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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내일 같고 내일이 어제 같은 일상이지만,  
계절이 가고 또 새로운 계절이 오기를 기다리며
또다시 오는 계절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게 되지요.
계절마다 풍성하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자연의 고마움과
수고로운 손길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다가온 봄이 반가운 마음 가득하지만, 복병 한 가지
나른하고 피곤함을 더욱 느끼게 되는 계절이지요.
이때를 위한 반가운 먹거리 주꾸미는 봄철의 춘곤증을 
유난히 더 느끼는 사람에게 좋은 반찬이라고 합니다.
피로 해소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주꾸미는
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하여 씹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저열량 음식이지요.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있는 다이어트. 건강식품이라고도 하는군요.
삼월부터 오월까지의 제철 주꾸미는 연하고 맛있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좋은 건 제철음식으로 골고루 먹는 것이겠지요.
제철 쭈꾸미를 떨이해서 많이 사 왔답니다.
오늘은 쭈꾸미를 무쳐먹었어요.

재료

쭈꾸미 여 덞 마리/ 굵은 소금 한 줌/ 밀가루 한 줌/
양파 반개/ 무 싹 한 팩/ 당근 아주 조금/ 돌 미나리 한 줌/ 콜라비 반개/대파 반개/
양념= 고추장 3 수저/ 고춧가루 1 수저/ 매실청 2 수저/ 다진 마늘 반 수저/ 깨소금 1 수저/
참기름 1 수저/ 다진 파 반개/ 적포도주 1 수저/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적당한 길이로 잘라놓고
콜라비는 껍질을 벗겨 채썰어 놓고
무싹도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당근. 양파도 가늘게 채를 썰어놓고
대파는 길게 채를 썰어 놓았어요.




쭈꾸미는 머리부분을 자르고 내장을 꺼내고
굵은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 씻으면 해금냄새를 말끔하게 없애준답니다.)




냉수에 주물러 여러 번 씻어 건져놓고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쭈꾸미를 넣어 끓어오르면 뒤집어 준 다음
끓어오르면 건져 물기를 제거해주었어요.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어요.

분량의 양념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 다음




채소와 데친 주꾸미를 넣고 고루고루 무쳐주었어요.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주었어요.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었지요.




제철 쭈꾸미 맛있게 드시고 봄철의 노곤함을 이겨내셔요.^^

이젠 무거웠던 겨울의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저마다의 아름다움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절이 왔습니다.
아직 새싹이 올라오지 않아 앙상한 나뭇가지만 쓸쓸한 듯 서 있지만
머지않아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싹이 트고 잎이 자라
청록의 옷으로 몸단장하겠지요.
자연의 아름다움은 계절마다 변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절대 싫증을 느끼지 않게 하지요.
 반복되는 사계절이지만
변할 때마다 남다른 기대를 하며 맞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흐릿한 오늘 날씨가 싫지 않은 건 열아홉의 마음은 아니어도
봄비를 기다리는 마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언제나 마음은 청춘이라고 하잖아요.
활기찬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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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리나래 2012.03.05 21:30 신고

    작년 쭈꾸미 축제에 갔었더니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비오는저녁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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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슬으슬 한기가 스며드는 완전 겨울이네요.
추워진 날씨 탓에 시린 발은 더시리고 내복 입기는 어렵고
국가적으로 에너지는 절약해야 하는데
습관을 바꾸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거 같은 우리 집 식구랍니다.
저부터 겨울에 실내에서 긴소매 입는 습관이 들어야 하는데 염려가 되는군요.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아서 말이지요.
겨울김장은 다들 준비하셨는지요.
예전에 시골에서의 김장은 동네아주머니들의 연례행사였겠지요.
김치가짓수도 많고 담그는 김장의 양도 넉넉하다기보다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양이라서 품앗이를 해야만 했겠지요.
좋은 세상에 김치냉장고 덕에 맛있는 김치를 일 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으니 말이지요.

바람이 불어 더욱 을씨년스럽게 느껴지는 초겨울의 문턱에
녹색 채소 브로콜리는 겨울철 감기예방에 안성맞춤이라는군요.
시금치 못지않게 넉넉한 영양성분은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는데 
겨울철에 먹으면 좋은 식품이라고 하는군요.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세균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의 한다고 하니까 틈틈이 먹으면 좋을 것 같지요.
그래서 오늘은 브로콜리를 데쳐서 시금치 무치듯이 무쳐 먹었어요.

