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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움ing
오랜시간이 지나도 처음시작할때 처럼 변함없이 한다면 좋으련만 가공식품도 마찬가지인지 처음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입맛이 변한건지 아니면 첨가되는 재료가 달라진건지 하여간 맛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 판매될때 맛살 맛있게 먹었었는데 어느날 점점 맛이 달라지는것 같더니 이제는 새로나온 마파람으로 김밥을 만들어야 맛있는것 같아요. 걍= 입맛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할까 봐요. 마파람으로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재료 계란 4개/ 마파람 3줄/ 당근약간/ 새송이버섯 1개/ 양파반개/ 영양부추한줌/ 소금1티스픈/ 올리브유적당량/ 다진마늘 반티스픈/ 청주나 레드와인 1수저/ 계란을 걸름망에 걸러 놓았어요. 마파람을 삼등분으로 잘라 가늘게 찢어 놓았어요. 당근.양파.새송이 버섯은 곱게 채썰어 놓았..
헉헉 숨이 탁탁 막힌다고 표현할수 밖에 없는 쏟아지는 폭염에다 두어주간 흠뻑 내려진 장마비로 인해 습도가 장난이 아닌 날씨, 청년.노년 어른 아이 할것없이 ..아참 청소년도 힘겨운 열대야와의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네요. 습도라도 없으면 좋으련만 ㅠㅠㅠ무더위에도 새로운 새날의 힘찬 시작과 달려감을 쉬지않는 모든분들에게 부러움과 격려를 보냅니다. 세상 살아감에 자신의 살아온 삶의 뒤안길을 돌아볼때에 정말 후회없이 달려왔노라고 공언할자 있겠습니까. 하지만 딱 한가지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그 어떤일을 하건 그분야에서 무능력자로 멈추어 서있지 않고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 최고로 멋지고 당당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젊은이 이기 때문에... 젊음의 힘이 솟아날때에 꿈을 가지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
변덕스러운 나의 마음 내리는 장마비를 보니까갑자기 비맞고 싶어지는 마음 어릴적에 비가오면 온동네 아이들이 비맞으며 뛰놀던 그때 그생각이 문득 떠올랐 답니다. 동생과 다툼이 심해서 엄마에게 야단 맞은 기억도 지금은 소중한 추억 이지요. 동생과 다투면 항상 야단을 맞는건 언제나 동생이 야단을 맞았어요. 물론 제가 잘못 했어도 엄마께서는 동생을 혼내셨거든요. 동생은 왜 나만 혼나는가 억울하기도 했을테지만 사실은 동생이 없을때 엄마한테 저도 본격적인 훈계를 엄청 들어야 했었답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날 내 자신이 엄마가 되고보니 내 자신도 그옛날 엄마처럼 딸들이 분쟁하게 될때는 언제나 둘째딸에게 언니에게 대들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답니다.제 딸들의 지금은 너무도 다정한 자매이고 많이 억울..
누나들 하고 나이차이가 많은 나의 아들 아들은 거의 초등학교 삼학년까지 누나들을 언니라고 불렀답니다. 사나이 이지만 누나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자라다 보니 언니라고 자연스럽게 부르게 되었는데 저는 항상 아들이 씩씩하고 용감한 사나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에 정예 해병으로 국방의무를 다하기를 줄기차게 강조 했었는데 ㅠㅠㅠ.... 어디 이래서야 해병으로 국방의무를 다해주기를 바랄수 있겠어요? 해병대 의 문제점을 개선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최정예 해병으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탐진강님의 함께사는 이야기 http://v.daum.net/link/18318260 재료 연한 풋고추10개/양파반개/노랑.빨강 파프리카반개/대파3분의1개/어묵 3장/포도씨유/ 양념=간장1수저/굴..
세월은 달려가고 있는데 나는 지금!!! 흐릿한 날씨는 오히려 싫어요. 비가 쏟아지든지 아니면 정열의 태양빛이 지면에 내리던지 그편이 훠얼씬 좋다고 생각하는 오늘입니다. 온 천지는 뭐가 그리도 못마땅한지 잔뜩 흐려있는 하루 온종일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도무지 한가지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는군요. 나는 사추기 ㅋㅋㅋ이게 무슨소리... 혼자서 어이없는 헛웃음이 나올려고 한답니다. 하여튼 하루 온종일 찌뿌린 날씨는 싫게만 여겨지는 오늘 문득 정신차려보니 시간은 오후 세시를 가르키고 나는 엄마로 돌아와 전날에 작성하다만 글이 생각이나 이렇게 친구인 블로그에 불안정한 나를 옮겨 적고 있답니다. 나는 사추기인가봐요.ㅎㅎㅎ 찌뿌둥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 간단하게 만들어 줄수있는 저염 베이컨이 문득 떠올라 묵은지 하고..
