샤브로 삼겹살을 먹어보아요.
맥주는 보리로 만드는거라서 삼겹살을 데치면 냄새제거도 말끔히
기름기도 제거되고 오돌오돌한 삼겹살 샤브샤브
돼지고기를 사실때 샤브샤브용으로 얇게 잘라달라고 하셔서
꼬옥 별미 삼겹살 샤브샤브 해먹어보아요.
재료도 복잡하지도 않답니다.
 재료

맥주/샤브샤브용삼겹살/김치/무초절임/
무초절임=무를 최대한으로 얇게 잘라 소금. 식초. 설탕. 에 절여놓아요.
물은 따로 부어놓지 않아도 물이 생긴답니다.
식초. 설탕으로 새콤 달콤하게 무를 버무리고 소금으로 간은 맞추면 돼요.
 일주일 정도 지나면 그런대로 먹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가 더욱 맛있어진답니다.


얼큰하게 담아놓은 김장김치를 꺼내어 먹기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잘라놓아요.


정육점에서 아주 얇게 잘라서 사온 샤브샤브용
돼지고기 삼겹살이랍니다.


맥주는 먹기도하고 샤브샤브에 쓰기도할려고 제일 큰것으로 샀는데
큰것이 가격도 싸답니다.


냄비에 맥주를 적당히 부어놓은다음 
센불에 끓여주어요.


하얀 파도같은 거품이 가득히 올라올때


준비하신  샤브샤브용 삼겹살을 하나씩하나씩
넣어 데쳐주어요.


이렇게 익혀지면 꺼내어 김치에 말아 드시면
된답니다.


삼겹살에 김치를 싸서 먹는군요.
김치에 데친삼겹살을 싸서 먹어야 했는데
하긴 아무려면 어때요 맛만 좋으면 됐지요.
하지만 남편님 연출은 지대로 하셔야지 왜 꺼꾸로 하는감요.ㅠㅠㅠ


하여간 그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바라보는 나자신도 흐믓하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어느새 자라서 아빠보다 더잘먹는데 아들은 무에다 삼겹샤브샤브를 싸서 먹었는데 사진을 빠트려서 ㅠㅠㅠ
준비하는과정도 간단해서 어찌나 편한지 그리고 맛있다면서 잘먹으니 더욱 업그레이드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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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08 08:12

    이거 제가 자주 해먹는 것이랍니다.
    맥주향으로 인해 고기냄새도 안 나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08 08:13

    샤브샤브를 이렇게도 먹는군요^^*
    저도 오늘 한 번 해 먹어야 겠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3. 새라새 2011.01.15 17:43 신고

    오늘같은 주말에 딱 어울리는 음식이네요..^^
    혼자가 아니라면 모처럼 외식을 하고 싶어지는데...ㅎㅎ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4. 해피로즈 2011.01.15 18:25

    아, 삼겹살도 샤브샤브를~
    저도 한번 해봐야겠는데요?
    맛있게 잘 익은 김장김치랑 아주 맛있겠어요~

  5. ILoveCinemusic 2011.01.15 22:14 신고

    일본이 장수하는 사람 많다고 하는거 뻥이라고 하던데요...사망신고를 늦게해서라나 뭐래나....ㅎㅎ
    삼겹살 샤브샤브는 도전해보지 않았는데 도전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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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뜨거운 국물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샤부샤부 해줄게 라고 바람 잔뜩 넣어놓고 광주 참숯가마를 다녀왔어요.
12월인데 도로는 여행 다녀오는 차량 
행렬은 이어지고 그래도 다행스럽게 일찍 출발해서 
오는 길은 여유가 있었거든요.

샤부샤부를 좋아해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딸들하고 저는 버섯을 좋아하지만 아들은 버섯을 싫어해요.
샤부샤부는 좋아하지만 버섯은 안 먹거든요.
세상에나 ㅠㅠ 버섯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 안타깝지만 자라면 먹겠지..
라고 여기며 아들이 좋아하는 쇠고기와 양상추를 별도로 여유 있게 준비했죠.
요즘은 사시사철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여러 채소가 있어 
식탁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샤부샤부,

샤부샤부는 육수 맛이 중요한 거 같아요.