 



재료

브로콜리 한 송이/ 굵은 소금 약간/
몽고간장 1 수저 반/ 다진 마늘 1 티스픈/참기름 1 수저/ 깨소금 반 수저/

제일 먼저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고 브로콜리 기둥도
억센 껍질은 벗겨 내고 잘라놓았어요.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잘라놓은 브로콜리를 넣고
센 불에 살짝 데쳐 냉수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제거해주었어요.
냉수에 헹궈낸 것은 녹색의 빛깔이 변하지 않도록 입니다.

 



분량의 양념을 넣고 뒤적여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하고
간은 진간장으로 하시고 깨소금 살살 뿌려




고루고루 버무려 드시면
간단한 밥반찬이 되지요.



브로콜리는 식물성 기름과 함께 요리를 해먹으면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하니까
완전히 젊게 살려면 먹어야겠어요.
브로콜리값 많이 저렴하게 해줘요
모두 모두 젊은 그대들이 되도록 말이지요.
호호호... 
농이에요. 값이 많이 저렴하면 좀 그렇겠죠! 수고하는 손길들 때문에요.
그럼 우리 모두 상부상조해요... 오
오늘도 훈훈한 좋은 소식들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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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11.24 06:08 신고

    냉장고에 하나 있는데...노을이두 그냥 무쳐봐야겠네요.

    잘 배워가요.

    맛나 보입니다.

  2. J.mom 2011.11.24 09:52 신고

    아..오늘 사가야겠어요 ㅠ.ㅠ
    지금 저희부부 감기에 시달리고 있거든요 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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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양양 주말농장의 최고의 사랑을 받는것인양
 잘 자라는 고추모종,
풋고추 따먹을려고 심어놓고 물한번 준적 없지만
주렁주렁 풋고추가 열려 20개정도를 수확했어요.
어찌나 연한지 
과장된 표현으로 손대기가 무섭게 딸수있는 연한 풋고추,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지만 모든사람이 좋아하는 무농약 이라는 
이유로 기분이 좋아지는 풋고추를 첫수확을 했어요.
어떻게 먹을까 잠깐의 고심끝에 보리밥 음식점에서 나오는 
풋고추 된장무침을 만들어 먹기로 결론지었어요.
이렇게 만들어서 먹었어요.
한번에 먹을 양만큼씩 만들어 먹어야 맛있죠,

이렇게 무친건 자연인이 먹는 반찬 !!!

 

이거는 이쁜 딸들이
먹기좋게 적당하게 잘라무친 무침

이게 바로 주말농장에 심어 맛있는 먹거리를 공급해주는 고추랍니다.
주렁주렁 달려있는 열매를 열심히 먹어야 할듯한게 너도나도 앞다투어 경쟁하듯이 많이 달렸는데
마지막가을까지 잘 자라야 하는데
작년에는 이렇게 튼실하게 자라다가 갑자기 말라 죽었어요.ㅠㅠㅠ



 재료


풋고추20개/된장100 그람/대파3분의1개/청양고추2개/다진마늘 반수저/
레드와인 2수저/매실청1수저반/참기름1수저/깨소금 1수저/고추장 반수저/고추가루1수저/

와인이 없으면 청주 =청주가없으면 생략/
*가을에 포도로 레드와인 담아 요리에 사용해욤~~
매실청이 없으면 물엿=물엿이 없으면 흙설탕으로 대신해요.
*6월에 청매실로 매실청 음료만들어 먹고 황매실 담아서 요리에 사용해욤~~
 

먼저 분량의 된장을 재래된장이어서 걸름망에 곱게 수저로 눌러주듯이
걸러 입자를 곱게 만들어 주었어요.
분량의 재료
된장,레드와인 ,매실청,참기름,깨소금,고추장 ,고추가루
이렇게 먼저 넣고

골고루 고루고루 섞어 주었어요.
*왜 이렇게 했냐면요.
만드는김에 넉넉히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상추쌈도 싸먹을려구요.

*왜 이렇게 했냐면요.
마늘,대파,청양고추를 넣고 바로 양념해서 먹어야 맛있거든요.
*특히 마늘을 넣고 만들어 놓으면 발효되어 다음날 맛이 없더군요.
청양고추 대파를 대충 다지고 다진마늘을 넣어주었어요.

