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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크 골프와 친구 하기 1,

by 배움ing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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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나이 들어도 함께할 수 있는 즐거움
나이가 들어가면 점점 힘이 달리고,

여기저기 몸이 아파서 예전처럼 활발하게 운동하기가 어려워진다.
한때는 잘하던 체육활동도 자연스레 뜸해지고,

성격도 취미도 조금씩 바뀌게 된다.
‘과연 골프는 몇 살까지 할 수 있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물론 평생 즐기면 좋겠지만, 현실은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골프를 접어야 하는 시점이 오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그럴 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파크골프’가 있다는 것이 반갑다.
라켓도 두세 개 정도면 충분하여 취미생활로 이어가기에 비용 부담이 적다.

 


한창 골프에 빠져 즐기던  남편도 허리 수술 후에는 골프를 예전처럼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골프에 대한 미련이 남았는지,
띄엄띄엄 골프장을 다녀오곤 했지만,

다녀온 뒤에는 항상 허리가 아프다며 힘들어했다.
늘 청춘이면 좋겠지만,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는 일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달라지는 것들이 참 많다.
그렇게 골프에서 멀어지던 어느 날, 장난감처럼 생긴 골프채 같은 것이 우리 집에 새로 들어왔다.
처음엔 무심코 봤는데, 알고 보니 그게 바로 ‘파크골프채’였다.
나와 남편은 워낙 취미가 달라, 나는 처음엔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지만,

자꾸 보니 뭔가 귀엽고 간편해 보이기도 했다.
일반 골프와 다르게 파크골프는 퍼터도 드라이버도 하나의 채로 다 할 수 있어 정말 간단하다.
그렇게 남편은 파크골프를 친구 삼아 여주, 평창, 양양, 포천 등지로 방방곡곡 다니며 도장찍기 하려는듯 즐기기 시작했다.
게다가 파크골프는 고령자에게 요금도 저렴해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원래 이용료 자체도 부담이 적다.
각 지자체에서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도 많아졌고,

이런 점은 고령화 시대를 배려한 복지의 일환이라 참 다행스럽다.
그러던 중, 남편은 파크골프 대회에 나가보고 싶다며 정보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살펴보니, 자신이 사는 지역의 협회에 가입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문제는, 이런 중요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나이가 들어 정보를 찾는 데 서툰 사람들은 이런 부분이 더욱 답답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정보를 찾고 싶어도 마땅한 곳이 없어, 답답한 마음만 쌓여갔다. 그러던 어느날,

->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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