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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명물인 테라로사에 다녀오며 

 커피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보헤미안 카페를 아들에게 소개받았습니다.

쉬어가는 여행이 좋아서

송정콘도에 짐을 풀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카페 보헤미안으로 갑니다.

바닷바람과 함께 죽 이어진 해안로를 따라가다 보니

사천진 지역에 들어서자 바닷가 도로 건너 보헤미안에 도착,

지도상으로 20분 그러나 한산한 도로라서

 거리는 10분 정도인 가까운 거리입니다.

 

 

 

(안내문)

보헤미안 커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메룬 블루 마운틴 농부와 직거래로

자연으로 키운 커피를 수입한다고 함,

 

 

 

(안내문)

풍광이 아름다운 보헤미안 주소는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107

지번=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285-11

전화번호는 033- 642- 6688

문 여는 시간 = 일요일은=08:00~22:00

평일= -09:00~ 22:00

가격은 하우스 블랜드 5,000

에스프레소 블랜드 6,000

 

 

 

 

 

 

전날 다녀온 보헤미안 커피숍을 다음 날 아침 다시 갔습니다.

아홉시에 오픈한다기에

시간을 맞춰 갔는데 많은 사람이 브런치를 즐기고자 왔습니다.

 

브런치는 구운 빵 2조각과

 맛이 좋아 또 먹고 싶은 샐러드는 양상추와 당근, 토마토,

그리고 꿀 향이 나고 고소한 참깨 맛이 감도는 소스입니다.

다시 먹고 싶은 생각에 맛을 음미하며  

집에 돌아가면 꼭 만들어 먹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고 있는 웰빙 소스입니다.

그리고 잘 삶아진 달걀 1개 그리고 커피 한 잔입니다.

가격은 6,000

파나마 게이샤는 8,000원입니다.

커피 맛을 잘 알지 못하는 나는 테라로사가 내 입맛에 맞습니다.

그러나 다시 강릉을 찾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보헤미안을 찾을 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게 되고

 무한 동경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파나마 게이샤는 

8,000원입니다.

 

( 안내문 )

사람이 많을 때는 번호표를 받아 1층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기다리면 됩니다.

 

보헤미안 주문 방법 

보헤미안에서는 주문과 계산을 먼저 하지 않습니다.

2층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주문을 받으러 가고 

계산은 다 드시고 나가실 때 1층 카운터에서 계산합니다.

 

자리가 만석인 경우

1. 카운터에서 대기표를 받고 1층 대기실에서 기다려주세요.

2.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2층으로 올라가세요.

3. 자리에 앉으시면 주문받으러 가겠습니다.

4. 계산은 나가실 때 1층 카운터에서 해주세요.

라고 안내문이 있습니다.

 

 

 

 

( 안내문 )

날마다 그날의 커피가 있고

아라비카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시다모는

 예가 채프나 하리에 뒤지지 않는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는데

 커피의 귀부인이라 불리는 시다모는 

볶음 정도에 따라 풍부한 과일 향의 신미를 느낄 수 있고 

중 볶음에서 나온 특유의 단맛은

 사람에게 나른한 오후의 활력소가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 자리 잡으니

직원이 다가와 주문을 받습니다.

여러 커피 종류중

파나마 게이샤와 브런치를 주문했는데

파나마 게이샤는 

원두 100g에 30,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팔면 팔수록 손해라고 하던데

부드럽고 살짝 신맛이 나는듯한 순한 커피입니다.

밍밍한 맛을 느끼기도 하지만.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클래식과 같은 커피입니다

 

 

좌측 비엔나 커피

달콤한 맛입니다.

 

( 안내문 )

보헤미안 홈페이지와 쇼핑몰이 있고 

보헤미안에서는 세계 4대 커피를 한자리에서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1.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2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 팬시

3. 파나마 게이샤

4. 예멘 모카 미티리

 

(판매되는 상품)

 

 

 

( 안내문 )

테이크 아웃 불가 커피

. 하우스 블렌드

. 예멘 모타 마타리

.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 하와이안 코나

 종이컵이 제공되지 않으며 

싱글 오리진 커피는 HOT으로만 가능합니다.

 

 

 

 

 

( 안내문 )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5년 더 산다고 함,

치매 및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과가 있고

심장병 예방 효과,

통증 예방 효과,

 각종 항암효과,

 당뇨병 예방 효과와 치킨슨병 증상 완화 

간 경변 예방 효과, 입 냄새 예방 효과

 정신건강과 두뇌 활성화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를 서울에서 마실 수 있는데,

상암점이 2016년 6월 29일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리 들어가면

 커피 공장을 관람할 수가 있습니다.

