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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오늘은 감자 다지는 날입니다.

따르릉 

걸려온 전화는 반가운 전화,

아름다운 솔향 그윽한 강릉에 있는 아들에게

걸려온 전화입니다.

해시 브라운 만들어달라고 말합니다.

앗싸 

이럴 때는 즐거운 요리 더하기 정성스러운 요리를 만들게 됩니다. 

냉장고에 다소곳이 저장해 있는 감자를 꺼내 껍질을 벗기면서 

잘돼야 할 텐데 사랑하는 딸이 맛있게 먹도록,

잘돼야 할 텐데 사랑하는 아들이 먹는 건데 

랄랄라~~~

즐거운 요리 시간입니다.


 

재료

감자/ 소금/ 감자 전분/ 카놀라유

 

1. 

감자 껍질을 벗겨줍니다.

작년에 만들어 놓은 감자 전분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 감자 전분 만들기 ]

 

 

준비한 감자 3분의 2는 채를 썰어

잘게 다져 놓고 

남겨놓은 감자는 갈아 

 섞어놓고

소금을 조금 뿌려준 후

고루 섞어 

 

 

바구니에 베보자기를 깔고 

감자 버무린 것을 담아

수분이 빠지도록 20~30분 두었어요.

수분이 어느 정도 빠진 재료에

 준비한 전분을 조금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뭉쳐질 정도로 치대어 준 후

적당한 크기로 

납작하게 빚어

 한 개씩 랩을 올려 서로 붙지 않도록 했습니다.

 

팬을 달궈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만들어 놓은 감자를 넣고 

중간 불에

 노르스름하게 익으면

뒤집어 노릇하게 지져주면 

끝,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모양은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월등한 것 하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며 

엄마의 마음 담아  만든 간식입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짠해집니다.

밥은 잘 먹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별일 없는지 등등

항상 마음은 염려하게 되는데

의젓한 대한민국 공군으로

 자신의 업무를 잘 감당하는 아들을 보니

신께서 나에게 

아들을 통해 주시는 또 하나의 기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신께 감사하며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었으면...

오늘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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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첫날,
고개를 들어 시선을 위쪽으로 약간 높게 바라본다면
온천지가 새하얗게 변하여 마치 아주 하얀 솜털을 덮어 놓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날입니다.
바라보는 대자연의 설경은 사람의 손으로 꾸며본들 저리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요.
최고의 예술가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자연 그대로의 꾸밈없는 아름다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아름다움은 잠깐의 즐거움이라고 말하면 너무 심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초적 그대로의 산하가 좋습니다.
깊이 있는 자연의 매력에 길고 긴 시간 동안 빠져들게 하니까요.

하지만 새하얀 융단으로 꾸미어진 자연을 감상만 할 수 없는 현실은
날씨는 춥고 도로는 미끄럽고 거리를 오갈 때 엉금엉금 할 정도의 상태,
오늘은 오가는 길 따뜻하게 옷 무장하고 발걸음도 잔뜩 힘주어 조심해야 하는
체감온도 영하 20도라고 합니다. 미끄러운 길 조심하세요.

상자로 사놓은 감자가 베란다 날씨도 추운데도 감자가 봄이 그리웠는지 크크
싹이 틀려는 징조를 보이더군요.
아까운 생각에 전부 껍질을 벗겨 내고 저번에는 고구마로 피자 해 먹었는데
이번에는 감자로 피자를 해 먹으려고 푹 삶았답니다.

 

재료

감자/ 또띠야/ 마요네즈/ 설탕/ 마늘가루/ 파슬리/ 올리브유/

껍질을 벗겨 물과 소금 조금 넣고 푹 삶았어요.
삶은 감자를 채에 곱게 내려
마요네즈와 설탕을 적당히 넣고 섞어주었어요. (으깨도 되지요.)



