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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맛있게 종지부를 찍었고 맛있게 나이를 더 먹었네요.
자녀가 성인이 되어 기쁘기에 나이 든다는 게 나쁘지 않답니다.
여기저기 불편함이 늘어가지만, 성격상 강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걸 좋아하다 보니,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건 몸이 불편하니 짜증이 많이 생기려고 해요.
이럴 때!
블로그에 이렇게 토로하는 취미를 갖게 되어 자녀에게 많이 
고마운 생각입니다. 특별한 소질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나에게 정신적 안정도 갖게 하는 블로그 작성은 마음을 나누는 
벗이고 치료사입니다. 함께 블로그 취미 가져보면 좋겠군요. 하하하 

표고버섯이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하죠.
국내산 표고를 말렸다. 먹으면야 좋지만. 값이 만만치 않아
저는 코스코에서 중국산 말린 것 커다란 봉지를 구매해 먹는답니다.
조금 남은 표고를 불려 다지기로 다져 감자채를 썰어 동그랗게 부쳐
먹었답니다.
감자를 갈아서 만들려다 씹는 맛이 있게 하려고 가늘게 채를 썰어 만들었어요.

 

 



이건 당근을 넣고 만든 거랍니다.




재료

마른 표고버섯/ 감자/ 양파/ 대파 약간/ 부침가루/ 식용유/

각각의 재료는 기호에 따라 준비해서 다지기로 다지고
감자는 곱게 채를 썰어 부침가루에 되직하게 섞어주었어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동글 넓적하게 수저로 떠 팬에 올려 수저로 살살
눌러 넓적하게 해준 다음
윗부분이 꾸들해질 무렵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지져주었어요.
 

 



화려하지 않지만 수수한 색감 또한 색다른 입맛을 돋워줍니다.




이 반죽은 당근을 넣고 만들어 봤는데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졌답니다.




며칠 지나면 명절이라 분주하게 되지만
무리하게 일하는 것도 한창 때이고 나이가 들다 보니
그것도 옛말이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것이 좋지요.
요즘엔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아무 때나 만들어 먹지요.
명절이라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게 좋다는 생각,
못 먹는 세상이 아니니 너무 잘 먹어 소식해야 건강하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명절 가뿐히 보내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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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inlucky 2012.01.18 13:06

    우왓, 진짜 맛있게 구워졌네요. 이런 음식 너무 좋아요. 명절말고 보통때도 밥이랑 먹었으면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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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50그램을 먹으면 비타민 하루 섭취량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당근에 들어 있는 카로틴이라는 영양소는 몸속에 흡수되어
비타민 A와 같다고 하는군요.
그뿐 아니라 당근의 영양소는 혈액 세포의 형성과 발육을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피로 해소 빈혈에 좋다고 한답니다. 
좋아해 정말 좋아해 당근을 무척 좋다고 말하는 한 사람.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 들렀을 때 세일하는 당근을 생으로 먹는다면서
한 보따리 사왔답니다.
사서 왔지만, 많이 사온 당근은 시간이 지나면서 삐들 하게 말라가지만
삐들 하게 말라진 당근이 오히려 당도가 놓아 맛은 좋더군요.

이 당근을 보자 스치는 음식.
튀김가루를 넣고 만들어 먹었는데
조금 남은 깻잎도 채를 썰어 넣고 바삭하게 부쳐 먹었어요.
당근의 달큼한 맛이 우와 정말 한입 맛을 돋워주었답니다.



재료

당근 2개/ 깻잎 1묶음/ 튀김가루/ 올리브유/

당근과 깻잎을 곱게 채를 썰어 튀김가루를 조금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며 되직하게 반죽을 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떠올리고 얇게 펴 중간 불에 노릇하게 지져 주었어요.


중간 사진 빠트려 버렸어요.

윗부분이 익어갈 무렵 뒤집어
바삭하게 부쳐주니까 고소해서 더욱 맛있더군요.