빛이 반사되어 사진이 잘 안 찍혔습니다.

 

 

     

 

안내문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서울은

대기오염도가 심각하여 청정의 고장 강릉이 그리워집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열려있고

 뒤로는 솔향 가득한 산책로 조성이 잘되어 있고

무엇보다 바다가 좋아 

낭만의 커피숍 보헤미안에 평온을 만끽하러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강릉 여행할 때 사천진에 있는 보헤미안 커피숍을 들러 보세요 

 평화의 노래가 들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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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서태평양 마리아나 군도 중 면적이 제일 큰 섬,

아시아와 북미 대륙 사이에 있어 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새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괌 또한 여러 곳에 전쟁의 흔적이 있어 

평화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는 곳입니다.

 

삼백여 년이 넘는 식민시절로

 스페인 언어와 비슷한 것도 있습니다.

 

하파데이==안녕하세요.

하파 아미고 ==안녕

부에노스 디아스== 저녁 인사

아디오스==헤어질 때

픗 파봇 ==부탁해요.

쿠안또== 얼마예요.

시 주스 마아세==감사합니다.

만에헤==맛있다.

 

가이드가 재미있게 설명하지만, 더 자세히 알기 원한다면  

괌 관광청에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welcometoguam.co.kr/

 

 

 

괌 전해 내려오는 전설

 

푼탄 도스 아만테스

사랑의 절벽에 대한 

 차모로 원주민의 전설이 따로 있었습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스페인 통치 시절 상황의 맞게 달라진 것인지 모르지만

내려오는 전설의 내용은 

두 명의 차모로 인이 열렬히 사랑하는 사이인데

남자의 높은 계급 ( 마타오) 신분과 여자의 낮은 신분 (마나 창) 때문에

 이루어지기 불가능한 연인입니다.

당시 마타오는 낮은 계급 신분과의 혼인을 엄격히 금지했다고 합니다. 

그 나톤 마을 마타오 계급의 한 청년은

아름다운 마나 창 계급의 여자와 사랑에 빠졌으나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에 청년은 그녀와 헤어지기를 거부하고

 달아나 다른 원주민 부족으로 망명을 청했으나 거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사랑하는 연인은 추격을 받으며 오랜 시간 쫓기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비관 삶을 끝내기로 결정

 사랑의 증표로 돌무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쫓기던 연인들이 바다 옆 높고 가파른 정상에 다다르자

서로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고 껴안은 채 

절벽 정상에서 바다로 뛰어내려 삶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이 절벽을 ( 연인의 절벽 ) 푼타 도스 아만테스

사랑의 절벽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 전설입니다.

 

 

 

400년 동안 스페인, 일본과 미국의 식민지였던 괌 

1898년에 일어난 미국과 스페인 

전쟁 직후 미국으로 통치권이 넘어가고  

 

지금은 미국령으로 미 해군이 주둔하고

 가족여행 최적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이 1941년 12월 진주만 공격 후

 괌을 침략하여 3년간 일본군이 점령한 

유일한 미국 영토로 1944년 미국으로 반환되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괌과 미크로네시아 여러 섬은 

군사적 중요 섬으로 미군 주둔을 확장하고

괌은 거듭 발전을 하여 

미 해군이 괌 여행 제한을 해제했고

 경제적 이해관계를 이루어 민간정부를 설립 

괌은 세계인의 사랑받는 섬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주민 차모로 인의 강인한 회복력은 으뜸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역사를 가진 마리아나 군도 최초 정착인은

4000년 전 동남아시아 항해사가 마리아나 군도 섬에 

정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고고학적 증거로는 수천 년 동안

 당시에는 하나의 섬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여러 섬으로 나누어 있지만

 같은 문화가 이어져 오고 언어도

 같은 언어라고 합니다.

 

 

 

차모로 인은 유럽인과 접촉하기 전에는 

 타 오타 오모나라는 나무에

 선조들의 영혼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믿으며

자신의 주변이 영혼으로 가득하여  

그 영혼들로부터 모든 일상의 보호와 모든 도움을 받으며

  또 그 영혼들은 불행이나 고통도 일어나게 한다고 믿었답니다

(미신) 타 오타 오모나라는 고대 마을 신령과 접촉을

 무당이 연결해준다고 믿었으나

 

 스페인 식민지화되면서 전파된 

300년 넘는 기독교 문화적 변화가 이루어지며

지금은 교활한 유령, 악마, 악령이 해를 끼친다는 것을 믿지 않는 가톨릭 교인으로 

미국 시민으로 사회적 보장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식민지 시대에 

스페인은 접근하기 쉬운 산 루이스 드 프라 항구에

 어업 하기 편리한 도시 수마 이를 만들어 

1800년대 수 마이는 작은 항구 도시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 후 미국이 장악했을 때 미 해군 행정부서가 해안 마을을 따라 배치되고

 태평양 무역 케이블 회사는 1903년 아시아와 미국. 괌의 연결을 수 마이에서 시작했고 

팬 아메리칸 항공은 1935년 수마이에 중국어선이 정박하는 것을 시초로

 괌 최초의 호텔을 건설했다고 합니다.