 

마늘을 빼고 양념해놓으면 언제든지 먹을만큼씩 덜어 마늘.대파 청양고추만 넣으면
맛있는 양념된장(쌈장)을 만들어 먹기가 쉽잖아요.(꾀만 늘어서욤)ㅋㅋ

 고루고루 섞어주시면 양념완성 이랍니다.

 

야들 야들 연하고 맛있는 첫수확 풋고추에요.
자연인은 통째로 버무려 먹어요.

 

만들어 놓은 양념된장을 넣어 주었어요.

된장양념이 그다지 짜지않거든요.
그래서 넉넉히 양념을 넣고 버무렸어요.
우리집 된장 짜지않게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

http://baeuming.tistory.com/85
고루고루 무쳐 주었어요.

 

완성된 풋고추 된장무침 입니다.

 

양파도 잘라서 무쳐 놓았어요.
맛은 ? 꼬옥 양파도 무쳐 먹어 보세요.
아마 눈이 휘둥그레 ^^그럴거 같은데요.

 

자연인으로 드시기가 거북하면
이렇게 적당한 길이로 잘라 무쳐 먹으면 되지요.
오늘의 도시락반찬 사랑하는 딸의 도시락 반찬은
이렇게 만들어 줄거랍니다.


역시 구수한 맛을 내주는 된장무침은
언제 먹어도 맛을 내주는 향토음식 이랍니다.
연한 풋고추로 만들어주니까 인기가 짱 좋았어요.
무더위를 이기기가 어려우면 즐기면 되는거야 라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더운 날씨라서 매일매일 에어컨을 벌써부터 켜선 안되지...라고
다짐하면서 무더위를 밀어내고 있답니다.
그러데 작은딸은 직장에서 에어컨을 켜기때문에 ㅠㅠㅠ감기걸렸어요.
모두모두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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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06.21 06:08 신고

    노을이두 자주 해 먹는 고추임다.ㅎㅎ
    잘 보고가요
    맛나 보입니다.

  2. 왕비마마 2011.06.21 06:33

    아~ 맞아요맞아~
    요렇게 만들어놓으면
    정말 저절로 시원~해지는 느낌이 팍팍 이죵~ ^^

    울 배움님~
    시원~한 하루 되셔요~ ^^

  3. 산들바람 2011.06.21 06:38

    입맛 없을때, 풋고추와 된장무침이 최고지요~~~!

  4. 행복한요리사 2011.06.21 09:29

    우리짝꿍이 좋아하는
    풋고추된장무침!!
    맛있게 보고 갑니다. ^^

  5. 꽃기린 2011.06.21 13:35

    아삭이는 맛이 별미겠어요.
    저도 만들어둬야겠는데요..

  6. 그린레이크 2011.06.21 14:45

    요거 딱 보는순간~~밥생각이 절로 나네요~~~

  7. Rosemary 2011.06.21 20:31

    이거 어찌 만드는건지 알고 싶었는데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 드려요

    눈맛! 입맛! 한꺼번에 확~ 잡아 주는군요^^

  8. pennpenn 2011.06.22 06:25 신고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수요일을 보람 있게 보내세요~

  9. 돌스&규스 2011.06.22 10:11 신고

    목요일에 장서면 고추랑 사다가 만들어봐야겠어요~^^*

  10. 뚱이맘 2011.06.22 21:12

    밥 도둑이겠어요~^^*

  11. 엄마딸 2011.06.25 18:25

    진짜진짜맛나기답니다 예에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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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뭐 무서워 장 못담는다,라는 말이 있지요.
제가 그것과 비슷한 느낌 때문에 미나리 요리를 잘 안해먹어요.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찜찜한거를 떨쳐 버릴수가 없더라구요.
가끔씩 마트에서 돌미나리를 사다가 매운탕 끓일때
넣기는 하지만 개운하지 않는 마음은 여전하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음놓고 미나리를 먹게 되었는데
주말농장 밭에 심지도 않았는데 미나리가 어찌나 많은지 몰라요.
허락없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자라는 미나리
들깨 심어놓은 밭에는 미나리밭인지 들깨가 주인공인지 ,
이렇게 말할 정도로 많이 자라고 있어요,
강한 생명력을 자랑이나 하듯이 캐냈는데도 비오고나면
새로운 미나리가 떡하니 버티고 자라고 있답니다.
주말농장 자리가 돌미나리 밭이었는지 미나리가 많아서 뜯어 왔어요.
거머리 걱정 안해도 되기때문에 마음놓고 무쳐 먹었어요.
요리전용 황매실로 담아놓은 매실청을 넣고 이렇게 무쳤어요.