1960년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에 단체로 보냈던 위문편지가 떠올라 사진 액자를 편지봉투로 장식해 봤어요. 위문 편지 를 써보냈던 그때에 편지내용은 용감하다.씩씩하다. 멋있다.자랑스럽다 ...이러한 내용이 주 내용이었지만 보내고 난후의 마음의 기다림은 학교에서 모든 아이들이 답장이 오지 않을까 기다렸던거 같아요.ㅎㅎㅎ 철부지 시절에 재료 마늘쫑 작은단 1단/멸치100그람/굵은소금 약간/당근약간/다진마늘 1티스픈/ 몽고간장 2수저/물엿1수저/참기름.깨소금반수저씩/청주나 레드와인 1수저/ *마늘쫑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씻어 *끓는물에 소금조금 넣고 데쳐 *조려 먹으면 쫄깃한 느낌의 마늘쫑을 먹을수 있고 *볶아 먹으면 아삭아삭한 맛의 마늘쫑을 먹을수 있지요. 짭짤한 멸치를 물에 재빨리 헹구어 건진다음 팬에 ..
오늘은 옛날 아주옛날 40년전에 유행했던 노래가 떠오르는군요. 격동의 시대를 지나 재건에 힘써야 했던 시기여서 일지도 모르지요. 올해는 일하는해 모두나서라~~~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이것뿐 아니지요. 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까~~인사를 나눕시다 명랑하게~~ 이러한 노래가 아침이면 온동네에 울려퍼졌던 그시절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냉장고가 없던 때 여서 밑반찬이 중요했을거 같아요. 멸치볶음 .오징어채무침.장아찌 젓갈 등등으로 식탁을 꾸렸던 과거의 어머님들은 많이 아주많이 불편하셨을것 같아요. 그때의 오징어채가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저는 유부를 넣고 무쳐 볶아 봤어요. 딱딱한 오징어채가 아니고 씹을수록 맛있는 오징어채 무침! 부드러운 맛의 유부로 오징어채 무침을 만들어 놓고 내스스로 기막힌 아이디어..
이럴수가 정신이 없었네요.잠깐 어디 놀러갔다 왔는지 ㅠㅠ 예약을 해놓았는데 작성 완료된 것을 뒷 날짜로 예약 해놓고 작성 마무리 안한것을 오늘 발행 되도록 했네요. 정신을 잘 모아 꼼꼼하게 확인해야 겠어요. 컴퓨터 오류인줄 알아 한참 기다렸다가 다시보니 이런 실수 ㅉㅉ 언제나 초보를 조금 벗어 날런지 짧은 한숨을 푸욱 쉬게된 아침 입니다. 큰딸이 참치전이 먹고 싶다는데 세대 차이인지 저는 옛 향토음식이 먹고싶어지는데 요즘 세대 아가씨라서 그런지 참치전이 먹고싶다는군요. 딸이 좋아하는 참치전을 만들었어요. 이렇게요. 재료 참치 1캔/양파1개/파프리카 피망 조금씩/ 대파조금/다진마늘 1티스픈/계란2개/ 소금.깨소금.후추가루 각각조금씩/올리브유 적당량/전분가루 두줌/ 대파는 잘게 잘라 놓았어요. 하얀속살 참치..
부추를 먹으면 몸이 따뜻해 진다고 해요 아무리 솎아내도 잘 자라는 생명력 이 있어 마늘 다음으로 꼽을수있는 스태미너 채소이지요. 몸이 따뜻 해지니깐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움을 준다는군요. 또한 오래된 피를 배출하는 작용이 있어 타박상.동상.지혈에 부추즙을 바르면 의외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우려가 있다는데 아무리 많이 먹는다해도 그럴정도로 많이 먹지는 않지요. 하지만 알레르기 체질이신분은 조금만 드시는게 좋데요. 힘의 채소 부추로 만들어 먹는 다양한 음식들이 많지만 저는 이렇게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올려봅니다.. 재료 꼬막 400그람/영양부추1단/전분가루수북히 1수저/다진마늘 1티스픈/참기름.깨소금 반수저씩/ 데리야끼소스 4수저/ 사서쓰기도 하지만 입맛에 맞게..
인류에게 있어 썩지않는 냉장고 바다! 바다라는 냉장고에는 먹거리가 가득하고 사시사철 언제나 풍성한 식탁을 차릴수 있지요. 그중에 멸치는 감칠맛의 대명사라고 할수 있는데 버릴게 없는 멸치는 저희집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조미료, 다양한 요리가 있지만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한 반찬하는 멸치를 고추장을 넣고 볶아 봤어요. 바로 어릴때 엄마께서 볶아 주셨던 반찬을 생각하게 하는 추억의 반찬이기도 해요. 도시락반찬 .밑반찬으로 최고인 멸치를 이렇게 볶았어요. 재료 소멸치 100그램/ 대파 약간/ 다진마늘 반티스픈/ 올리브유4수저/ 양념=고추가루 1수저/고추장 1수저/ 흑설탕 반수저/ 물엿 1수저/ 몽고간장 1수저/ 멸치육수 2수저/ 청주나 레드와인2수저/ 대파는 잘게 다졌어요. 분량의 양념을 넣고 고루고루 저어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