1941년 12월 8일 일본이 괌을 공격했을 때 

군사, 운송, 통신의 주요 거점인 수 마이를 제일 먼저 폭격했다고 합니다.

이에 수마이 사람은 내륙에서 흩어져 정글로 피신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정부는 해군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수마이 주민이 자신의 거주지 되찾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수마이 주민은 결국 산타리타의 새로 만든 마을로 이주했다고 합니다.

 

 

 

화산 토양의 기름진 땅에서 곡식을 키우며 어족 자원이 풍부한 바다는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 해조류가 풍부해 과거 괌은 부족함 없이 살았다고 합니다.

기름진 땅에서 자라는 과일과 채소가 많고 

특히 코코넛 나무는 생명나무라 불릴 정도로

 코코넛 코프라에서 우유와 오일을 얻어 다양한 식품에 이용되었고 

 지금도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지금은 미국 본토에서 들어온 음식 재료(통조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여러 나라 음식 맛을 느껴보며 쉼을 얻는 

세계인의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괌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에서는

바다에서 얻는 신선한 생선, 문어 랍스터로 질 좋은 각종 요리를 제공하고 있어

  요리의 천국이라고 불리며

미국, 차모로, 대한민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중국, 멕시코, 유럽, 일본 등 

 레스토랑이 있어 각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적한 시골 같은 분위기의 사이판을 좋아하지만 

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휴양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발자국 모양인 괌은 19개의 마을이 있고 마을마다 가톨릭 교회와

 독특한 역사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괌 중앙 아가나 베이와 하이츠 절벽 사이에 있는 수도 하갓냐는 

스페인의 식민지화로 태평양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유럽 도시라고 합니다. 

1686년 3월 30일에 스페인 왕실 법령으로 

스페인 총독 거주지와 수비대 배치 지역으로.

 마리아나 제도의 수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도 하갓냐는 동쪽에는 타무닝이 서쪽으로는 아산과 (우리나라 아산하고 지명이 같은) 경계하고 있으며

가톨릭 종교 센터, 사법. 입법. 집행 등 정부 3개의 정부기관이 있고 

법률사무소, 은행, 백화점, 잡화점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업지역이라고 합니다.

 

하갓냐의 문화자원은 역사적 장소로 중요한 곳이며 

보트 정박지와 공공도서관 등 많은 공공시설이 하갓냐에 있다고 합니다.

과거 하갓냐는 많은 사람이 살았으나 

지금은 괌에서 제일 인구가 적은 마을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 하갓냐 원주민이 사는 주택은 마을의 서쪽 절벽 아래에 많이 있다고 합니다.

 

 

 

17세기 후반 스페인과 선교사의 정착 후 

 하갓냐는 1668년 디에고 루이스 더 산 빅토스 신부에 의해 

산 빅토스 성당이 지어지고

 

 

basillica

 

오랫동안 이어져 온 차모로 문화는 변화를 겪게 되고

 기독교 문화의 혁신을 이루어 신을 섬기는 데 대한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여

 85% 정도가 가톨릭이고 19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괌은 24개가 넘는 성당이 있어

 차모로 인이 사는 마을에서 성당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괌에는 아가나(하갓냐), 어퍼 투몬, 타무닝, 데데도, 바리 가다, 찰란 파고, 몽몽 마을에

 최소 7개의 침례교회와 장로회, 필리핀 기독교, 나사렛, 루터, 바하이교, 여호와의 증인 등

 다양한 종파의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예술 분야나 차모로 문화를 자세히 알고 싶을 때는 아가나( 하갓냐)

스페인 광장 건너편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따듯한 날씨 덕에 언제 와도 아름다운 자연을 탐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괌,

우리나라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지만 

남의 것이 다 좋다는 건 아니지만

아름다운 바다는 마음과 생각을 정화해주는 것 같아 매우 좋습니다.

다양한 탐험과 즐길 거리가 있는 괌에서는

다이빙, 하이킹, 잠수함 투어, 그리고 사랑의 절벽, 세티만 전망대, 셀라만 전망대에서 

괌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독특한 지형으로 산호초가 

섬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괌, 

모래사장, 바위 절벽, 맹그로브가

 해안지역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가장 높은 산은 히말라야로 알고 있는데

히말라야 8,848m는 눈에 보이는 높이로 알려졌고

괌 람람산은 산의 기반이 바다라고 합니다.