오늘은 참 다랑어포를 끓여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재료

샤부샤부는 식성에 맞게 준비하면 되지요.

야채= 배추 속/ 양상추/ 청경채/ 양파/ 고구마/ 쪽파/ 쑥갓/ 당근
각종 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기타= 유부/ 떡/

*샤부샤부용 쇠고기/

 양념장= 진간장에다 청양고추 2개를 잘게 다져서 넣고 섞어요.

 

샤부샤부 육수=가다랑어포 40그램/ 물 2.5리터
국물 양념= 국간장 3 수저/ 맛술이나 청주 2 수저/ 흑설탕 1 수저/ 소금 약간

 

수제비= 밀가루 종이컵으로 2컵/ 소금 반티 스푼

 

= 현미밥이나 밥 1 공기/ 김가루 적당히/ 참기름 1 수저
당근/ 양파/ 쪽파


물 2.5리터. 훈제가다랑어포 40그램. 
 다시마 조금넣고 끓어오르면 5분정도 더 끓여 건져낸다음
 국간장3수저/ 청주나 맛술2수저/ 흑설탕1수저를 넣고
소금으로 짜지않게 간을 맞추어요.


표고버섯이나 느타리 밑둥 자른거를 육수 끓일때 넣고 
끓여 준비해 놓으세요


우리밀 통밀가루가 훠얼씬 맛이 있답니다.
적당량의 밀가루에 소금을 조금넣고
냉수를 조금씩 부어가며 쪽득하게 반죽해 주어요.


반죽한 밀가루를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쫀득해지고 끈기가 생겨
훨씬 맛있게 된답니다.


이제는 야채를 손질할 차례
양송이는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도톰하게 잘라놓아요.
팽이버섯. 새송이. 느타리. 표고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살짝 씻어 먹기좋게 잘라 놓아요.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약간 도톰하게 잘라 물에 담궜다가 건져 놓고
양파는 껍질을 벗겨 통썰기로 도톰하게 잘라놓고
당근은 얇게 조금만 잘라 놓아요.
쑥갓. 쪽파. 배추속. 양상치. 청경채는 다듬어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놓아요.
배추속. 양상치.청경채는 
유부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건져 물기를 살며시 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요. 


사랑하는 아들이 먹는걸로 마음 상하지 않게 하려고
양상추와 샤브샤브 고기를 별도로 준비해
대기중이랍니다.


준비해 놓은 육수에 청양고추를 넣으면
 얼큰한 맛이 입맛을 돋워 준답니다.


끓는 육수에 준비한 야채와 버섯을 골고루 넣어 데쳐 먹어요.
살짝 익혀 식성대로 간장에 찍어 드시면 된답니다.
샤브샤브는 준비만 해놓으면 간단하게 먹는 음식이지요.


아들의 얼굴이 편치않은 얼굴,
원인은? 버섯을 안좋아해서요.ㅋㅋ
아들이 앉은 방향으로 양상추와 고기를 육수에 넣어주었답니다.
활짝 펴지는 표정!!!귀염둥이 아들!!!!



뱃속이 편한 샤브샤브


간장에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 넣으면 
그어느 소스보다 더 맛있게 먹어요
(우리는)


야채와 건더기를 모두 건져먹고
만들어 놓은 수제비 반죽을 얇게 떼어 넣어주어요.


쎈불에 끓이다가 거의 익었을 즈음에
약한불로 줄이고 먹어요.



쪽파.양파.당근을 잘게 잘라 놓아요.


마무리 죽에 들어가는 재료는
김가루. 양파. 쪽파. 당근 다진것과 참기름이랍니다.


수제비를 먹고 남은 국물에 다진 양파. 쪽파. 당근과
김가루. 참기름. 현미밥 한공기를 넣고
중간불에 걸죽해질 때까지 끓여요.


걸죽하게 끓여진  
현미죽이랍니다.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표현한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맛있다고 먹으며 서로 샤브샤브의 이름을 말하는데
 
작은딸이 먼저 샤브샤브는 일본식 이름이라고 하니깐

큰딸은 중국식으로는 후어구어 라고 하고

남편은 버섯.야채 데쳐먹기 라고 하는둥 
맛있게 먹으면서 소화제인 수다까지 늘어
즐거운 식사 시간 이었습니다.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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