또띠야 위에 섞어놓은 감자를 고루 펴 발라주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발라주고 또띠야를 올려 그 위에 감자를 펴 바르고
마늘가루와 파슬리 피자치즈를 올리고 뚜껑 덮고




10분을 약한 불에 구워주었어요.
바삭하게 구워진 피자는 반으로 접어 먹으면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더군요.
속에 감자를 너무 많이 넣는 것보다 적게 넣으니까 더 맛있더군요.

 

 



기호에 따라 피망이나 맛살을 넣어주어도 되지만
이 피자는 그냥 감자만 넣고 만드는 것이 훨씬 맛있다는 생각입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피자를 반으로 접어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먹으니까 바삭하고 구수한 맛이 있었어요.

 

 


 
이 피자는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아주 맛있어 추천하고 싶은 피자랍니다.
오늘은 보일러를 온종일 가동했어요.
 너무 추운 날씨라서 혹시 보일러와 수도가 얼게 될까 봐서요.
이월 날씨가 순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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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mom 2012.02.02 17:16 신고

    악!!! 또띠야 진짜 좋아해요 ㅠ.ㅠ
    음...저거 내맘대로 막 넣어서 만들어 먹고파요 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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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게 입맛을 자극해 맛있다고 느껴지는 것 같은 간식
ㅇㅇ글스 라는 감자 칩을 무척 좋아하는 아들과 딸입니다.
사실 감자 칩이 맛이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제가 먹어보니까
너무 짠 것 같더군요.
입맛이 짭짤한 편인 제가 먹어 봐도 짭짤한 감자 칩을
세일할 때면 살짝 사놓고 먹는 딸과 아들,
아무리 큰 세일을 한다고 해도 너무 짠 그 간식을 먹는
자녀가 걱정되었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감자 칩을
집에서 만들어 주려고 마음먹고 도전을 해봤답니다.
만들려고 생각했으면 처음부터 신경 써 만들어야 했는데
그런데 너무 두껍게 잘라서 말려 이렇게 실패를 했답니다.
얇게 채칼을 써서 잘라 말렸어야 했는데.
그래도 말린 게 아까워서 기름에 튀겨 물엿에 버무렸답니다.
맛은 좋지만 이가 튼튼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아
저는 이 간식을 실패한 감자 칩이라고 이름 했답니다.
다음에는 얇게 잘라 말려 만들어봐야겠어요.
 

 

재료

감자 말린 것 /물엿 2 수저/설탕 1 수저/식용유 넉넉히/

감자 껍질을 벗겨 초가을에 바짝 말려놓은걸
기름에 바삭하게 튀겼는데



기름에 넣어 둥 떠오를 때까지 중간 불에 튀겨주었어요.
떠오른 감자 겉면이 노릇하여져 건져 기름을 빼주었답니다.
 



그리고 팬에 물엿과 설탕을 넣어 녹인 다음
튀긴 감자를 넣고 살짝 뒹굴려 꺼내었답니다.




완성되기를 기다리던 아들이 먹어보더니
고소해서 맛있다고 잘 먹더군요.




그러나 나는 먹어보니까 고소하기는 하지만
두껍게 말려 너무 바삭 하다는 게 맘에 들지 않았어요.
 이건 이가 좋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과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되어버렸지요.
고소해서 맛은 좋지만 
딱딱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아들이 맛있다고 아무리 잘 먹어도
실패작이라고 우겼지요.
옛날에야 딱딱한 콩 쌀 등 잡곡을 볶아 먹는 것을 좋아했지만
요즘에는 적당하게 부드러운 것을 선호하기에
실패한 간식으로 이름을 지었답니다. 
얇게 잘라서 말렸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를 했죠.
 이유는 나는 못 먹게 되어서 말이지요.
다음에는 나의 간식이 되도록 얇게 말려야겠어요.
쌀쌀한 날씨 건강한 겨울을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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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로마 ♡ 2011.12.12 14:01 신고

    실패처럼 보이진 않는데요
    고소해 보여요 ㅎㅎ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12.12 15:26

