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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3

<독립기념관>광복직후 학교 전시물 독립기념관으로 부랴부랴 서둘러 출발한 여행길 다행이 출발할때 비가 안와서 어찌나 좋은지 시원하게 구름만 낀 날씨 너무 좋다고 떠들면서 가고 있는데요. 경부고속도로 진입 하자마자 왠걸 점점 캄캄 해지면서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억수같은 비가 내리는게 아니라 부었다고 표현하는게 적합한거 같군요. 앞이 안보일 정도로 쏫아지는 장대비 아예 부어요 부어 비 를 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할 필요가 없는 상황 계기판에 속도좀 보실레요. 이렇답니다. 경부고속도로 시속 10도 안되지요. 장장 4시간동안 거북이 걸음걸음하면서 천안까지 갔답니다. 천안지나서는 조금 속력을 내게 되었는데 우여곡절끝에 목천 ic도착 하니깐 비가 조금 잦아들더니 해가 뜰려고 하는군요. 이거 보세요. 잠깐사이에 이렇게 변하는 날씨 비개인 날씨 적당한.. 2010. 8. 18.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 전시된 일제 강점기학교 일제 강점기학교 지구촌 한가족 !! 앞이 안보일정도의 많은비가 내리는 광복절 전날 지구촌이라는 거대한 틀에서 볼때에는 각각의 나라는 작은 이웃 마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잊어서는 안될게 있지요. 경술국치를 교훈으로 삼아 길이길이 새기어서 다시는 침략 당하지 않도록 세계속에서 음으로 양으로 강한 대한민국으로 달려가야 되겠지요. 오늘도 불철주야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큰일이건 작은일이건 간에 각자의 맡은일들을 감당하는 대한국민 모든님들에게 마음으로의 박수와 갈채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철저하게 이땅의 민족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지 못하도록 학교에서 가르치는 식민지 동화교육의 치밀함은 결코 있을수 없는 일이 아닙니까? 우리의 소중한 한글까지도 말살하려 일본어 교육과 창씨개명을 강요한 일본 우리민족.. 2010. 8. 18.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 전시된 애국계몽기 학교의 자료 8월 광복의 달에..... 무궁화꽃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다가 독립기념관에서 무궁화꽃 전시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갑작스레 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남은 왜일까요... 생각해보니 내 나이때에 받았던 애국애족 교육 때문인것 같기도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8월 14일... 아침에 부랴부랴 사랑하는 딸을 깨워 독립기념관 같이 가줄 사람~~ 했더니 끄응하는 기색도 없이 갈 준비를 하는 모습!! 너무 고맙고 든든하고 감격... 더 할말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어린이도 아니고 직장일에 피곤할법도 할텐데 말이에요. 여행갈 때에 필수 준비물은 도시락인데 도시락 마련할 시간이 닿지 않아서 우리집의 맛있는 김치로 부침개 2장을 만들어 담아 꾸무름한 날씨와 함께 독립기념관으로 생생 출발했답니다~ 토요일이라 경부고속도로 차가 막힐텐.. 201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