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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헤어지는 일상 속에
마음 훈훈한 사람을 만나면 친구 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현실에 맞게 변하여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곤 소스라치게 놀라며
상대적으로 마음 포근한 한국적인 사람이 그리워지게 된답니다.
지극히 한국적인 사람을 친구로 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지인의 자랑 좀 하려고 합니다.

인간미 넘치는 순수 청년과 마음씨 고운 이슬 닮은 아가씨가
하늘의 인연이 닿아 살뜰한 마음으로
사랑하여 결혼했답니다.


 

 


순수청년과 이슬 닮은 아가씨는 멋진 아들도 둘이나 두었지요.
도시의 일상 직장인의 모범을 보이며 살아가던
아름다운 부부는 가업을 이어받으리라 결심하고 고향으로의 귀향을 하게 되지요.
어언 세월이 흘러 이십여 년이 훌쩍 넘어갔지만

이 배 과수원 사장님은 성실함이 몸에 배어있어
한국인의 기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답니다.
시간이 흐르면 변하여 가는 것이 사람이라고 하지만 
이 사장님은 아내와 자녀를 무척이나 사랑하고(이점이 좋아요. 일편단심 사장님임)
모든 일에 성실함이 배어있어 친근하고 점잖은 사장님이지요.
도시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속된 말로 말하자면 약삭빠르게 움직이는 기회주의라는 
이런 단어를 먼저 떠올리기 쉬운데
이 배농원 사장님은 농촌의 정이 물씬 묻어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분이랍니다.



새하얀 배꽃을 보신 분 계신가요.
흐드러지게 만개한 배꽃을 저도 몇 년 전에야 처음으로 눈여겨보게 되었지요.
분명히 지나치다 봤을 텐데 건성으로 보다가 지인이 배 과수원을 하게 된 후에야 보게 되었지요.

오늘은 이 지인의 과수원 배 자랑을 해볼까 합니다.
지인이 인터넷 판매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야 배 자랑을 하게 되었답니다.
늦가을 당도를 검사해 적정 당도로 익게 되면 지인의 집 안팎은 배로 넘쳐나게 됩니다.
아주 큰 저온창고로 모두 들어가는 배는 그때그때 저장창고에서 꺼내어 포장 판매된다고 합니다.

배를 과수원에서 바로 수확해 먹는 것도 맛있지만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더 당도가 높아져 맛이 더 좋은 것 같더군요.
하지만 배 수확 철이 지나면 일반 가정에서는 저장이 쉽지 않아 본래의 배 맛을 본다는 건 어렵더군요.
마트에서 사 먹는 배 맛을 진정한 배 맛이라고 할 수 없답니다. (이건 분명해요)

배 수확 철이 지나서 가장 맛있는 배는 저온창고에서 꺼내어 먹는 배가 가장 맛있더군요.
이건 제가 먹어보거든요.
일반 가정에서는 저장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조금씩 구매해 먹으면 좋겠더군요.
이렇게 인터넷 판매를 한다고 하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먹어보고
진정한 배 맛은 이 맛이라는 감탄을 해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호호호
맛있으면 단골하시면 손해보지 않을것 같아요.
그때그때 사서 먹는것이 가장 최고의 배 맛을 볼 수 있지요.

사장님의 아들이 블로그를 열었다고 합니다.
경기 도지사의 인증 꽝 !!!
친환경 농산물 마크 꽝!!!

주소는 여기
http://blog.naver.com/deukdeuk23?Redirect=Log&logNo=80147573309

올해는 특히 배맛이 유독 좋더군요.
저도 이렇게 맛있는 꿀배로 배즙을 만들어 놓았지요.
배즙 현미 고추장을 담으려고요.

모모 고장에서 나오는 배도 좋고 맛있지만 가락동 도매시장에서는
안성 배가 제일 비싸더군요.
상등급의 맛있는 배를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신 사장님
농원에 해마다 더욱더 맛있는 배가 수확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소를 짓는 일들이 많아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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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올스타 농구이벤트로 과거의 농구 영웅들이 선수로 코트에서 뛰는 모습을 봤어요.
한창 이름을 날렸던 모습이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처럼 희끗희끗한 머리와 주름진 얼굴로
경기하는 모습이 힘겨워 보였지만 너무 즐겁게 봤답니다.
농구 시작 전 애국가 제창을 모모 여성 가수가 불렀는데
나의 편견인지 모르지만, 애국가는 원작자작곡대로 불렀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물론 시대에 변화에 따라 애국가도 요즘에 맞게 부를 수도 있겠지만,
애국가만큼은 편곡하지 않고 불렀으면 좋겠더군요.
듣는이도 타국의 사람들도 모두 겸허해질 수가 있도록
원래대로 불렀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답니다.

