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반찬/볶음&조림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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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좋아!!!콩콩 콩은 우리의 식생활에 다양하게 이용되고있는 귀중한 식품이지요, 콩으로 먹으면 소화흡수율이 70%이지만 된장이나 두부로 만들어 먹으면 95%이상의 소화흡수가 좋다고 해요, 성인병 예방에 좋고 소화흡수도 잘되어 위장이 약한 저같은 사람에게 좋은식품이지요 또 한가지 저는 계란이 콜레스테롤이 높은식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노른자에 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오히려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 맘편하게 계란반찬을 만들어 주어야겠어요. 건강식품 두부를 찜으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두부1모, 계란1개, 양파반개, 쪽파4줄기, 새우젓반수저, 마늘반티스픈, 멸치육수1컵, 청고추1개, 참기름1수저, 양념장을 넣고 밥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양념장은=몽고간..
어릴때는 명절을 좋아했어요. 지금은요 그다지 좋다고 말못하겠네요.ㅋㅋ 이러한 제 마음은 순수가 사라져서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군요, 주부들이여 다가올 명절증후군 조심하세요, 남편분들께서는 혹시 명절은 1년에 몇번 밖에 되지않는데 . 뭘..........이러신분 계시지 않지요? 여자들은 신체적으로 남편분들보다 약한 부분이 많아서 한꺼번에 짧은날에 많은 일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답니다. 아무리 체격이 짱짱한 건강한주부도 마찮가지에요. 연약한 존재인 아내분들을 가엽게 봐주셔서 함께 도와서 재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해주시면 업어줄걸요.아마... 그리고 며느리나 딸이나 다같이 즐겁게 도와서 하도록해요, 며느리는 통뼈가 아닙니다 절대로요 ㅎㅎㅎ 요즘에 야채란 야채는 비싸서 신김치가 있으신분이 계실지 모르지만요. 신김치를..
아직은 좀 이른듯하죠 천고마비 운운하는거는 어찌나 비가 많이오는지 비개인 하늘은 금새 해가쨍쨍 고개를 돌려 바라본산 비를 듬뿍 머금은 구름이 그리 높지도않은 산허리에 걸려버렸네요. 이럴때 한컷 하고 찰칵 찍어보았답니다. 가까이 있는산이지만 손으로 꼽을수있는 몇번밖에 안가보았거든요. 서울이지만 이렇게 타지역 좋은산을 꼭 병풍을 펼쳐 놓은듯 하지요. 역시 자연은 아름다워요 . 그쵸 칠층에서 바라본 산허리의 비구름을 바라보니 소녀적 비를 좋아하던 순간이 생각이나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오는군요. 이벤트 를 좋아하는거 같은 요즈음의 일상들 무료해질때는 괜찮은 거 같지만 나도 그럼 이벤트라는것으로 생색내는 반찬을 해줘볼까? 라고 생각을하던중 마트에서 팔고있는 제철아닌 쭈꾸미 얼큰하게 해줘야지 하고 사왔답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소금을 귀하게 여겼다고 하죠. 지금은 너무나 흔하디 흔한 소금... 하지만 알고 계시죠? 소금에도 맛있는 소금이 있다는거요! 소금이 무슨.... 이렇게 생각 하신다면 단연코 ㅡ아니라고 말할거에요. 아주 큰소리로 소금도 맛있는것이 있어요~~오~ 라고.. 낙지소면 무침 하는데 왠 소금 이야기만 펼쳐놓나 황당하게 생각하실지도 ... 사실은 저는 제부도에서 소금을 사먹거든요. 제가 소금사오는 집이 있는데 그분한테 사는 소금으로 반찬을 하면 음식이 달다고 표현을 할정도로 소금이 맛이 있답니다^^ 저번에 가서 소금 3년 먹을거 60kg를 사오다가 물레방아라는 음식점에서 낙지 소면을 사먹었는데 정말 요즘말로 맛이 장난이 아니에요. 장난~ 이렇게 말하니깐 맛있다고 표현 한다고 하실지 모르는데 전혀 반..
팔월에는 꽈리고추 사실때 신중히 생각해서 구입해요. 너무 매워서 먹기가 힘들답니다. 매운맛을 보려했는데 독하게 매운맛으로 포기한 이야기좀 할게요. 어제 꽈리고추를 좀 사왔거든요. 매우면 얼마나 매울려고 하는 마음으로 꽈리고추를 조렸답니다. 그런데 어찌나 독하게 매운지 불이나서 혼이 났답니다. 얼큰한거를 좋아하는 우리가족 이지만 꽈리고추 볶음을 먹고 속이쓰려서 견디기 힘들 정도 였어요. 하이얀 위장약을 먹어도 속이 아파서 저는 할수없이 과감히 만들어놓은 꽈리고추 볶음을 버리기로 결정 했답니다. 빤짝 해뜬사이 달려가본 주말농장 깻잎모종을 너무 늦게심어서 제대로 자라게 될래나 반신반의 하면서 심은깻잎 모종이 뜨거운 폭염 과 내리는 폭우를 이기고 이렇게 자랐네요 난 자라게 될래나 하는 마음이 많았는데 놀라운건 ..