마리아나 화구로부터 재면 1.300피트 ㅠㅠㅠ 1피트가 30. 38cm라니까

ㅠㅠㅠ 머리 복잡해, 이런 건 그냥 넘어가야지,

눈에 보이는 람람산 높이가 396m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궁금해서 알아보고 싶은데 60 나이에 머리 복잡 끝,

 

 

 

신의 선물로 따뜻한 기온과 기름진 토양으로 

괌은 파파야, 망고, 아보카도, 바나나, 그리고 빵나무

등을 연중 재배할 수 있는 기름진 축복의 섬이라고 합니다. 

(빵나무는 열매가 달리는 나무,

이 열매를 굽거나 찌면 진짜 빵과 비슷한 맛을 느낀다는데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감자 맛이 난다는 빵나무 빵,

ㅠㅠㅠ. 먹어보고 왔어야 했는데,

담에 태평양 섬으로 여행 가면 꼭 먹어보고 싶은 생소한 나무 빵나무,


잠수정 전시물

 

괌에는 날지 못하는 코코 새가 산다고 합니다.

멸종위기를 맞은 코코 새를 뱀, 살충제 등 기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해양 유산도 보호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고 하니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볼 수 있을 거라 여깁니다.

우리 강산도 금수강산인데 ㅠㅠㅠ. 이럴 때만 반성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괌의 토착 동식물을 보려면 동물원에 가면 볼 수 있다는데

해양동물은 아쿠아리움은 별로이고 

괌 피시 아이 마린파크를 가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괌 공항 내 면세점

 

 

꼭 사야 하는 바나나칩

 

여기저기 공사 중이라서

 대기실은 어수선하고 청결도가 낮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인천공항이 최고입니다.

 

 

대한 항공 기내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 

생각으로는 분명 알고 느끼고 있어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이용하기에는 

나에게는 버거운 게 현실이랍니다.

여행에 관하여도 정보가 중요하고

때론 스스로 개척하는 것도 좋은데

이래저래 한계에 부딪힐 때는 막막 캄캄합니다.

설 명절 며칠 앞둔 날에 잘 키운 딸 덕에 

괌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막막함을 느낄 때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 중엔 상업적인 광고 부분이 많은데

괌 자유 여행의 길잡이라는= 괌자길이라고 하더군요.

만일을 대비해 이 사이트를 가지고 여행을 갔습니다.

사실은 제가 알아낸 것이 아니고 딸이 알려준 비상 사이트랍니다.

딸과 함께라면 걱정할 필요 없는데 

남편과 둘이 가다 보니 스스로 해보려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쓰게 된 데는 휴양지에서 경험하는 여러 선택관광에 대하여

 가이드 말을 무조건 믿고 따르는 것보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말이 있듯이

많이 알아보고 선택하기 바랍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여행은 아쉬움이 남는 것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괌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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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습니다.

신께서 만드신 세계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고 

아름다운 최고의 문장과 말로 감히 표현하기 부족합니다.

모든 것을 주신 창조주를 높이고 영광 돌립니다.

 

 

 

이른 새벽에 도착,  

리조트에서 공항까지 셔틀을 운행하고 있다지만,

 여행사 현지 가이드 픽업으로 

10분 거리 수수페 해변에 지어진 카노아 리조트에서 아침을 맞았는데

 밤에 도착하여 오자마자 잠이 들어 새벽에 바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신의 창조물인 자연 참 아름답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은 신께 드리는 노래입니다. 

 

 

 

 

 

카노아 리조트는 중국인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하얀 건물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섬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입니다.

넓고 낮은 건물로 리조트 입구 문이 없습니다.

탁 트인 앞뒤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습도가 높지 않고

완전 청정 지역이라 모기가 없다더군요.

 태풍이 올 때나 모기가 있다는데

사월의 사이판 여행 해충이 없어 최고입니다.

카노아 리조트를 이용한 사람으로 미흡하나 소개합니다.

 

 

정문 후문 닫히는 문이 없는 바람이 지나는 리조트 로비입니다.

 

 

프런트

 

 

객실에서 와이파이는 되지 않고 

이곳에서 와이파이 사용 가능합니다.

여행가를 위한 편의 시설 

대화와 인터넷 사용의 장소가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 

언제나 여행가로 북적입니다.

와이파이 아이디/ 비번임

 

조식, 중식,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이판에서는 모든 것을 외부에서 공수해 온다고 합니다.

