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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터오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바다는 마음을 빼앗고도 남을만하지만 일출은 볼 수 없는 리조트입니다. 일출을 보려면 바다 반대쪽으로 바라보면 되지만 이른 아침 바다가 주는 평온함을 포기할 수 없어 창문 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매력을 마음껏 감상합니다. 공평하신 신의 창조하심을 감사하며 자연의 작은 부분으로 새날을 맞이합니다. 바닷가 앞에 마련되어진 골프 퍼팅 연습장입니다. 말끔히 정돈된 연습장이 10여 군데나 마련되어 있고 물론 골프공까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난이도가 있어 골프 모르는 저도 한번 ㅋㅋㅋ 딸과 내기 연습 했습니다. 사실 골프는 남편이 즐기는 운동, 저는 골프 칠 줄 모릅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남편이 시간 날 때마다 TV jtbc 골프 보느라 저는 드라마 예능 채널..
사람의 손으로 만든 아름다운 것 많지만, 말로 표현하기 부족한 최고의 작품은 역시 신의 창조인 것 같습니다. 하늘과 맞닿은듯한 아름다운 바다와 옥색 물감 풀어놓은 듯한 바다를 보니 참 아름답다는 말로 표현하기 많이 부족하여 신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이곳 여기는 사이판 바다입니다. 이른 아침 창문 너머로 바라보이는 신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풍광에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심호흡하며 바라보노라니 해변을 거니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자고 일어난 그대로 나도 모르게 후다닥 카메라를 들고 부리나케 바닷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중년 여인 셋이서 여행 온듯합니다. 아름다운 풍광이 주인공이지만, 이 여인이 연출하는 자태는 진정 이 아름다운 바닷가의 한 폭의 그림이라 해도 좋을듯하여 사진을 찍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