    아이고, 정작 만드신 분이 못 드시다니 ㅠㅜ
    다음에는 꼭 같이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같이 오손도손 먹어야 만든 사람도 행복하고 먹는 아이들도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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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자 하는 건 모든 인류의 꿈이자 소원이지요.
웰빙 웰빙 건강을 위해 많은 음식들을 찾고 먹으며 운동 또한
좋다는 운동은 모두 찾아 열심히 하다못해 마니아라고 할만한
많은 사람들이 있지요.
길가의 호떡을 오가며 먹는 맛 또한 별미+추억이 되겠지만
제 아들과 딸들에게는 언제나 노노노노라고 사 먹지 않도록
말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너무 먹고 싶다고 그럴때는 어쩔 수 없이 사 먹는걸
말릴 수는 없답니다... 만들어 주지도 않으면서 만들어 주던지ㅎㅎ 
산소 같은 이쁜 딸이 가끔씩 호떡 먹고 싶다면서 간식 주문을 하지만
모르는 체ㅋㅋㅋ 못 들은 체 ㅎㅎㅎ이렇게 넘겼답니다.
*호떡을 사 먹는 건 좋지만 기름 때문에요.
*전 냄새가 싫어서요.
*길거리에 먼지 때문에요. 등등의 이유를 말하게 되지요.
딸이 호떡 먹고 싶다고 애교 생떼를 해서 ㅎㅎㅎ호떡 믹스를 사 왔어요.
작년 가을에 즙을 내어 얼려 놓았던 포도즙으로 반죽을 했어요.


 

재료

호떡믹스1봉지/ 우유나 물대신 포도즙/올리브유/

우유나 물대신 포도즙을 이용 호떡믹스에 들어있는
이스트를 넣고 섞어 준다음


호떡믹스 가루를 넣고
살살 저어 주었어요.

 

되직하게 섞어 준다음


 

설명서 내용대로 발효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발효하려고 전기밥솥 위에
1시간 정도 올려 준다음 부풀어 오른 반죽을 치대어 준다음  
크린백에 넣고 냉장고에 두었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달군후 약한 불로 줄인 다음
 손에 1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적당히 떼어 동그랗게 만들어 가운데에
호떡믹스에 들어있는 속을 채워 넣었어요.
달군 팬에 올리고 수저로 살짝살짝 눌러 준다음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노릇하게 구워 주었어요.

 

 

은근 한불에 윗부분이 익어 갈 무렵
뒤집어 수저로 살짝살짝 눌러 납작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구워 주었어요.

 



노릇하게 지져놓은 포도 찰호떡 이랍니다.
오늘은 호떡 믹스를 사서 만들었는데 다음에는 막걸리 넣고
발효시켜서 만들어 볼려고 해요.



달달한 호떡 칼로리는 높지만은 가끔 아주아주 가ㅡ아ㅡ끔ㅡ씩은 만들어 먹고 싶어지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추억때문에 먹고 싶어 지기도 하구요
어떤때는 달달한 맛이 먹고 싶어질때는 호떡 생각이 난답니다.
건강에는 별로라서 마지못해 만들어 먹었지만
아들아~~딸아~~호떡 건강에 별로야~~라고 말했답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먹을만한 음식이 많지 않다는 생각도 해보는 날이었어요.
오늘은 비 온다고 하는데 비올려고 그랬는지 어제는 더워서 아주 혼이 났어요.
그래도 이제 며칠만 지나면 처서가 다가오는데
처서가 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 진다고 하는 말도 있지요.
아마도 추워서 그런가ㅎㅎㅎ
매순간 순간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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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12 11:49

    달달하니 참 맛있게 생겼습니다~~ ㅎㅎ

  2. 하늘을달려라 2011.08.12 17:17 신고

    앙꼬없는 호떡이군요..ㅠ_ㅠ
    아무리 몸에 좋아도 속에 달달한 꿀이 있어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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