세계화에 편승하여 중요 언어가 되어버린 영어
이런 연유로 많은 외국인이 우리 조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지요.
그중에는 모범적이지 않은 사람도 있어 우리의 마음을 근심하게 하지만
어떤 이는 정말 모범적인 외국인으로 오래된 우정의 친구에 가까운 이들도 있답니다.




딸의 오래된 미국인 친구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친구로
한국에서 생활도 오래 했을 뿐 아니라(육 년)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기에
저는 좋아합니다.
육 년이 다 되는 시간 동안 한 번도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딸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이제는 제가 가끔 안부가 궁금해지는 딸의 친구입니다.
그 친구가 자신의 고국에 다니러 갔을 때에는 궁금해서 언제 한국으로 오느냐고 자주 묻곤 했답니다.




오랜 시간을 머무르고 사랑하며 지냈던 한국을 떠나
이제 자신의 고국으로 완전히 돌아간다는 딸의 말에
너무 아쉽고 서운한 감정을 속일 수 없었답니다.
그렇게 한국을 떠날 날짜가 다가오고 있는 어느 날
택배가 도착해서 받아보니 그 친구가 떠나기 전 딸에게 보낸 선물이었지요.
궁금해서 열어보니 이건 티 박스라고 하는 것 ( 나에게는 생소한 것 )이었지요.
미국인 이 친구는 취미가 영화감상이어서 재미있는 많은 영화를 본다고 했는데
자신이 떠나기 전 구매해 이렇게 자상하게 케이블까지 사서 함께 넣어 보냈답니다.


딸의 설명은 이 티 박스에 영화 등의 종류를 많이 넣어 볼 수가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만난 적이 없지만 더글라스 이 친구가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너무 섭섭하답니다.
선물을 보내왔기 때문은 아닙니다.
흑흑흑
한국인을 만나 결혼하고 한국에서 살고 싶어했던 더글라스
이제 그 친구는 본토로 돌아가 자신의 일을 하며 살아가겠지만
내 마음은 아쉬움에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예의 바르고 신사적인 더글라스의 앞날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빌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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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마음의 노래)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보았는가
세상에서 아무리 보아도 싫증 나지 않는 꽃,
이 꽃은 보면 볼수록 애잔함이 넘치게 하고
보고 또 봐도 가슴 저리듯 그리움이 더욱 쌓이게 되는 꽃이다
생각하면 눈물짓게 되고 손잡으면 미소를 짓게 하는
깊고 깊은 그리움에 빠지게 하는 그런 꽃이구나
영원한 그리움의 꽃이기에 가슴에 새겨진 꽃이다.
너무 소중하여 사뿐히 내려앉는 새벽이슬에도 생채기가 날까 봐
마음졸이는 간절함으로 깊은 그리움에 눈물짓는
사랑하는 나의 꽃이란다
바람이여 햇빛이여 나의 사랑하는 꽃을 에둘러 지나 가다오
이는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나의 심장이니.
나의 노래이리니.


예전에는 생일이면 떡을 만들어 먹었어요.
어릴 적 엄마가 생일이면 떡을 만들어 주셨거든요.




그래서인지 저는 인절미를 좋아해
제 어머니는 생일이면 언제나 인절미를 해주셨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언제부터 생일이면 케이크가 올라오게 되었는지,
맛이야 있겠지만 어떤 거는 느끼한 것도 있어 별로 달갑지 않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사실 케이크를 사지 않으려고 하는데 매번 생일엔 사게 되는 이유는
막내아들이 사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사게 된답니다.
이번 딸의 생일에는 케이크 대신 롤케이크를 샀지만 ㅠㅠ 그럼 뭐해요.
 딸의 친구가 생일이라고 치즈케이크 선물을 해주었지요.
그런데 저녁 무렵 웬 상자를 들고 오는 딸의 선물꾸러미의 목록에는
이크 또 케이크.
하지만 이번에는 건강에 아주 이롭지 않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들고 왔답니다.
 예쁘네! 아이스크림 케이크. 찜찜해하는 표정으로 말은 했지만,
신바람이 나는 사람이 있어요.
제 자녀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대환영이었지요.
특히 아들이 좋아하며 먹는데 감탄을 하면서 먹더군요.
선물한 마음이야 고맙지만
제가 절대 아이스크림을 사주지 않거든요.
어이구 아들아 건강 생각해 너무 아이스크림 좋아하지 마라,
오늘도 작은 마음의 눈을 흘기며 맛있게 먹는 아들을 보니
그렇게도 좋은지 찜찜한 마음이었습니다.
건강에 좋은 아이스크림 좀 만들어 판매하세요.