재료

돌미나리 200 그람/대파약간 /
다진마늘 1티스픈/고추장 수북하게 1수저반/고추가루반수저/매실청2수저/깨소금반수저/참기름 1수저/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건져 놓았어요.
대파는 어슷하게 잘라 놓았어요.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씻어놓은 미나리를 넣고
물이 끓으면 뒤집어주고 한번더 끓어오르면 건져 찬물에 헹구어
건져 주었어요.

찬물에 헹군 미나리를 꼬옥 짜준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음

 

고추장.고추가루.다진마늘.몽고간장.다진파를 넣고
살살 털어줘 가면서 골고루 무쳐주었어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몽고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마무리 깨소금.참기름을 넣고 무쳐주었어요.

향긋한 미나리는 잃엇던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맛있는 나물이랍니다.

 

식초를 넣지않고 무쳐 먹는것도 참 맛있는거 같아요.
 매실청의 맛이 입맛을 살려주는 특효제인것 같아요.
지금 매실이 한창인데 매실청을 담았다가
맛있는반찬도 만들고 건강도 챙기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랍니다.

식물성 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미나리는
향기를 내는 성분이 감기와 냉증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해독 작용이 있어 고혈압.동맥경화.황달에도 효과가 있고
철분도 풍부하고 빈혈과 변비도 막아주는 고마운 식물이래요.
하지만 * 많이 먹는것은 그다지 좋지 않대요. 
이유=미나리는 피를 움직이는 작용을 하니까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먹지 않는게 좋고
또 먹어도 자극이 강해서 많이 먹는것은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하긴 뭐든지 지나친것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좋은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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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웃음 2011.06.12 08:37 신고

    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2. 귀여운걸 2011.06.12 09:30 신고

    집나간 입맛도 돌아올듯한 미나리무침이네요..
    미나리 귀신인 저에게 딱 좋은 반찬인거 같아요^^

  3. 행복한요리사 2011.06.12 11:35

    정말 맛있겠는데요~~
    즐겁게 다녀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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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그대!
요즘에는 피부관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사십대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나이를 어림잡을수 없는것 같아요.
하긴 요즘은 70대에 이르러서야 노인이라고 불러도 될듯해요.
60대는 아저씨 아주머니 라는 중년의 대열속에 함께있을 나이이죠.
모습도 젊은 그대의 모습을 유지하면 당연히 좋은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서해안에 새벽에 손전등을 들고 골뱅이 잡는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분들은 회사에서 휴일을 택해서 골뱅이 잡으러 단체로 나들이를 
갔다는 글도 읽었는데 저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3월~6월까지가
제철인 골뱅이를 사다 먹었어요.나도 잡으러 가고싶은데 말이에요.
후루룩 삶아 매실 고추장에 찍어 먹도록 했어요.

 


재료

골뱅이/각종 쌈채소/양파반개/풋마늘 2통/
고추장+매실청=섞어서 양념장으로 사용했어요.

마트에서 사온 골뱅이
한사람 먹을양밖에 되지않지만 3500원 어치랍니다.
몇개되지않지만 깨끗하게 씻어 호일을 깔고 구울려고 준비했어요.


매실청하고 고추장을 섞어 놓았어요.
초장을 만들지 않고 이렇게 만들어 찍어 먹어도 맛있더군요.


여려가지 쌈채소와 깐마늘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쌈채소와 골고루 펴놓은다음

알맞게 구워진 골뱅이를 한김이 나가도록 한다음
포크로 찔러 도르르 말아주면서 껍질과 알맹이를 분리 했어요.

양념접시에 고추장을 담고 야채위에 골뱅이를 올려준다음
야채와 골고루 드시면 되겠지요.

