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 (107)
언제나 배움ing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에 별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잠깐 타고 가면 당도하는 섬 여기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사이판 마나가하섬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마나가하섬, 육지에서 수평으로 봐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데 패러 세일링으로 바라보는 바다의 풍광은 뭐라 말할 수 없는 최고입니다. 바로 이 감동이 있어 패러 세일링을 합니다. 원거리 수직으로 내려다본 마나가하섬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함이 부족하여 꼭 해보기를 권합니다. 하늘 바다 그리고 나를 마음껏 느끼려는 듯, 모래사장에 누워 두 팔 벌려 일광욕하는 사람을 보니 이 또한 그림과 같습니다. 바닷가나 험한 산비탈 등 열악한 곳에 사는..
신이 내려준 선물 태평양 한가운데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이 바다 너머 깊은 수면으로 잠기는 듯하더니 어둠이 서서히 밀려와 온 주변을 감싸가고 있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 듯 사이판의 바다는 뽐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닷가로 나가는 길목 오늘은 금요일, 리조트에서는 바비큐를 사 (저렴함) 드실 수 있고 사이판 원주민의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바다 너머로 해는 지고 그러나 리조트의 수영장은 물놀이 즐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사월 말의 사이판은 모기가 없어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한적함이 주는 평온이 오히려 또 하나의 휴식입니다. 사람은 사람과 부대끼며 사는 것이라 지만, 고요 속의 휴식도 또한 좋습니다. 금요일은 또 다른 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판매되고 있는 바비큐 도시락은 ..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보이지 않는 자연의 향기를 맡고자 떠나는 여행, 비록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치 못한다 해도 창공을 나는 새처럼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함께한다는 그 자체로 반가운 낮선사람과 함께 가이드의 안내로 사이판 첫날을 둘러보며 바다의 아름다움과 청정함을 느끼는 순간 싸한 마음과 함께 밀려오는 또 다른 생각이 역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달리는 차 창 왼편은 마치 이렇게 아름다운 신의 은총을 받았노라고 뽐내는 듯합니다. 만세절벽= 사이판 북쪽 끝에 있는 곳으로 1944년 미군이 이 섬에 들어오자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싸우던 일본군인과 일반인이 천황 만세를 외치며 뛰어내린 곳이라 하여 만세절벽이라 불리고 자살절벽= 만세절벽과 가까이 있는 자살절벽은 일본군 장교들이 뛰어내렸다 하..
파도가 손짓하는 새 섬 좁고 긴 모양의 섬 사이판은 남쪽에서 북쪽까지 가는 시간이 30분 정도면 가능한 작은 섬입니다. 이 작은 섬에 감동을 안겨주는 대자연이 펼쳐집니다. 달리는 차 창으로 보이는 바다는 그림 같습니다. 여행 첫날 투어는 새 섬이라고 합니다. 가이드분 운전하며 사이판에 대하여 설명하는데 사진 찍으면 화보가 될 정도로 세계 여러 나라 사진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새 섬에 간다고 합니다. 새 섬이라는 명칭에 비춰 생각으론 많은 새가 사는 곳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 때론 자세히 모르는 게 감동이 더해지는 것 같은 생각) 새들이 많이 살고 있어 새 섬이 아닌 다른 연유로 새 섬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형상이길래 새 섬이라 불리는지 기대 반 궁금증 반을 가지고 새 섬을 향해 달려갑니다..
리조트 내 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조텐 마트이용하세요. 빠르게 변하는 문명 덕으로 4시간 비행에 훌^^^ 쩍 서태평양에 한가운데 있는 아름다운 산호섬에 도착 자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과학의 놀라운 변화는 끝없이 나아가겠지만, 처음 그대로의 자연경관이 보존되는 것도 소홀히 넘길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대자연의 섭리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감동하며 창조주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카노아 리조트 길 건너 좌측으로 가면 조텐 마트가 있습니다. 대략 2분 거리 가까운 곳에 있는 이 마트는 우리나라 이마트처럼 모든 것이 갖춰 있어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여행지에서 마트 이용하기 귀찮을지 모르지만 조텐마트는 가깝고 가격도 면세에 저렴하니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세계 여러 나라 제품이 가득하지만, 좌측은 카노아..