 

뷔페식당

조식 

 

 

중식 

멜론이 살살 녹는 듯 맛있었습니다.

대체로 과일 빼고 음식이 제 입맛에는 맞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즐거운 식사 시간=이유는

바다가 아름다워 괜찮아요.

 

 

 

 

꿈과 희망을 품고 들어오는 곳

그러나 완전한 절망이 가득한 곳 

카지노입니다.

카지노에서는 아주 짧은 시간만 머무르시기를,

 

 

사이판 시내는 섬이 작아 대중교통이 없다고 합니다.

시내 중심가도 일반 도시의 번화가 아닙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내로 나가려면 호텔 프런트에 시내 나간다고 말하면 

콜택시를 불러 준다고 합니다. ( 요금은 완전한 무료입니다. )

꼭 리조트 프런트에다 말해야 합니다.

돌아올 때는 1시간 간격으로 아래 버스를 운행하는데 요금 무료로

티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타면 된다고 합니다.

올 때 택시 타면 무료 아니니 꼭 이 셔틀버스 타는 것이 좋겠지요.

아껴서 사용하고 대신 사이판 아름다운 바다 레저에 사용하는 센스,

 

 

 

여긴 편의점입니다

그러나 값이 무척 비쌉니다.

되도록 리조트 건너 좌측으로 2분 정도 거리에 있는 

조 텐 마트를 이용하시면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이 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해요. 우리나라 이마트처럼 크고 물론 면세라고 합니다.

(예 리조트 편의점에서 컵라면 2개 =9달러/

 조 텐마트 에서는 컵라면 2개 =3.5달러)

*생수도 리조트와 비교 안 될 정도로 비쌉니다.

*꼭 조 텐 마트 이용하세요.

 

 

 

(사이판은 모든 곳이 전부 면세라고 합니다.)

육가 공류 세관 통과 안 됩니다.

이곳에서 구할만한 기념품은 딱 한 가지라고 하는데

코코넛 오일은 현지인이 직접 과거의 방식으로 만들어 

품질이 좋고 식용 가능하여 여행가의 사랑을 받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 외 다른 것은 없다고 해요.

의리 의리 뻔적이는 관광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돈 쓸 곳은 딱 레저라는데 그 말이 참인 것 같습니다.

 

돈 쓸 필요 많이 없는 사이판에서 

쇼핑은 여행 출발 한 달 전에  사고 싶은 물건은

 국내 백화점 면세점이 있으니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온라인 면세점에서 사면  

 알뜰하고 기분 좋은 쇼핑이 될 거 같습니다.

리조트내 면세점

 

엘리베이터는 타는 곳이 두 군데인데 

손님을 위한 배려인지 

둘 중 1곳은 항상 내려와 있고 문이 열려 있습니다.

편리함,

 

바다로 가는 길목

 

 

넓은 수영장

관리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 청결하고 깨끗합니다.

 

 

 

물론 수영장 차지 않고 적당한 수온은 자연의 특혜입니다.

 

 

 

그런데 사이판은 어디건 먹는 물은 사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하수가 나오지만, 석회질이 있어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하던데

이유는 산호섬이어서 아무리 깊이 파도 석회질이 석인 물이라고 하니

천혜의 아름다운 섬이 감수해야 할 큰 티라고 여겨집니다.

양치할 때도 찜찜하여 생수로 했어요.

그 외 다른 용도는 가능하답니다.

 

 

카노아 리조트의 장점 중 하나

 스노클링 물품을 무상으로 대여해줍니다.

마나가하 섬에 스노클링 하러 갈 때는 

꼭 전날 스노클링 장비를 외부로 가지고 나가야 하는 관계로 

리조트 프런트에 장비 외부로 가지고 나간다고 하고 

보증금 20달러를 내면 확인서를 줍니다.

확인서를 받고서 바로 아래에 제출하면 큰 수건까지 모두다 무료 대여해줍니다.

마나가하 섬에 가는 건 아침 08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꼭 섬에 가기 전날에 대여해서 방에 가지고 왔다가 아침에 가지고 가야 합니다.

* 09시에 대여하는 곳이 문을 열기 때문

보증금 20달러는 빌려 간 스노클링 장비를 돌려주면

 보증금으로 낸 20달러는 다시 돌려줍니다.

 

 

 타 리조트에는 이런 편의제공을 하지 않아 

대여업체에 가서 품목당 10불씩 주고 빌려야 합니다.

보통 최소한의 것을 빌려도 한 사람당 30불 정도가 필요할 뿐 아니라

아쿠아 슈즈도 사야 해서 꽤 많은 금액이 지출하게 됩니다.