ㅇㅇ 마마님 블로그에 맛있게 부쳐진 당근 전을  
만들어 먹었는데
원래 맛있지만 이렇게 바삭하게 부쳐 먹으니까
더욱 맛있군요.
깻잎이 있어 채를 썰어 넣었더니 향긋함이 더해져
더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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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1.12.22 07:43 신고

    오우 이렇게 신선한 것을^^
    한 장만 들고 갑니다...ㅎ
    동지 팥죽 꼭 드세요. 그래야 일년 묵은 액이 떨어져 나간답니다

  2. 비투지기 2011.12.23 17:11

    깻잎 향 향긋하고 바삭바삭하니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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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은딸의 도시락으로 죽을 만들어 담아주고 있답니다.
도시락을 담아주면서 언뜻 스치듯이 보니까
과자 한 봉지가 눈에 띄어 (칸 초) 얼른 딸에게 말했어요.
건강에 해로우니까 과자는 꺼내 놓으시지, 라고요.
딸은 약간 망설이다 과자를 꺼내놓고 출근했는데
그냥 먹으라고 할 걸 그랬나 라는 후회가 살짝 되어
재빨리 베란다로 나가 딸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딸아 엄마가 과자 대신 먹을게. 그리고 약간 작은 소리로
대신 살찔게. 라고 말하고 났더니 정말 그 과자가 먹고 싶어져
대신 먹어버렸답니다.
먹고 나서 스치는 생각으로 괜히 먹었네 라고 후회를 했답니다.
내가 다이어트 해야 하거든요.

오늘은 죽 하고 반찬으로 배추 계란 부침을 만들어 담아주었답니다.
배추도 값이 싸 이것저것 배추로 만든 요리를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다
배추를 넣고 계란과 함께 만들었는데 그 이름을 찜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반찬,
부침에 가까운듯해서 고심하다 부침이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배춧잎 3장/ 계란 3개/ 올리브유 적당량/
 다진 마늘 1티스픈/ 쪽파 약간/ 새우젓 국물 1수저/

 배춧잎을 씻어 물기를 뿌려 곱게 채를 썰어 준비해놓고

 

 

 

계란을 깨트려 알 끈을 제거하고
다진 쪽파. 다진 마늘. 새우젓 국물 1수저와 채를 썬 배추를 넣고 고루고루
섞어주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풀어놓은 반죽을 부어 중간 불에 익혀주다가




윗면이 꾸들하게 익어갈 무렵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익혀주었어요.




도톰한 계란 부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깨소금도 솔솔 뿌리고
도시락에 담았어요.




뭐라고 제목을 지을까. 부침으로 할까요
찜으로 할까요
이렇게 고민하다 부침에 가까운 맛인 것 같아 부침으로 했어요.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판피린 호호호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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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11.08 06:50

    워메~
    욘석 씹히는 질감도 좋고 씹을 수록 달달함도 느껴지는 녀석이겠어요~ ^^

    울 배움님~
    기분 좋~은 화요일 보내셔요~ ^^

  2. J.mom 2011.11.08 11:42 신고

    오호~~아삭함도 느껴지나요? ^^
    먹고 싶어요..지금 배가 엄청 고플시간이거든요ㅠ.ㅠ
    행복한 하루되세요~^^
    -by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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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다는 건 보는 눈도 판단력도 둔해지는가봐요. 아니면 바보스러운것
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생각해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저의 바보같은 이야기를 해볼게요.
쓰고있는 다초점 안경을 머리를 감느라 벗어놓은 걸 모르고 깔고 앉아 안경이 못쓰게됐어요.
망설이고 망설이다 단골 안경점을 가느라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던 중
오랜만에 가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할 수 없이 길을 물어보기로 하고 
길을 누구한테 물어볼까 물색하다 제 눈에 들어오는 혼자서 있는 예쁜 젊은 여성에게
길을 묻기로 하고 곁으로 가서 길을 물었어요.
길을 물었더니 예쁜 아가씨의 반응은 어깨를 올리며 하는 말
뭐시기뭐시기...바로 일본인 아가씨한테 길을 물었지 뭐에요.
그 아가씨도 황당 나도 황당 주변에 바라본 사람들도 황당
머쓱해져서 곁에서 웃음을 참고 있던 아주머니에게 제가 얼른
웃으세요 그냥 하며 바보처럼 사람 볼 줄을 모르다 보니 이렇게 많은 사람 가운데
길을 묻는다는 게 일본인한테 묻다니 하면서 웃었더니 때는 이때다 하고
주변의 사람들도 한바탕 웃었답니다.
제가 이렇게 바보스럽답니다.
서울에 산 햇수가 사십 년이 다되어 가는데 다니는 것을 즐기지 않다 보니
 서울 살면서 지리를 모르는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바람도 쐬고 나들이도 조금씩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난 바보다 아아아아아
감자를 세일하길레 10키로에 만원에 사왔어요.
채를 썰어 당면을 넣고 부침 만들어 먹었더니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