 



골뱅이가 연한게 맛있게 먹었어요.
그러니까 더 서해안으로 골뱅이를 잡으러 가고싶은
욕심이 생기는군요.
요즘에는 하는일없이 점점 게을러 지는것 같아요.
블로그작성도 시들해진듯한 나의 마음이랍니다.
오늘의 시간을 아끼면서 살아야 한다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으며
오늘을 지낼까 합니다.
모든사람에게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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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6.10 05:47

    맛나보이는 골뱅이 회~
    국수가 함께해도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왕비마마 2011.06.10 06:30

    우와~ 진짜요???
    마마는 그저 맛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요녀석이 이리 기특한 효능까지 가지고있다니~
    앞으로 더더더 많이 챙겨야겠네요~ ^^

    울 배움님~
    오늘도 맛난하루 보내셔요~ ^^

  3. 귀여운걸 2011.06.10 06:56 신고

    와~ 골뱅이 회 완전 맛있겠어요..
    피부 노화방지에도 좋다니 조만간 꼭 먹어야겠군요^^

  4. 온누리 2011.06.10 09:55

    건강하시죠?
    오랫만에 들려 문안드립니다
    저 위 골뱅이를 보니 갑자기 꼬불친 쏘주가...ㅎ

  5. 로사아빠! 2011.06.10 12:49 신고

    오호 완전 맛나보입니다~
    소주한잔도 생각나네요ㅎㅎ
    근데 피부노화에 좋다는건 처음 알고 갑니당^^

  6. *Blue Note* 2011.06.11 16:13 신고

    아, 맛있어 보여요... 배경으로 흐르는 피아노 재즈 선율도 참 좋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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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세요 라고 말하면 노인들은 대부분 오래살기는 적당히 살다
적당한때되면 가야지...라고 말하는 노인분들이 많지요.
정말 그럴까 생각해보지만 그게 적당한 시기가 얼마 만큼인지...
적당한 기준이 마땅하지 않지요.
그저 자녀들이 스스로 살아갈만큼 자라고 아픈데 없이 치매없고
다른사람의 도움받지않고 살다가 어느날 잠자듯이 돌아가는게
가장 복받은 거라고 말한는 노인분들이 많답니다.
장수가 좋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닌듯 한것이...
정답이 없는 인생의 여정이다 라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장수하는 분들은 각자의 독특한 방법이 있겠지만 밥잘먹는것이 
최고라고 말을 하는데, 장수의 작은 도움거리 나물거리 가운데
여기 비름나물 장명채라고 하는 나물도 있답니다.
비름나물을 오랫동안 먹게되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하는데 된장에 무쳐 먹었답니다.이렇게요.

 


재료

비름나물 1묶음/ 실파반개/
양념=된장 1수저/ 고추장 반수저/ 고추가루 반수저/ 다진마늘 반수저/ 참기름 1수저/ 깨소금 반수저/

비름은 억센것은 떼어내고 혹 너무 피어버린 꽃술은 떼어내고
다듬을때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다듬어 씻어 놓았어요.

 

 



끓는물에 소금 조금넣고 비름나물을 넣고 끓어 오르면 뒤집어
다시한번 끓어오르면 건져 찬물에 헹궈 꼬옥 짜주었어요.

 

분량의 된장.고추장.고추가루.참기름.깨소금.다진마늘.
어슷썬 파를 넣고




고루고루 살살 털어가면서 무쳐주었어요.
간을 보고 싱거우면 몽고간장으로 간을 맟추어 주었어요.




완성된 비름나물 된장무침 입니다.




저는 비름나물이 먹는 나물인줄 몰랐어요.
오래전 20대때 서울 장터의 야채들을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비름나물 풀로 생각한 비름나물이
먹거리 채소나물로 버젓이 팔리고 있어서요.
이웃집에서 만든 비름나물 반찬을 먹고 밥에 비벼 먹는데 어찌나 맛이 좋았는지
이젠 비름나물의 향때문에 먹고 싶어지는 상황으로 변해버렸답니다.
값이 싸다고 무시해서는 안될 비름나물 만들어 먹어 보아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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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5.31 06:19

    이야~
    욘석이 정말 밥도둑인거 아는사람은 다~ 알죠~ ^^
    비름나물에게 장명채라는 멋진이름도 있었다니~
    요거요거 식구들한테 유식한 척 좀 해야겠어요~ ㅋㅋㅋ

    울 배움님~
    5월의 마지막날 행운 가득~한 하루 되셔요~ ^^

  2. 하늘을달려라 2011.05.31 08:02 신고

    비름나물을 장명채라고도 하는군요~ㅎㅎ
    오래 산다고 해서 장명채라..ㅎㅎ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ㅎㅎ