아 참 아쿠아 슈즈도 조텐 마트에서 판매하는데 6달러면 살 수 있는데

대여업체에서 사려면 13달러 정도 줘야 합니다.

반값차이 나지요.

꼭 참고하셔서 실속있게 사이판 바다를 마음껏 경험해야지요.

 

 

 

 

 

여기저기 펼쳐진 리조트 여행가를 위한 썬베드입니다.

아무리 뜨거운 햇볕이 내리쫴도 그늘은 시원하여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사이판입니다.

차갑지 않은 바닷물 최고입니다.

 

 

리조트 바닷가에 있는 

무동력으로 움직이는 것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약, 오리 배도 무료

 

 

제트스키는 유로입니다.

여기서도 마나가하 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 하시는 분은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리조트에 문의 신청해도 마나가하 섬에서 

 수상 레저 즐길 수 있나 봅니다

저는 패키지라서 단체로 다녀왔고 페러 세일 링도 65달러 1인당 냈는데

 잘 이용하면 50달러에 할 수 있나 봅니다.

파도가 없어 안전하고 물에 빠져도 가슴께밖에 차지 않아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고 바다에 상어 없어요,

 

 

닭볏을 쓰고 있는 마네킹 사나이입니다.

같은 자세로 기념사진 찍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는 배구나 족구를 할 수 있는 곳

단체 여행 온 사람이 다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판에서는 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골프연습장

리조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코랄 오션 포인트 골프 클럽이 

차로 15분 거리여서 골프 치기에 좋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퍼팅 퍼터 연습으로 몸 풀고 골프 즐기시면 안성맞춤,

리조트 입구에 테니스코트도 있더군요.

 

 

 

물놀이를 즐기고 나면 젖은 옷 말리면 좋은데 

뜨거운 태양과 함께 불어오는 바람으로 한나절이면 바싹 마르게 됩니다.

이렇게 베란다에 걸어두면 잘 마르게 됩니다.

베란다에 먼지 하나 없는 청결한 곳

하루에 한 번씩 스콜성 비가 내려 

청정지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먼지 하나 묻어나지 않더군요.

젖은 옷 말려서 가지고 오면 개운합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리조트

 

바다가 시작되고 구름이 시작되는 듯 아름다운 곳입니다.

마음도 자연을 닮아가기를 원하며

 

 

 

침대에 누워 고개만 돌리면 펼쳐진 풍광,

 

 

24시간 언제나 휴식을 주는 아름다운 사이판,

 

 

저 멀리 보이는 불빛의 정체는 고기잡이하는 원양 어선은 아니고 

동남아시아를 지키는 함정이라고 합니다.

본선이 있고 3개의 선박은 호위 선이라고 합니다.

참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가 바로 사이판 동쪽 바다라고 합니다.

 천혜의 깎아지른 절벽으로 되어 있고 

 1만 4000미터가 넘는 깊은 바다여서

파도가 밀려와도 섬 가까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는데

사실 확인을 눈으로 정확히 할 수 있습니다.

365일 항상 정박해 있는 사이판 지킴이 같은 함정은

평화요소에 반하는 일이 있기 전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이 자리에 정박해 있다고 합니다.

 

 

 

새벽녘에도 환한 불빛은 변함없습니다.

점점 어둠이 물러가고 있어도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수고로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깊다는 이곳 사이판 바다에서,

 

 

 

리조트 야간사진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사람에게

여행은 평화로움을 안겨줍니다.

새로움을 보고 듣고 느끼는 가운데 많은 견문지식이 쌓이기도 하지만,

여행은 마음과 생각이 비워지고 

마음에 신의 존재를 알게 하시고 

신께서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함께 하고 계심을 느끼게 하시고 

평온함으로 가득히 채워 주는 시간입니다.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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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의 노래  

 함호영 시 홍난파 작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어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 간다
 물 맑은 봄바다 에 배 떠나 간다.

수려강산 맑고 깊고 푸른 바다를 자랑하는 강원도의 자랑인 강릉입니다.

호수와 해수욕장 일대가 전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 곳,

숙박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고 합니다.

경포호에 왔습니다.

책에서 본 기억이 전부인 경포호를 지납니다.

 명승지 2013년 12월 30일 명승 제108호로 지정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정자는 월파정이라고 한답니다.

호수에 비친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것을 뜻하여 지어진 월파정은

경포호수 한가운데 새바위에 있는 정자로 1958년생 동갑 계원 28명이 지었다고 합니다.

팔각으로 지어진 콘크리트 건축물로

월파정 맨 위에는 새 모양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경포호!