하늘과 맞닿은 듯, 바닷물이 시작되는 듯, 바라보이는 수평선이 보면 볼수록 새롭습니다. 보고 다시 봐도 설렘을 감출 수 없어 나도 모르게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는 마음을 평온케 하여 마음을 천진난만한 어린이로 바꾸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바다의 매력에 빠져 잘 찍지도 못하는 사진을 반복하여 찍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할 필요없이 바다가 그저 좋습니다. 늦게까지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 때문에 늦게야 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깜빡 잠이 든 시간에 어둠이 물러가고 이슬이 사뿐히 내려진 새벽 바닷가에 하나- 둘 모여드는 사람들, 저 멀리 바다에 정박해 있는 함정도 새벽이 열리자 밤새 밝히던 불빛이 사라졌습니다. 훌쩍 4시간을 건너와 바라보는 사..
참 아름답습니다. 신께서 만드신 세계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고 아름다운 최고의 문장과 말로 감히 표현하기 부족합니다. 모든 것을 주신 창조주를 높이고 영광 돌립니다. 이른 새벽에 도착, 리조트에서 공항까지 셔틀을 운행하고 있다지만, 여행사 현지 가이드 픽업으로 10분 거리 수수페 해변에 지어진 카노아 리조트에서 아침을 맞았는데 밤에 도착하여 오자마자 잠이 들어 새벽에 바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신의 창조물인 자연 참 아름답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은 신께 드리는 노래입니다. 카노아 리조트는 중국인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하얀 건물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섬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입니다. 넓고 낮은 건물로 리조트 입구 문이 없습니다. 탁 트인 앞뒤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습..
동터오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바다는 마음을 빼앗고도 남을만하지만 일출은 볼 수 없는 리조트입니다. 일출을 보려면 바다 반대쪽으로 바라보면 되지만 이른 아침 바다가 주는 평온함을 포기할 수 없어 창문 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매력을 마음껏 감상합니다. 공평하신 신의 창조하심을 감사하며 자연의 작은 부분으로 새날을 맞이합니다. 바닷가 앞에 마련되어진 골프 퍼팅 연습장입니다. 말끔히 정돈된 연습장이 10여 군데나 마련되어 있고 물론 골프공까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난이도가 있어 골프 모르는 저도 한번 ㅋㅋㅋ 딸과 내기 연습 했습니다. 사실 골프는 남편이 즐기는 운동, 저는 골프 칠 줄 모릅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남편이 시간 날 때마다 TV jtbc 골프 보느라 저는 드라마 예능 채널..
변화무쌍한 마카오 하늘은 세찬 비바람 불어올 때는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매섭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잦아들 때는 우르르 많은 사람이 어디서 있다가 나오는지 거리가 온통 여행가들로 가득합니다. 파란색 미니버스가 베네시안 호텔로 여행가를 인도합니다. 그래서 나도 갑니다. 3,000개의 호화로운 객실과 15000여 석의 이벤트홀 1,800석의 극장과 야외 골프장까지 갖추어져 있어 꽃보다 남자 촬영을 했다는데 이때 적극적인 후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이 도박 중독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매우 큰 카지노입니다. 성서 속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그림이 천정에 가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인공 하늘 있는 층 입구 쪽인데 내려다보이는 몇 개 층이 온통 카지노입니다. 이곳..
사람의 손으로 만든 아름다운 것 많지만, 말로 표현하기 부족한 최고의 작품은 역시 신의 창조인 것 같습니다. 하늘과 맞닿은듯한 아름다운 바다와 옥색 물감 풀어놓은 듯한 바다를 보니 참 아름답다는 말로 표현하기 많이 부족하여 신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이곳 여기는 사이판 바다입니다. 이른 아침 창문 너머로 바라보이는 신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풍광에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심호흡하며 바라보노라니 해변을 거니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자고 일어난 그대로 나도 모르게 후다닥 카메라를 들고 부리나케 바닷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중년 여인 셋이서 여행 온듯합니다. 아름다운 풍광이 주인공이지만, 이 여인이 연출하는 자태는 진정 이 아름다운 바닷가의 한 폭의 그림이라 해도 좋을듯하여 사진을 찍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