 그런데 이럴 수가 저녁에 시크릿 케이크를 들고온 큰딸 또 먹었어요.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아들이 경사났어요. 경사
싱글벙글 좋아하는 아들,
아니 얼마나 맛있기에 궁금해서 저도 수저로 먹어보는데 역시 느끼함 때문에
크크크
이렇게 연거푸 케이크를 먹었는데,
 어라 또,
다음날 딸은 또 생일케이크를 들고왔더군요.
이번에는 많은 신세대가 좋아하는 티라 미스 케이크였답니다.

 

이 케이크는 딸이 좋아하는 분의 댁에서 보내주신 것이었지요.
그래서 늦은 밤이지만 이렇게 초에 불을 붙여 소원을 모아 불었지요.


모든 이들에게 마음에 평화가 영원하기를
조국 대한민국이 평화의 노래가 넘쳐나기를.
이 소원은 제가 빌었던 소원, 딸은 또 다른 소원을 빌었겠지요.
이렇게 딸의 생일에 먹고 또 먹고 또 먹었던 케이크,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해요. 아주 많이요.
벌써 일월도 끝날 저 멀리 봄이 오려고 채비를 하고 있을 것 같군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
그러나 현재는 강추위가 또 온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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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담빛 2012.01.27 07:45 신고

    모양은 이쁘네요 ^^
    아이스크림 케이크 처음 나왔을 때 한 번 맛보고 싶다고 해서 친구가 선물로 사줬던 기억이 나네요......
    모습과 달리. 제가 못 먹는 맛들이 들어 있어서..
    친구 정성에 억지로 먹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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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는 공휴일 근무를 하지 않다 보니 직장인은
관공서 이용에 불편한 부분이 있답니다.
특히나 꼭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일은 정말 곤란하지요.
여권발급문제도 부모라 해도 대신 신청할 수 없더군요.
얼마 전 평일에 직장인 딸을 대신해 여권 신청하러 갔더니
지문날인 문제로 본인이 신청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일부러 회사에 아쉬운 소리 하고 시간을 비워야 할 상황이었지요.
하지만 희소식 크크 저만 정보에 둔해 늦게 알게 된 것인지 모르지만
몇몇 구청은 토요일 1시까지 여권신청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답니다.
토요일 발걸음도 가볍게 집에서 가까운 서초구청으로 신 나게 달려갔지요.
토요일이라 가는 길도 한산했고 구청도 한산하더군요.




앞쪽으로 널찍한 구청 뜰에는 비둘기가 노닐고 있어
평화로워 보였답니다. 
 



서초구청과 서초 보건소를 끼고 가운뎃길로 죽 들어가면
왼쪽에 문이 있는데
이곳 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조금 더 가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토요일에 여권신청을 할 수 있는 곳 바로 여기랍니다.




서초구청 여권발급 토요일 1시까지 신청할 수 있답니다.
많은 직장인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준비물 여권 사진 1매하고 주민등록증
그리고 카드결제는 토요일에는 하지 못하니까
현금을 가지고 가셔야 한답니다.
참 그리고 토요일에 여권 신청할 수 있도록 토요근무하시는 분들은
자원해서 토요봉사를 하시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고마운 마음이 들더군요.
봉사하시는 분은 작은 봉사라고 할지 모르지만
민원인으로서는 큰 봉사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이 혹여 있더라도 이해 조금 해주시고 격려의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시면 좋겠더군요.
저요?
고맙다고 했지요. 하지만 제가 오히려 기쁜 마음이 들더군요.
친절함 덕분에 기분이 좋아져 거뜬히 신청하고 왔답니다.
바로 발급은 안 되기 때문에 다시 찾으러 가기 귀찮아 우편으로 받으려고 우편 신청했어요.
여권을 우편등기로(받을 때 3천 원 내면 됨) 신청하고
돌아오는 길에
구청 앞쪽 뜨락(정감있게 )에 마련한 벤치에 앉아
잠깐의 도심 속의 여유를 즐기는 공간도 있어 낯설지 않은
푸근함을 느끼게 해주었지요.