당면 한 줌/ 감자 3개/ 양파 반개/ 쪽파 한줌/ 부침가루 약간/올리브유 적당량/
양념장= 간장 4수저/ 식초 1수저/ 설탕 1수저/ 냉수 3수저/

분량의 양념장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전에 충분히 불려 건져놓고

감자는 껍질을 벗겨 곱게 채를 썰어놓고
양파도 채를 썰고 쪽파는 굵직하게 썰어 놓았어요.

 

준비한 재료들을 한데 섞어 담고


 

 

부침가루를 많이 넣지 않고 재료가 섞이도록 적은 양의 부침가루를 넣어주었어요.
살살 뒤적여 고루고루 묻히도록 했어요.




 

팬을 달군 후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적당한 양의 반죽을 올려
얇게 펴주었어요.
중간 불에 윗면이 거의 익어갈 무렵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지져주었답니다.




맛있게 먹은 당면 감자전입니다.




준비한 양념장을 곁들여 꼭 찍어 먹도록 했답니다.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당면 감자전 이었답니다.

어릴 적엔 시월이 오면 과거에는 무척이나 좋아했었지요.
그도 그런 것이 시월에는 생일이 들어 있고 시월에는 햅쌀이 익어
엄마께서 햅찹쌀로 제가 좋아하는 인절미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그래서 저는 생일 하면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것이 먼저 떠오르게 되었답니다.
또 시월에는 국군의 날. 개천 절. 한글 날. 유엔의 날이 들어 있어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휴일이 가장 많은달 이기도 했었으니
어찌 좋아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그 시월은 변함없는 시월이지만 머리카락이 희끗희끗해진 지금의 시월은
그때와 전혀 다른 시월이군요.
 엄마가 계시지 않은 것이 즐겁지 않는 첫 번째 이유이지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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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을달려라 2011.10.12 07:54 신고

    자주 돌아다니세요^^;;
    배움님이 둔해지신게 아니라...저같은 사람도 일본인은 구분 못했을거에요^^;;
    힘내셔요~^^

  2. 온누리49 2011.10.12 18:18 신고

    오늘도 먹을 것을^^
    고맙습니다. 한장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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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새로 들어오는 작은 바람도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을
하는 일 없이 왜 이리 바쁜지 주부의 바쁜 일상을 살펴보면
사실별 실속 없이 바쁜 듯하답니다.
시래기 말리고 고구마도 말리고 밤도 도토리묵도 등등
쉴 새 없이 손이 가야 할 곳이 많은 가을
때로는 이 쌀쌀한 바람을 안고 나들이도 가고 싶고
고독이라는 단어 하고는 거리가 먼듯한 50대 바쁜 엄마이지만
때로는 울긋불긋 물들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는 단풍 든 자연 속에 묻혀
가을바람 소리도 듣고 싶어 지는 가을의 여심이랍니다.
며칠 동안의 휴일을 끝으로 일상의 새로운 날이 시작된 날
저 요즘에 반찬 하기가 망설여지는 그런 날들이랍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구매한 가자미를 전을 부쳐 봤어요.
담백하고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가자미는 겨울철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하는데
동태나 대구로 전을 만들어 먹지만 오늘은 가자미를 익혀
살을 발라 전을 부쳤는데 가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 나름대로는 만족스러웠답니다.
동태전은 잔가시가 있어 먹을 때 불안하지만, 가자미는 굵직한 가시가 있어 가시 발라내기가 쉽고
비린내도 적어 전을 부쳐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만들기 편한 가자미 이렇게 만들어 도시락 반찬 싸주었어요.