이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는 거울같이 맑은 호수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또 물 깊이도 깊지 않아 사람이 빠진다 해도

크게 위험하지 않은 것이 꼭 선비와 같은 덕을 가진 호수 같다고 해서

군자호 또는 어진개라고 부르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포호로 들어오는 경포천은 = 강릉 성산면 지역에서 시작하여

위촌천을 지나 흐르다 + 강릉시 홍제동 개실에서 흘러온 물과 +

해운정 앞에서 운정천을 만나 경포호로 흐르고 또 하나는 사천면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한현천을 만나 호수로 들어와 경포호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흐르는 계곡 물이 골짜기를 돌아 항상 흐르니 썩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물이 흘러 넓고 넓은 바다로 흘러간다고 합니다. 

오래전에는 강릉 7개 면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모여 들어왔지만

 현재는 홍제동 개실에서 흐르는 안현천 물줄기까지 더하여 흘러들어온다고 합니다.

원래 처음에는 둘레가 12km에 이르는 큰 호수였는데

현재는 토사가 흘러들어와 쌓이게 되어

경포호 둘레도 4km로 작아지고 수심도 1~2m 정도로 얕아졌다고 합니다.

경포호 주변 한바퀴 다시 돌아볼것

경포호에는 여러 전설이 있는데 장자 못 전설

*선하게 살라는 의미의 전설

강원 감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홍장암 전설* 고려말 임기가 끝나 돌아가야 하는 강원 감사가

사랑하는 여인 기생 홍장을 두고 떠나야 함을 못내 괴로워함을 안 부윤 조운흘이

홍장은 이미 죽어 경포대에 신선으로 나타난다고 거짓말을 해놓고

 관리하나를 처용처럼 꾸며 배에 실어놓아

사랑에 눈이 어두워 떠나지 못하는 박신을 감쪽같이 속였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경포호 안 새바위에는 우암 송시열이 쓴 조암 이라는 글씨가 있고

주변에는 경포대와

 활래정, 해운정, 금란정, 방해정, 호해정, 천하정, 상영정,

 창랑정, 경호정, 석란정, 취영정, 월파정 ( 경포호 안에 있는 정자 ) 이 있는데,

주변이 소나무가 숲을 이뤄 무척 아름다워 *경포 8경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꼼꼼히 정자를 다녀볼것

* 강문 어화 = 경포호 하구로 호수와 바다를 교류하게 한다고 해서 강문이라고 했고,

밤에 경포대에서 강문 쪽 바다를 건너다보면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이 항구의 불빛처럼 휘황찬란하게 보이는데

그 빛이 바다와 호수에 비치는 아름다운 광경을 강문 어화라고 한다는군요. 

* 죽도명월 =  경포호 동쪽에 있는 섬모양의 작은 산에 산죽이 울창하여 죽도라 불렀고 위치는 현재 현대호텔 자리라고 합니다.

동쪽 수평선 너머에서 솟아오르는 보름달 달빛이 죽도의 대나무사이를 뚫어

그 빛이 호수에 비칠때 그림같이 보이고,

 멀리는 하늘의 달과 가까이는 바다와 호수의 달이 잇닿아 

달그림자 형태를 이룬 장엄하고 기묘한 전망을 죽도명월이라고 한다는데, 윽 너무 어려운 단어는 내맘대로 생각하기로 했어요.ㅠ

* 홍장야우 = 경포의 홍장이라는 관기와 강릉을 순방한 감찰사의 아름다운 전설

 미색이 뛰어난 관기 홍장은 감찰사와 서로 사랑했고, 감찰사는 다시 오겠다는 언약을 남기고 떠납니다.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사무친 기생 홍장은 감찰사와 즐겁게 놀던 호수에서 탄식하는데,

 자욱한 안개 사이로 감찰사의 환영이 나타나 홍장을 부르는 소리에

 소리나는 쪽으로 달려가다 호수에 빠져 죽고만다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 

이때부터 안개낀 비오는 날 밤이면 여인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들려온다고 전해집니다.

지금도 비오는날 들리나 한번 들어보면 어떨까요?

아마 지금은 울음 그쳤겠지요.

 * 증봉낙조= 경포호수를 붉게 물들여 놓은 낙조

 * 환선 취적= 달빛에 실려 오는 피리 소리를 들으며 즐기던 풍광

 * 녹두 일출 = 녹두 정은 옛 한송정으로

현재 강릉 비행장 동쪽 경포대의 정동에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새벽에 높은 곳에 올라 동해를 바라보면 붉게 타오르는 웅장한 태양이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서서히 떠오르는 순간은 신비스러울 만큼 황홀하고 아름다워

이 장엄하고 경이로운 일출이 경포 8경의 첫째로 꼽힌다고 합니다. 