철밥통이라고 말하는 평생직장 공무원
많은 사람이 꿈꾸는 직장이라고들 하지요.
그래서인지 공무원시험 9급이라고 해도 경쟁률이 
무척 높더군요.
합격해 근무 중 어떤 이는 공무원의 모범적인 생활을 꿈꾸며
실천하는 사람도 있지만, 특히 주민이 자주 이용하게 되는
동사무소 근무자 중 어떤 근무자는 퉁명스럽고
불친절하여 동사무소에 가기 싫어지게 만드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러려니 넘기기도 하지만 불쾌함은 숨길 수 없더군요.
공무원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사무소 일이 너무 많아 힘들어 불친절했는지 모르지만 
친절을 실천하여 발걸음도 가볍게 해주는 동사무소 직원도 있긴 해요.
친절한 공무원은 보너스로 부상을 아주 많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나들이를 즐겁게 마무리했답니다.

모두에게 평화가 넘쳐나는 매일의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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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로마 ♡ 2012.01.09 09:36 신고

    사람들 성격에 따라 다르겠죠...ㅎㅎ
    근데 사실..민원부서는 무조건 친절 교육은 많이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기분 나쁜 경우가 많아서리 ^^

  2. J.mom 2012.01.09 11:34 신고

    가끔 공공기관 직원들 친절하거나 불친절하거나...극단적으로 반대인 경우 많이 봤는데..
    친절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by.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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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심어놓은 화분의 고추가 이젠 정말 한 해를 마무리하려는 것을 보면서
고추나무 주인은 못내 아쉬워하더군요,
아쉬움에 바라만 보고 있는 고추나무 주인에게 과감하게 잎을 거두라고
말하는 나는 너무 잔인한 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시들어버리고 말라져 버릴 것을 아까워하는 주인의 마음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말하니 말이지요.
결국에 고추나무 주인은 잎을 따면서 그래도 너무 앙상한 거 같다며
 고추는 따지 않고 이렇게 남겨놓았답니다.
고운 마음씨를 가진 주인이지요.

아침마다 어김없이 정해진 시간이 되면 으앙
우렁차게 울어 젖히는 울음소리
앞집 어린아이의 우는 이유는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몸부림이지요.
할머니께 아이를 부탁하고 출근하는 엄마의 마음도 안타까운 마음이겠지만
우는 아이의 울음을 달래는 할머니의 마음도 쩔쩔매는
그런 아침 시간은 어김없이 오늘도 시작되고 있답니다.


 


 

어느 날 옥상에 널려 말려지고 있는 잡풀들
웬일인가 궁금해하던 차에 이 잡풀들을 뒤집으러 올라오신 할머님은
며느리와 아들이 자영업을 하므로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침 일찍 들로 산으로 두루두루 발길을 옮기어 
이렇게나 많이 채취하셨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흔하디흔한 풀로만 여기어지던 쇠비름
사실 이 풀 이름이 쇠비름인 줄도 몰랐었는데 앞집 할머니가 이름을 말해주어
이제야 알게 되었답니다.
쇠비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덧붙여서 말이지요.

 



아래에 말려지고 있는 건 어릴 때 불렀던 사투리가 섞인 이름으로는
땍깔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맞으려나 모르겠네요.
이름도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이렇게 말려지고 있는 것을 통해서 보게 되는 걸 생각하니
도시 속에서 분주히 살다 보니 들판에 흔하게 자라던 풀 이름도 잊힌 이름이 되어버렸답니다.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하는 앞집 할머니의
지극한 아들 며느리의 사랑이 아름다운 시어머니의 마음씨를 헤아려보게 되었답니다.


 

이 상추는 넓디넓은 땅에서 자라는 상추가 아니라
화분의 묘목 틈새에 뿌려 놓은 것이 이렇게 자라고 있는군요.
좀 더 많이 자라면 밥 한 그릇 비벼 먹을 채소거리는 될듯하군요.