재료

가자미/ 밀가루나 부침가루/ 계란/ 소금. 레몬즙. 파슬리 약간씩/ 올리브유/

1. 가자미를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앞뒤로 부침가루를 입혀준 다음(가자미 겉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요)
2. 팬을 달군 후 부침가루 입힌 가자미를 올려 노릇하게 푹 지져준 다음
3. 가시를 말끔히 발라내고 파슬리와 소금과 레몬즙을 뿌려준 다음


발라낸 가자미에 부침가루를 살짝 뿌려주고


계란을 깨트려 알 끈을 건져내고
소금 조금 넣고 저어 풀어놓고




팬을 달군 후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가루 뿌린 가자미를 계란 물에 적시어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주었어요.

 

 

노릇하게 지져놓은 가자미 전을 접시에 담고
녹색 채소를 올리려고 보니 오이밖에 없어
잘라서 올렸답니다... 모양으로요 크크크

 



오이를 올려서 사진을 찍으면서
괜히 혼자서 머쓱해지는 마음입니다.
언제부터 사진 찍을려고 모양을 찾았나 하는 스스로 생각에
슬며시 웃음이 나오려고 하는군요.
이 나이에 아직 화장도 잘 못하는 아줌마라서요.ㅎㅎㅎ
미소를 짓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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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10.05 06:19 신고

    ㅎㅎ맛나 보입니다.
    하나 집어 먹고 가용.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왕비마마 2011.10.05 06:38

    우와우와`
    가자미 워낙 좋아하는데~
    욘석을 전으로 부치면
    더더욱 꼬숩겠어요~ ^^

    울 배움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3. 하늘을달려라 2011.10.05 07:48 신고

    저도 흰살생선전은 다 좋더라구요 ㅋㅋ
    겨울이 가자미가 제철이군요~
    아주 좋겠습니다^^

    오이는...풉~ 귀엽네요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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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어떤 이는 오.육십 대에 자식을 의존하고 사는 사람을 보면
제일 답답하다고 말하더군요.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 멋지게 활동하는 자신에게 비추어 보면
직장에 다니지않는 사람들이 한심하고 어쩌면 나아가 불쌍할지도 모르겠지요.
하긴 맞는 말이긴 하지요.
모든 사람은 넘쳐나는 의욕과 능력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지요.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능력이 없기도 하겠고... 
속된말로 말하자면 팔자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고생고생하면서 사는 것도 팔자? 남편 잘 만나는 것도 팔자?
자식 잘 두어 자식 덕을 보는것도 각각의 주어진 삶일지도 모르지요.
팔자 ... 타고난 팔자이면 할 수 없지요. 주어진 삶에 순응하면서 사는 수밖에
인간은 어차피 나약하여 자기가 계획한 데로 다 되는 것이 아니기에
남에게 못할짖을 적게 하고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 세상을
바른 눈으로 보고 바르게 생각하며 자신의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것이지요...
좋은 마음으로 남을 궁지에 빠트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면 
맹렬 우먼 여려분을 부러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손뼉을 쳐 드릴 거에요.
나는 
산더미처럼 쌓인 일들을 한쪽으로 밀쳐놓고 오늘 이 일기를 쓴답니다. 호호호
두부 부침을 만들어 먹었어요.
바짝 기름에 지져 먹으니까 고소함이 더해지는
영양 만점 두부 부침 간장에 찍어 먹었어요.

재료

두부/ 대파 반개/ 올리브유 3 수저/
양념장= 몽고간장 6 수저/ 깨소금 반 수저/ 참기름 반 수저/ 고춧가루 반 수저/

먼저 분량의 양념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저희는 양념장에 마늘을 넣지 않고 만들어 먹어요.

ㅇㅇ원 에서 두부를 에누리하길래 많이 구매 하게 되어
뚝뚝 썰어 약하게 소금물을 풀어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건져 물기를 제거했어요.
종이행주로 살짝 꾹꾹 ㅡ

팬을 달군 후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물기 제거한 두부를 넣고

앞 뒷면을 노릇하게 바짝 기름에 지져 주었어요.
이렇게 하니까 고소한 맛이 들더군요.