찜질방에 있는것처럼 찜통더위였는데 어제 오늘은 선선한 날씨 어 ! 가을이야 벌써 깜빡할 정도로 시원하다 못해 문을 닫고픈 날씨이군요. 더워 더워 해놓고 왜 이다지도 날씨가 춥지? 이 말이 금방 나올듯한.. 딱 적당한 날씨 랍니다. 요즈음은 남자분들도 요리를 해야 할경우가 있지요. 이름하여 이벤트 라는것으로 ... 제아들이 초등학교때에 누나들이 놀리려고 이런말을 했었거든요 *요즘은 남자들도 요리할줄 알아야 한다고 아들에게 말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손쉬운 라면도 끓일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니까 초등학생때 제아들은 뭐라고 했는줄 아세요? 망설임없이 =계란 후라이 하는것도 가르쳐줘= 라고 말해서 잠시 웃음을 자아내는 시간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고1학생이 된 제 아들 요리할줄 알아야 되는 남자! 손쉽게 할수있는 요..
비타민! 이제 비타민은 채소에서 따 먹어요.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는 파프리카는 기름을 사용해서 요리하면 효율적으로 비타민을 섭취 할수 있다고 해요. 좋은세상이다 라는 이런말 들어 보신적 있으시죠? 현실적 인거는 말구요... 예전에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들을 요즘은 쉽게볼수있고 물론 먹을수도 있구요. 별의별 모양의 과일도 풍성하고 채소도 온갓것들이 많고도 많지요.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있는 효자채소 파프리카!! 그중에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효능이 제각각 이라고 해요. 빨강= 암,주황노랑=감기예방,초록=다이어트 채소 등등.. 어! 하고 반색하실지 모르겠네요. 고추잡채라면서 고추가 아니잖아 하고 말이죠. 그런데 파프리카 피망 등의 채소가 다 고추이거든요. 영양도 듬뿍 파프리카 향기도 날리는 잡채!! 재료 ..
거기 싱글님~~~ 식사는 제대로 하고 지내셔요? 미혼이시라면 부모님께서 걱정하셔요~~오. 부모님께서 안계신 분이면 더욱 식사는 꼬옥 하셔야해요. 몸이 아푸면 눈물 나지 않나요? 남몰래 눈물 흘리실까 봐서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 혹여 아니 이아줌니가 왠 참견이여..어 하시는분이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왜냐면요 제가 엄마 라서요. 꼭 든든히 식사는 챙기세요. 쉽고 간단한 반찬 소개 좀 할려구요. 참! 위가 좋지 않으시면 후추 먹지말고 허브로 사용하세요. 마트에서 팔아요. 또한가지 간장은 몽고간장이 맛이 있어요. 재료 쇠고기300그람. 실파3줄기. 마늘3쪽. 생강1쪽. 참기름1수저 밑간하는 양념 후추나 허브 약간, 몽고간장1수저, 설탕반수저, 올리브유1수저 조림장만들기=몽고간장, 멸치육수나 물1수저, 물엿2수저..
오징어에는 아주 좋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고, 피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어 빈혈과 갱년기장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먹물에는 협심증과 암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 있다고도 해요. 마른 오징어에는 질좋은 단백질이 쇠고기보다 세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강력한 ㅎㅎ산성식품이니깐 야채와 함께 먹어야 하겠어요. 위산과다 이신분은 아무리 맛있어도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하는오징어 이렇게 볶아 먹었어요. 재료 먼저 멸치육수를 진하게 끓여 준비 해 놓으세요. 오징어1마리, 깐새우10마리, 양파1개, 낏잎10장, 실파4개, 풋고추2개, 붉은고추1개, 파프리카반개, 청피망반개 양념=고추장3수저, 고춧가루2수저, 물엿1수저반, 다진마늘1수저,몽고간장2수저, 참기름1수저, 통깨조금, 생강조금, 맛술, 굴소스1수..
해방의 기쁨의 달 8월! 하지만 경술국치를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을 잊지 말아야 하는 달이며, 우리나라가 정치, 경제, 국방이 튼튼해야 다시는 치욕스러운 일을 겪지 않음을... 광복의 달 8월에 적어봅니다. [제육볶음] 재료 삼겹살200g, 올리브유, 양파반개, 당근반개, 대파, 풋고추, 버섯, 파프리카,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설탕, 청주, 마늘, 생강, 물엿, 참기름, 깨소금, 배즙, 허브소금 전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 애들이 피해를 좀 보겠지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고기요리를 잘 안하게 되네요.. 삼겹살을 사다가 양념을 해서 볶았주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들어 주어서인지 깨끗하게 비운 접시를 보니^^ 제육볶음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삼겹살을 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