건너편 집 옥상에는 어머나 세상에 땅콩이 널려져 있는데
궁금해지는 것이 어디서 수확을 했길래.
만일 저 땅콩이 무농약이라면 더욱더 소중한 먹거리라서
부러워라~~~




맑은 물이 흐르고 느티나무 한그루 동네 어귀에 아름드리 늘어진 가지
그 가지 아래로 평상이 놓여 있어
어쩌다 지나는 나그네의 길 안내와 말동무도 되어주며
자연은 나이고 나 자신이 자연임을 느끼며 살아가는 나.
살갗을 간지럽히듯 들려올 자연의 노래 속에
더하여 흥얼거리는 나의 노래로
영혼의 자유를 맛보고
기록하며 살아가는 나
어때요 꿈이고. 꿈인 ...
오늘도 많은 사람이 분주히 살아가지만, 누구나 마음속에 
자신만이 꿈꾸고 그리는 마음의 고향은 있겠지요.
모든 이의 마음속에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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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11.15 06:39

    시어머님께서 며느리를 이토록 사랑해주시도 참 드문일인데~
    울 배움님~ 부럽습니다~ ^^;;;

    울 배움님~
    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

  2. J.mom 2011.11.15 12:20 신고

    ^^ 저희 어머님도 절 정말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데..
    어머님 생각나네요`^^ 오늘 전화 드려야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아내-

  3. 2011.11.15 23:24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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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 탁탁 시골마당에 넓은 멍석에서 기다란 장대로 마구 두드려주는 콩 타작
ㅎㅎㅎ 어디서 봤느냐면요 티브이에서 봤어요.
정겨운 시골 마을의 모습이지요. 머리에 수건을 쓴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의
모습도 함께 그리어지는 아침입니다.
저희 엄마의 모습은 아니지만 상상해봐도 정겨운 시골 마을의 풍경입니다.
콩 타작은 안 해봤지만 비슷한 콩 수확은 했답니다.
얼마만큼의 결실을 얻게 될지 모르지만 보기만해도 풍요로운 결실이
눈앞에 선하게 떠오르는 지금,
하지만 콩수확 시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일찌감치 뽑아버려 아쉬움도 있답니다.
이 소식을 먼 곳에 계신 나의 엄마께 말하고 싶군요.
엄마 내가 콩을 심어 이렇게 수확을 했노라고 ...
어쩌면 콩은 가장 심기 쉬운 작물인 것 같지요.
심어만 놓았는데 저절로 자라나 가뭄과 폭우를 이기고 살아남은 개선장군
크크크
폭우에 모든 채소가 다 죽었는데 오히려 자태를 뽐내는 듯이
잘 자라서 기쁨을 주었답니다.
흐믓함을 느끼게 해준 약 콩 (쥐눈이 콩)수확을 했어요.
두근거림으로 기다렸던 콩 수확입니다.




 

밭 위로 조그마한 공터가 있어 마땅히 심는 사람이 없기에
심어놓고 보자 라고 생각하고 냉동실에 있는 쥐 눈이 콩과 들깨를 가지고 가
호미로 득득 긁어 좍 심었더니 싹이나고 자라 이만큼 커버렸어요.




 

깻잎도 경쟁하듯이 자라고 있어 고심 끝에 깻잎을 뽑아냈어요.
제가 보기에... 콩이 숨통이 트인듯 하군요.
 가운데 올라온 애는 수수인데
얼마후 멸강나방 벌레가 다 먹어버려 사라졌어요. ㅠㅠㅠ




 

세찬 비바람을 이기고 이만큼 자라나서 얼마나
기특한지 보고 또 보고 보아도 애착이 가는 콩이었는데


 

 

 

언제 수확하나 기다리다 날 잡아 10월 5일날 꺽어왔어요.
어찌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한 아름 수확의 보따리를 차에서 내리니까
앞집에 사시는 분이 세상에 파란색을 왜 꺽어 왔느냐면서
완전히 노랗게 될 때까지 두지 그랬냐고 하시는데도
저는 괜히 신이 났답니다.




 

앞집할머니께서 그래도 말려야지 별수 있겠느냐고 하시면서
쭉정이가 많이 나올가라며 다음에는 노랗게 완전히 변하면 거두라고
당부하시더군요.