    물론 비름나물 된장무침은 최고입죠 ㅎㅎ

  3. 행복한요리사 2011.05.31 13:07

    왠지 비름나물보다 장명채라는 이름이 더 있어보이는데요?ㅎㅎㅎ
    매일매일 먹고 장수했으면 좋겠습니다^^

  4. 박숙자 2011.05.31 14:05 신고

    비름나물 저도 고향에서는 풀로알고 있었는대요.
    부산에 오니 나물이 더라구요
    그런대 그 비름나물이 그렇게 맛있는지 미쳐몰랐어요 ㅎㅎ
    비름나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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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는 봄!!!
하지만 예전같은 마음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봄나물을 캐러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나물캘 엄두도 못내요. 
담력있는 마음이 사라진것 같아 나물을 캐러가지 못하는것 같아요.
오래전에 나물캐러 갔다가 허물벗은 파충류를 보았거든요.
거부감이 생겨 그뒤로 산나물 채취하러 가는것을 그만두게 되었죠.
하긴 요즘에는 마트에 가면 나물천지 절기하곤 상관없는듯 풍성하죠.
하지만 왠지 봄에나오는 취나물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취나물은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생으로 먹으면
결석이 생기기 쉽다고 하니깐 꼭 끓는물에 데쳐서 먹는게 좋아요.
수산은 열에 약하니깐 데치면 괜찮거든요.
봄을 잔뜩 품고있는 취나물을 사서 된장에 무쳐 먹었어요.




재료

취나물 200그람/굵은소금약간/
된장 반수저/고추장 반수저/고추가루 반수저/다진마늘 1티스픈/
참기름 1수저/깨소금 반수저/청양고추1개/대파 약간/

여려종류의 취나물이 있지만 미역취는 연해서 좋더군요.
뻣뻣한 줄기는 잘라내고 다듬어 주어요.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취나물을 넣고 데쳐주어요.
끓어오르면 나물을 뒤집어 주고 끓게되면




찬물에 헹궈주어요.
찬물에 헹궈준다음 꾸옥짜서 살살 털어 주어요.

 

 

 

 


청양고추와 대파는 잘게 잘라 넣으면 개운한 맛을 내준답니다.





들기름을 넣고 무쳐도 맛있지만
 참기름이 개운한맛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된장. 고추장.고추가루. 참기름 .1깨소금 .청양고추.대파.다진마늘을 넣고  




고루고루 살살 털어가면서 무쳐주어요.




접시에 담아본 취나물 된장무침 이랍니다.



 

아음 이 봄냄새 역시 봄에먹는 나물맛이 제맛이지요.
 다른계절보다 봄에먹는 봄나물은 입맛을 살려주는 역활을 해준대요.
나른한 춘곤증이 몰려오는 이계절에 제철음식 봄나물로 
춘곤증 몰아내고 활기찬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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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4.13 06:19

    이야~
    봄향기 따라따라왔더니만~
    울 배움님이 이렇게 맛깔나게 취나물을
    그것도 된장에 쓱쓱 비벼놓으셨다니~
    마마가 옆구리에 숨겨온 밥한공기에 뚝~딱 한접시 비우고 갑니다~ ^^

    울 배움님~
    오늘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

  2. 모르세 2011.04.13 07:57

    잘먹고 갑니다.행복한 한주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3. 하늘을달려라 2011.04.13 09:27

    으앜~비암..ㅠㅠ 명반가지고 댕기셔요 ㅎㅎㅎ
    요즘은 식당에서도 취나물을 잘 안주더군요...
    어찌나 비싸던지...오천원어치도 쪼끔....

