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탕1 비오는 저녁 얼큰하게 만들어 먹는 [ 닭 볶음탕 ] 저는 양희은 님의 아침이슬을 매오 좋아 합니다. 양희은 님의 음성으로 듣는것이 물론 최고 이구요. 몇십년동안 시간이 흘렀어도 변함없이 아침이슬을 무척이나 좋아해요. 시간이 흐르면 끊임없이 새로운 노래가 나오고 새로운 신곡은 또 많은사람들의 사랑을 받지만 저는 오로지 아침이슬을 변함없이 애창한답니다. 가곡 사공의 노래를 즐겨 부르며 천상병님의 시를 사랑하는 저는 혼자서 흥얼거리기만 해도 잔잔한 바다를 보는듯 마음이 평온해 지는것 같답니다. 억수같이 내리는비 이런날은 따끈한 국물 생각나지만, 고기좋아하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문을 받은 얼큰한 닭볶음탕, 돼지고기 해주면 닭고기 먹고싶다고 말하는 우리집 남정네, 성격 이상하다면서 핀잔을 주어도 꼭 반대로 말하는 그마음을 알 재간이 없답니다.갑자기 생각 나는건 .. 2011.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