 

 

다음에는 꼭 노랗게 되면 수확하리라 다짐하면서 옥상에다
열심히 말리고 있답니다.
제발 까맣게 변하기를 바라면서 말이지요.
아쉬움이 많은 콩 수확이었지만 생전 처음으로 심어 수확한 거라서
남다른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까맣고 윤기 자르르 흐르는 쥐 눈이 콩이 껍질을 벗고 튀어나오기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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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1.10.09 08:43 신고

    수확의 결실을 보신 것을 축하합니다
    그것도 주말농장에서...
    아마 잘 말려질 것입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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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네요.
올 초에 봄이다라는 환호성을 외치며 분양받은 10평의 주말농장에
부푼 꿈과 기대를 하고 이것 저것 골고루 온갖 채소를 심었었지요.
신기하게도 쑥쑥 자라는 채소는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하는 주인에게
빈손으로 돌아가게 하지는 않았답니다.
미안하게도 물 한번 준 적이 없는데도 말이지요.
고추 30 모종을 심어 가을걷이할 때까지 많은 양의 고춧잎을 수확할 생각을 했었는데 
올여름 모진 폭우에 모두 다 사그라져 무소유를 맛보게 했답니다. 흑흑흑...
그러나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흘러 맹위를 떨치던 더위도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 살맛이 나는 가을이 오게 되었네요.
산으로 들로 자연을 노래하고 싶어지는 가을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오곡백과 무르익어 많은 기쁨을 안겨주고 있는데 무심함과 게으름이 많은 
저에게도 가을의 수확의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소개할게요.  우리 집 텃밭의 근황은 이렇습니다. 혹 웃으실지도 모르겠네요.

바로 얘네들이 김장 무와 김장 배추랍니다.
빼곡히 심어 탐스러워 많이 솎아주지 못했더니 이웃 텃밭아주머니께서
아깝다고 생각지 말고 많이 뽑아내라고 그래야 잘 자란다고 하시는데
너무 아까워서 ㅠㅠㅠ 어쩔 수 없이 많이 솎아내었답니다.
뽑을 때 아깝다 아깝다 하면서 뽑았어요.

 

모양새가 형편없지만 들께 꽃을 피운 얘네들은 세찬 빗속에서 살아남은
들깨랍니다.
비록 손바닥만 한 깻잎은 달리지 않았지만 들깨 꽃을 피운 모양을 보니 대견스러웠답니다.
10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이기에 들깨 모종 사이에다 적색 갓씨를 뿌렸더니
와글와글 와글거리듯이 자라고 있어요.

그런데 얘네들도 많이 뽑아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조금씩 솎아서 먹으려고 했더니 그러면 자라지 않아서 오히려 손해라는
이웃의 조언을 따르기로 했지만 왜 이다지도 뽑기가 아까운지 ...

우리 집 대파랍니다.
봄에 실파 한단 1000원어치 사서 몸통 싹뚝 잘라먹고
뿌리 부분만 심어놓았더니 이렇게 자라고 있답니다.
파 옆으로 조금 있는 건 바로 부추랍니다.
여기저기 자라고 있는 부추를 한데 모아 심어놓았더니
부추는 강인해서 너무 잘 자라고 있답니다.

조그만 틈새도 아까워서 파 사이에다 아욱을 심었는데
얘들도 날씬해서 아직은 아욱국을 넉넉하게 끓이지 못하고 있지요.
밭 가에다 여름 장마 때 쥐 눈이 콩을 모종 했더니 잘 이겨내고 열매를 맺어 익어가고 있답니다.

지난 유월에 텃밭 위 짜투리땅에다 주르르 쥐 눈이 콩을 호미로 땅을 벅벅 긁어 그위에 뿌려놓았었는데
콩이 너무 잘 자라서 그야말로 예쁜 생각이 드는군요.
콩 위쪽으로는 호박이 넝쿨을 사방으로 뻗어 자라고 있어요.
저 호박은 제 것이 아니랍니다.
내년에는 저도 심어야겠어요.

어느덧 튼실한 열매가 제법 많이 달렸어요.
궁금해서 껍질을 벗겨보니 아직은 까맣지는 않더군요.
조급한 마음은 언제 익어 수확할지 조바심만 난답니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을 생각인듯한 마음인 거 같아 양심이 화끈했답니다.

 

얘네들은 시금치랍니다.
강인한 시금치는 발로 밟혔는데도 끄떡없이 일어서 자라고 있답니다.

 

 

아직은 모양새가 이렇지만
기다리면 자연이 알아서 잘 자라게 하겠지요.
고마운 자연!