 

 
접시에 담아놓고 준비한 양념장을 끼얹어
완성했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두부는
어떤 음식을 만들어도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콩으로 먹으면 소화율이 높지 않지만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율이 90% 이상이 된다고 하더군요.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두부를 이렇게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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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1.09.08 14:27 신고

    영양만점 두부요리네요
    한 접시 들고갑니다^^

  2. 담빛 2011.09.08 14:40 신고

    간단하면서도 맛난 반찬이네요 ^^
    전 두부 완전 바싹 익혀서 바삭바삭하게 과자로 만드는 것이 만나더라구요 ^^

  3. 귀여운걸 2011.09.09 15:13 신고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 너무 맛나겠어요^^
    이번 연휴때 한번 만들어 먹어볼래요ㅎㅎ

  4. 모르세 2011.09.09 23:20 신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더불어 함께 하였던 시간에 감사를 드립니다.

  5. 디자인이소 2011.09.16 22:43

    엄마두 두부 바삭하게 지져서 양념 얹어 주시는데..
    고소하니 넘 맛나더라구요^-^
    먹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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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농장에 가지 모종 2개를 심었던 적이 있었는데
날씨도 가물기도 했고 토질이 별로였는지 아니면 소홀했는지...
몸살을 앓다가 그래도 큼직하게 자라 열매가 달렸었거든요.
이쁘기도 하고 그래서 가지가 먹을만한 크기로 자라기만을 고대하며
갈 때마다 한참 동안 열매를 바라보곤 했었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가지를 따다가 반찬 만들어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주말농장에 갔는데 온 데 간데 없어진 가지 열매 ㅠㅠㅠ
기대감을 가지고 갔던거라 실망도 기대감만큼 돌아오게 되었지요.
하지만 긍정의 힘을 빌려 생각을 바꾸었었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내가 심어 놓기만 했지 자연이 기르고 열매 맺게 한 것을...
어떤 사람이든지 아주 맛있게 먹었으면 된 거야 라는 생각을 했지요.
지금은 가지 모종을 심어 자라고 있을 때지만 
수확시기를 잊은 듯 마트에는 가지가 풍성하게 진열되어 있고
값도 비싸지 않더군요.
만들기 쉬운 가지 부침을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가지 2개/ 대파 반개/ 란 2개/ 감자전분가루 수북하게 2 수저/

소금 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식초 한 방울/있으시면 포도주 1T=없으면 생략/

감자가 한창일 때 감자 전분가루를 만들어 놓고 사용해보셔요.
만들어 먹으니깐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지는 꼭지를 떼어내고 어슷하게 잘라

감자 전분가루를 넣고




고루고루 묻혀 놓았어요.

 



계란을 깨트려 잘게 썬 대파와 소금. 식초를 넣고
잘 풀어 주었어요.
계란에다 청주나 포도주 반수저를 넣어 주었어요.
*없으면 생략해도 되지요.


 

전분가루 묻혀놓은 가지에 계란물을 한 개씩 입혀서
만들어도 되고





이렇게 계란물을 가지에 전부 다 부어
한 개씩 꺼내어 부쳐도 된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팬을 달군후 계란물을 입힌 가지를
올려주었어요.
중간 불에 지져주었어요.
윗면이 익은듯한 색이 되면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지져 냈어요.

 

완성된 가지부침 입니다.




마지막 마무리 계란물 까지 부쳐 냈어요.
계란도 맛있어요.
감자가 한창일때 감자전분을 만들었다가 사용해 보셔요.
집에서 만든 감자 전분가루 맛 있어요.




정성을 들여야 잘 자라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먹거리 채소를 가꾸어 공급 하시는 분께
감사의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드립니다.
보람찬 하루가 되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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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5.25 06:32

    어멋~
    가지도 부쳐먹는구나~
    가지를 좋아하는데~부쳐먹을 생각은 또 못했네요~ ^^

    울 배움님~
    오늘하루도 시원~한 하루 되셔요~ ^^

  2. 귀여운걸 2011.05.25 07:12 신고

    계란물을 입혀 노릇노릇 맛나게 부친 가지부침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이거랑 밥 한공기 뚝딱하고 싶어요^^