    저렇게 된장무침하고 참기름 쳐 먹으면 ㅠㅠ
    맛나겠군요 ㅠㅠ

  4. 귀여운걸 2011.04.13 14:37 신고

    입맛돋구기 딱 좋은 반찬이네요~
    몸에도 맛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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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잡으러 서해바다로 가야지 가야지 별르다가 한겨울이 되어버렸답니다.
남편에게 가자고 자자고 했더니만 새벽같이 나가서 잡아야 한다는 말에 
간다는 이야기를 도통 하지않는바람에 흐지부지 겨울이 와버렸답니다.
어떤분의 블로그에는 양동이로 골뱅이를 잡아오는 사진이 실렸는데 
비싼 골뱅이 잡아보자는데 가지않는 남편..
결심했지요.내년에는 남편을 데려가지않고 가리라 하고 다짐했답니다.
캔으로 사는 유동 골뱅이는 너무비싸요.몇개들어있지도 않은데 
5000 원이 훌쩍 넘어버리잖아요.
내년에는 꼬옥 여행겸사겸사  작정하고 서해바다 골뱅이를 잡아서
냉동해놓고 먹도록 해야겠어요.
기다려라 서해바다 골뱅이들아 내년에 잡으러 갈거니까 무럭무럭 
자라고 있거라~~~골뱅이는 인간에게 허락한 먹걸이 이니깐요.ㅎㅎㅎ
빼꼼히 보이는 캔 골뱅이 사다놓고 언제 먹을려고 라고 하는듯해서...
코스트코 쇼핑갔을때 스파게티면을 사왔는데 국수처럼 가느다란 면이 있어 
한뭉텡이를 사왔어요. 코스트코는 소량을 팔지않아서 많이 샀지만 
정말 굿 이랍니다.개인적으로 굵은파스타보다 가늘은 파스타면이 더 맛있는거 같았어요.
국수에 무치지않고 파스타면을 삶아서 무쳐 먹었는데 앞으로 국수대신 
가느다란 파스타면으로 해먹기로 했어요.이렇게 골뱅이하고 무쳐먹었어요.
 

재료
골뱅이1캔/가느다란 파스타면 두줌/오이2개/당근3분의1개/깻잎7장/양파1개/대파반개/다진마늘 1티스픈/
양념=진간장2수저/고추장수북하게3수저/식초3수저/물엿2수저/흙설탕2수저/
고추가루수북하게1수저/통깨반수저/참기름1수저/
진간장은 저는 몽고간장을 먹고있어요.맛의차이가 있는것 같아 20년넘게 몽고간장을 먹는답니다.
골뱅이도 얇게 썰어 놓아요.
야채를 씻어 물기제거후 당근.양파는 채썰고 깻잎도 채썰고 
오이는 만으로 갈라 어슷썰어서 긁은 소금에 살짝20분정도 절인후 꼬옥 짜 놓아요.


분량의 진간장.고추장.식초.물엿.흙설탕.고추가루.통깨.참기름.을
 넣고 섞어놓으세요.


끓는물에 가는 파스타를 넣고 10분정도 삶아주어요.
파스타면이 건져보아 부드러울때까지삶아요.신나게 삶아지고 있답니다.


삶아진 파스타면을 찬물에 한번 헹구어서 접시에 도르르말아서 동그랗게 놓아주어요.


준비한야채에 만들어놓은 다진마늘과 양념장을 넣어요.


살살 뒤섞어 무쳐주어요.약간 짭짤하게 무쳐야
스파게티를 무쳤을때 간이맞게 된답니다.


야채를 무친다음 스파게티 담아놓은 접시 가운데에 야채를 담고
맨위에 깻잎을 올려주어요.
으이그 그런데 어째 이 사진이 이렇게 찍혔는지 아깝 ㅠㅠㅠ나의 실력이 ㅠㅠㅠ


자  이제는 본격적으로 무쳤어요.
스파게티를 이렇게 무쳐먹어도 맛있어요.


꼭 느끼한 서양식으로만 먹으란법은 없잖아요.

로마에가면 로마의법대로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식대로
 역시 매콤한 우리식으로 스파게티 먹는게 더욱 맛이 좋답니다.저는

가느다란 스파게티로 무쳐먹어보는 골뱅이무침 별미로
만들어먹어보세요.
행운의 날들이 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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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07 08:12

    옆에 소주가 빠진 것 같은데요^^*

  2. 쌀점방 2011.01.07 09:44

    날씨가 마이 춥습니다.
    따다하게 해서 다니세요...
    맛있는 음식...침만 꿀걱,,,,,,,,,ㅎ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07 10:57

    스파게티 면으로 만든 골뱅이무침은 처음입니다.
    소면에 익숙해서 말이죠. ^^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07 10:57

    국수로 보통 골뱅이무침하는데 파스타 면도 좋아보여요
    훨 쫄깃한 맛이 있을것만 같은 ..
    좋은 정보감사드리고
    몽고 간장 저두 함 써봐야겠다는 ..ㅎㅎ
    ~~
    좋은하루요^^

  5. ILoveCinemusic 2011.01.16 19:06 신고

    군침도네요^^
    술도 한 잔 딱 곁들이면 좋겠는걸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17 06:21

    아 새콤새콤 맛있을 것 같네요..
    파스타면으로 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해먹어 봐야겠어요!! ㅎ
    좋은 하루되세요~

  7. 참치먹는상연 2011.01.17 12:35

    퓨전이네요 ㅋㅋㅋ
    파스타면이 씹히는 맛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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