 

상추랍니다.
맛이 좋아 가을 상추는 문을 닫고 먹는다고 하더군요.
누가 올까 봐서요.
빼앗아 먹을까 봐 그렇다는군요. 크크크
그 정도로 맛있다는군요.

시월 말쯤 되면 먹을만하게 자라겠지요.

 

제 딸과 아들이 좋아하는 쪽파랍니다.
아직은 예쁘게 자라고 있는데
쪽파야 건강하게 자라주렴. 너만 믿는다.

 

 
늦가을에 담는 쪽파 김치가 맛이 제일 좋은 것 같아서
심었답니다.
올해 심어놓은 채소들이 잘 자라주어 11월에 풍성하게 수확의 기쁨을 누려봤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봤어요.
 알알이 맺혔던 많은 결실이 뜨거운 태양 빛에 맛있게 익어가기를 바라면서
모든 분들의 삶에도 많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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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09.26 06:15 신고

    ㅎㅎ부럽습니다.

    노을이두 텃밭 가꾸며 살고 싶어요.

  2. 왕비마마 2011.09.26 06:39

    우와~
    울 배움님은 얼마나 뿌뜻~하실꼬~
    아흐~ 마마는 이리 부럽기만하구만~ ^^;;;
    정말 바라만봐도 뿌듯~하시겠어요~ ^^
    부럽습니다~

    울 배움님~
    이번 한 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셔요~ ^^

  3. 참새 2011.11.15 22:45

    오늘은 무얼 먹을까 하고 들어섰더니, 이게 뭡니까? 바라고 바라던 그 이상하게 맛있어 보이던 갖가지 음식들은 다 어디로 가고... 이제 다른 길로 가시나???

    텃밭에 뭐가 그리 많습니까. 쥐 무슨 콩까지 중간에 있으면서 자녀분들이 좋아하는 뭐더라 그런 것까지 죄다 챙기시며
    11월을 기대하시네요.
    텃밭 농장이 크게 발전하여 커다란 수확 있기를 빕니다.

    모처럼 들어와 채식만 잔뜩하고 가니 기분이 대낄입니다. 저 요즘 뱃살 빼려고 2주 연속 실내 자전거 20분씩 타고 있잖아요. 예감이 좋아요.

    이제 분명 동짓달입니다. 밝은 봄을 기다려 좀은 컴컴한 겨울을 걸어나아가야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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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돌이켜보니 부지런히 아주 부지런히도 달려온 것 같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보이지 않았어요. 정말 보이지 않았고
나를 바라볼 사이도 짬도 시간도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어쩌면 모든 엄마의 일생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우스갯소리로 적어본다면
절대자가 나에게 젊음의 시간 달려올 때 무엇을 보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딸만 보고 딸의 미래만 보고 아들을 보고 아들의 미래를 보면서
달렸노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남편만 보였고 딸들만 보였고 뒤늦게 기르게 된 아들만 보았다고
정말 그렇게 그렇게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젊음이 서서히 물러가는 소리가 크게 들릴 때에 
그제서야 나를 보기 시작했고 내가 보였습니다.

 



블로그를 배워가는 나 이제야 나 자신이 조금씩 보여가고 있답니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활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빠르게 시간이 흘러 지금에 왔습니다.
머리는 이제 염색을 해야 하고 (아들이 18세라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현재 이 자리에 서 있는 나는 . 
하얗게 변해가는 머리카락은 이제는 셀 수도 없는 그런 나
고사리 손이었던 나의 딸들은 부족한 엄마인데도 나의 딸로 나의 삶의 이유가 되었던
사랑하는 딸은 어느새 예쁜 사람으로 자라 나의 친구 같은 딸로 서 있답니다.

지금의 나는 딸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면서 세상을 살라고 이야기한답니다.
나는 나를 바라보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아서 말입니다.
여인이기보다는 여자 이기보다는 여성으로 살라고 말하는 엄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사는 나는 행운아라고 하고 싶군요.
각 사람은 인생의 뒤안길에서 나는 완벽한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공언할 이는 없겠지요.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말하듯이 그만큼 많은 사람의 삶의 시간은
파란만장하다고 할 수 있는 그것
하지만 꼭 파란만장이 골짜기 깊은 음지의 삶이라고 말할 수 없고
여려가지의 다양한 많은 일을 그야말로 세월이라는 세찬 바람의 풍상을
온몸으로 받으며 주어진 시간의 순간 순간을 많은 이야기로 기록했을 테지요.