  3. 하늘을달려라 2011.05.25 08:18 신고

    앜...오늘은 가지네유?> ㅠ_ㅠ
    제가 못먹는 가지..
    도망가야게쓰요~===333

  4. 전봇대꼬마 2011.05.25 21:07

    가지, 애호박, 전유어 이렇게 세 가지 함께 붙여서 접시에 담아 놓으면
    색이 참 이쁘고 뭔가 해놓은것 같아서 좋아요.~~
    오랜만에 가지 부침이 먹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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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에 좋다고 버섯칭찬을 귀가 아푸게 한다해도
싫어하는건 끝끝내 먹지않는 제아들 이랍니다.
은근슬쩍 소세지와 표 안나게 만들어 주어도
한번먹고 안먹는거 있죠 으이그 ㅡㅡ귀염둥이 
기가막힌 입맛에 꼬리를 쌰악 ..내리지요.
새송이버섯은 향이 강하지 않아 생각끝에
이래도 안먹을래?라는 마음으로 감자와 섞어 만들어 주었더니
왠일이니!!!맛있다면서 잘먹는거 있죠 ㅋㅋㅋ
 내가 너보다 한수 위 다...라는 마음으로 괜시리
으쓱한 마음이었답니다.
고2 아들과의 먹거리를 놓고 오랜만에 한판승 거두었답니다.
딸들과 이야기 하며 재밋게 웃었는데 아들에게는 다음에 
또다시 버섯 먹일려고 비밀로 했어요.
훗날 머ㅡ언 훗날에 딸들이 아들에게 추억하며 웃음지을수 있었으면...  



재료

새송이버섯6개/ 캔옥수수반캔/ 큼직한감자 3개/ 양파중간크기1개/
노랑파프리카1개반/ 청피망1개/ 우리밀 통밀가루 3주먹/
올리브유적당량/굵은소금 1티스픈/
***별도로 계란1개/

일번으로 먼저할일
**감자는 껍질을 벗겨 작게 잘라준뒤 다지기 코스보다
 약간곱게 갈아 놓았어요.


새송이 버섯을 대충 잘라 다지지로 다져놓았어요.
(칼로 다지면 더 맛있겠지요)


캔옥수수는 끓는물을 끼얹거나 살짝 데쳐건져
다지기로 살짝 돌렸어요.


파프리카 피망도 씨를빼고 다지기로 돌려 놓았고

 



맨밑에 있는건 감자 갈아 놓은것
좌측은 파프리카.피망 다진것이고
우측은 옥수수 살짝 다지기 한것이고
맨위에 것은 새송이 다진것 이랍니다.

굵은소금 조금 넣고 고루고루 섞어준다음

고소한 건강밀가루 우리밀 통밀가루 세주먹을 넣고

 

고루고루 섞어 놓았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후 수저로 적당하게 떠서 팬에 올린후
중간불로 노릇하게 지져주어요.

윗부분이 거의 익어갈 무렵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지져 주어요.

 

노릇하게 지져낸 새송이버섯 감자전 이랍니다.

 


마지막꺼는 꼬옥 지겨워지더군요.
큼직하게 만드는걸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대빵 크게 만들었어요.


계란을 한개넣고 부치면 부드러운맛을 느낄수 있고
계란을 넣지않고 만들면 감자의 고소함이 한층 더해진답니다.
오늘도 모든사람의 마음에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나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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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5.21 06:48

    톡톡 터지는 옥시시알갱이가 더욱 재미난 새송이버섯 감자전이네요~ ^^
    욘석~
    오늘같이 꾸물~한 날씨에 딱이겠어요~

    울 배움님~
    기분 좋~은 주말 되셔요~ ^^

  2. 귀여운걸 2011.05.21 06:54 신고

    와~ 노릇노릇 정말 맛나보이네요ㅎㅎ
    맛과 영양을 모두 생각한 최고의 간식인거 같아요^^

  3. 박숙자 2011.05.21 07:01 신고

    배움님 저의 블로그 다녀 가셨네요.
    반가워서 후다닥 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감자전 잘 배워 갑니다.
    건강한 주말 되세요 ^^

  4. ♡ 아로마 ♡ 2011.05.21 12:46 신고

    전 이 귀차니즘을 우째야 할까요..
    요리 하는거 정말 싫어요 ㅋㅋ;;
    맛있겠다...하면서도 하는건 왤케 싫은지 ㅎㅎ

  5. 새라새 2011.05.21 13:35 신고

    지글지글 환청이 막 들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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