* 한송 모종 = 호수 남동쪽 한송정에서 해 질 무렵 치는 종소리

 * 초당 취연 = 초당은 호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호수와 바다보다 낮은 듯 보여

 멀리서 보면 깊은 두메산골 같은 느낌을 주며 마을 둘레는 낙락장송이 울창하고

 마을은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는데, 초당 취연이란 해가 서산마루 시루봉에 기울어지면

 집집이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하얀 연기가 노을에 물들어 평화로운 농촌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움을 말한 것이라고 합니다. 

경포호 주변엔 땅이름도 지어져 있어  못 안, 못 올, 환선등, 뒷개, 된 개, 배달이라는 이름이 지어져 있고,

겨울철에는 청둥오리, 고니, 흰죽지오리, 새. 오리가 날아들고 부새우가 자라고 그 외에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데요.

당시 누각은 유흥을 돋우며 사랑방 또는 집회장으로 사용되었고 전시에는 지휘본부 관측지의 기능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누각과 정자는 그 지역에서 경치와 전망이 가장 좋은 곳에 지어졌는데,

옛 선인들은 풍광 좋은 해변이나 계곡에 정자를 지어 시를 짓고 읊고 풍류를 즐겼나 봅니다.

경포호 주변에 있는 영화 박물관도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나를 쫓아와야 했는데 제가 시간에 쫓기다 보니 가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가볼 것

여기도 가볼 것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박물관

나 여기 지나갑니다.

이렇게 들러 본 후 강원도의 또 하나의 매력 생동감이 넘치는 곳으로 갔습니다.

여유 있게 시간을 정하여 체력이 닿는 데로 강릉항 부터 쭉 이어진 해변 길을 따라 주문진까지 살펴보고 싶어집니다.

허락하면 조금씩 정해서라도 청정 솔 향 강릉에 멋스러운 바다를 마음에 담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볼 것

 내비게이션은 자꾸만 다른 도로로 안내합니다.

바닷길로 가고 싶은데 말입니다.

내비게이션의 인도를 거부하고 바닷길로 잘 달려오다가  한순간 바닷길을 벗어나 주문진에 도착했습니다.

기존 항구의 지저분함을 떠올렸는데 깨끗했습니다.

항구 특유의 냄새는 나지만 깨끗합니다.

주차 무료를 반기는 내마음, 안전하게 주차하고, 어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은 주문진에 살며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어민이 직접 잡은 것을 파는 수산시장인데,

지금은 오징어 문어가 많이 있고 소라 비슷한 것이 이름은 몰라요

관심 있는 게 아니어서 싱싱한 수산물 많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그 흔한 수산물 사진도 안 찍고 지나쳤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볼 것

주문진 오징어가 풍년이고 펄펄 살아 있는 오징어를 보고 그냥 갈 수 없지 않나요?

참 청결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콸콸 넘치는 고무 대야의 바닷물이 어시장 바닥을 쉴 새 없이 흘러

일반사람은 조심히 걸어야 하지만 그래도 깨끗하니까 괜찮습니다.

참 기분 좋았습니다.

사철 항상 오늘과 같이 깨끗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문진 어시장 좋습니다.

오징어 4마리에 만원 잘게 채를 쳐 담아주는 것과 초장 한 개를 사 가지고 나왔습니다.

어디서 먹을 거냐고요?

소금강에서 먹는다고 합니다.

남편은 배우자를 잘못 만난 것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주 가무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재밌게 잘 어울렸을 텐데,

진정 생각해주는 겁니다.

살아 있는 오징어 손질해주는데 2,000원을 더 내야 합니다. 그래도 싱싱 하고 양도 많습니다.

사람 사는 맛이 나는 활력있는 시장을 뒤로하고

오래전부터 자주 찾았던 단골 방문지역 소금강으로 들어갑니다.

소금강 그래도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엔 가보지 않아 오랜만에 갑니다.

변하고 변하지만, 자연은 그대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달려갑니다.

작은 금강산 계곡 소금강으로 !지친 몸과 마음 치유하러 강릉으로 가보세요.^^

사공의 노래  

 함호영 시 홍난파 작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어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 간다
 물 맑은 봄바다 에 배 떠나 간다.

아쉽습니다. 아주 많이

사공의 노래비가 경포호를 돌다 보면 나온다는데

다음에 꼭 방문하여 그곳에서 불러보겠습니다.

좋아하는 사공의 노래는

엄마가 그리울 때도 마음이 즐거울 때도

자주 흥얼거리는

내 친구와 같은 노래입니다.

잊지 말고 꼭 가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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