 블로그를 배워가는 나입니다.

어느 날 딸들이 컴퓨터로 보여주는 세상은 신기함을 느낄 정도로
너무도 넓고 광대하여 마음이 벅차오를 정도의 놀라움이었답니다.
놀라운 정보의 세상은 컴퓨터를 통해서 무척이나 빠르게
그것도 쏜살같이 흐르고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신기한 신세대 신천지 신기술 너무도 새로운 세계는 빠르게 지나고 있는데

어느 날 사랑하는 딸이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나에게 블로그를 배워 보라고 하는 이야기에
청천벽력은 아니지만, 솔직히 피식 웃음이 나왔답니다.
완벽한 컴맹인 내가 컴퓨터를? 할 수 있나? 그럴 수 있을까 ?
의문이었답니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진정한 컴맹이었으니까요.
물론 지금은 뭘 안다는 건 아니고요.
지금도 모르지만,아직도 자판 연습을 하지 않아 이웃님들 블로그 여행하면서
많고 많은 세상의 이모저모와 다양한 정보를 내 정보로 머릿속에 저장하면서도 
댓글을 쓰려면 더듬거려 한나절이 걸리는 문제로
방문기록을 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는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꿈도 가져보고
생각이 정체되지 않도록 키워나가며 외고집이 아닌 폭넓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블로그 넌 평생 친구 내생이 끝나는 그날까지 함께할 친구야
나이가 들면 괜히 우울해지는 때도 있고
그리운 사람이 생각도 나고 지난 세월의 못다 한 아쉬움의 미련도 떠오르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끝없는 여행에 대해 정리도 해보고 또한 약간의 두려움의 순간도 가져보고
사랑하는 자녀에 대한 사랑의 염려도 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 있답니다.
이럴 때 친구? 이웃? 글쎄요 물론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겠지만 사람인지라.
하지 못할 이야기도 있을 거로 생각해요.
꼭 돌아오는 것이 용기를 주는 위로를 주는 것만은 아닐 때도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이럴 때 친구인 블로그에 적어보세요.
전문적인 지식 없다 해도 특별한 재능이 부족해도 까짓 그러면 어때요.
일기를 쓴다고 생각하고 블로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울하면 우울하다 기쁘면 기쁘다 슬플 때는 슬프다 이야기할 수 있는
블로그 해보세요.
50대에 접어드는 중년의 여성분께 권해 드립니다.
전 고스톱도 할줄 모르지만 고스톱보다 더 재미있는 블로그로 중년의 우울증 이겨내고
신세대문화에 한발 얹고 중년의 멋진 삶을 살아보면 어떨까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행운이 함께 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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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오니스 2011.08.28 06:51 신고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블로그 하면서...
    세상도 배우고... 이만한 취미활동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

  2. 누리나래 2011.08.28 11:36 신고

    블로그도 중독성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만안됏지만 은근 중독성 있습니다..^^

  3. 햄톨대장군 2011.08.29 08:48

    멋지세요. 저도 주욱 블로그하고 싶어요 ^^

  4. 돌스&규스 2011.08.29 10:48 신고

    저도 블로그를 처음에는 가벼운 맘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친구같고 일기같고
    뭔가 정리되는 느낌이라서 참 좋습니다 ^^*
    계속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5. 별땅마님 2011.08.29 12:51 신고

    티스토리 시작한지 풋내기랍니다.
    글을 읽고서 공감이 갑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시골에서는 더더욱 말이지요.^^
    좋은 글 기대많이 할께요.

  6. ILoveCinemusic 2011.08.29 20:44 신고

    취미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요...사람이 나이를 먹는 것은 몸이지 마음은 아닌 듯 해요^^

  7. 디자인이소 2011.08.29 22:24

    정말 멋지세요^-^

    전 블로그를 통해 많이 배우고
    제가 좋아하는걸 하나씩 찾는것 같아서
    정말 평생 같이 쭈~ 욱 하고 싶더라구요 헤헤~

  8. 늘푸른나라 2011.08.29 23:54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매일 매일 요리 올리시는 모습이 그려져요.

    잘 보고 있습니다.

    아자!

  9. 슈퍼우먼 2011.08.30 14:53

    아름다운 얘기네요. 너무 늦지도 않은시기 지금 시작해도 얼마든지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매일매일 차곡차곡 추억을 쌓아보세요.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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