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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움ing
한번 오르면 내려가지않는 물가 예전에는 계란 가격이 저렴 했는데 요즈음은 싼게 없지만 계란도 차별화된 계란은 아주 비싸답니다. 주부들은 값싸고 질좋은 먹거리가 없나 하고 눈에 불을 켜는데 오르는건 재빠르고 내리는건 더디거나 아주 고정적인 가격으로 자리잡아 버리잖아요. 세일이라도 할라치면 줄서서 기다렸다 사는건 못해도 세일하는 품목을 사는건 즐거운 일을 만난것처럼 재빠르게 구입 한답니다. 미끼상품 계란을 롯데슈퍼 몇주년이 되었다고 대량으로 파는기회를 타서 계란을 사왔어요. 도시락 반찬을 매일마다 똑같은거로 싸줄수는 없잖아요. 밑반찬을 보면 도시락 반찬으로 보인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마땅한게 없는데 퍼뜩 !!사온 계란이 생각나 부리나케 조렸답니다. 재료 계란10개/ 조림장=다진마늘1수저//흑설탕 수북하게 ..
알탕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뿐만 아니라 명란젓도 좋아해요. 사서 요리한적은 없고 날치알 깁밥 날치알 쌈밥은 사먹었지요. 이름도 참 여려가지 날치라는 생선은 날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대단해요 가슴 배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10미터 가까이 를 날수 있다고 하는데 놀랍지요. 저는 구닥다리 엄마라서 ㅠㅠㅠ딸이 아니었으면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의 많은 부분들 중 작은부분도 알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날치알에 대한 음식도 안먹겠지요.먹어볼 생각도 안했을테니깐 확실한 구닥다리 엄마이지요. 날치알은 사실때 잘 보고 사셔야 할거 같군요. 날치알의 자세한 성분을 확인해 보고 사는게 좋을거 같군요. 열빙어알 을 많이 섞어서 파는게 많은가 보더군요. 코스트코에서 사온 날치알 을 보고 95% 날치알이라는 것을 확인하..
청초한 아름다운 꽃 진흙속에 자라지만 연꽃의 아름다움은 모든이들이 반할만 하지요. 어릴적에 연잎으로 비오면 우산놀이를 했었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기억에 연뿌리를 삶아서 먹었던 그때는 정말 맛없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게 돌이켜보면 고도의 변화와 성장으로 40년이 지난것에 불과하다 할수도 있지만 우리의 삶속에 식습관의 변화로 질병을 불러 일으키는 변화를 많이 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어찌보면 긴 시간 이기도 하지만 식습관을 바꾸기에는 아주 짧은 시간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작은 연뿌리 방주가 있는 지인은 호텔담당자가 일년에 한번씩 연뿌리를 캐서 가져가신다고 하더군요.언제부터 연근이 이리비싼것이 되었는지.. 식물성 섬유가 잔뜩 들어있는 연근! 유독 연근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장 벽을 적당히 자극을 해서 ..
의자에 않아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학생.직장인, 아무리 좋은 의자가 있다 할지라도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게 되면 장의 운동이 활발하지 않게 되는건 당연한 일, 식생활도 서구화 되어간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먹지 않을려고 해도 온통 인스턴트 천지라 쉽게 먹고 빠르게 먹는걸 찾다보니ㅠㅠㅠ 원활한 쾌변이 되지못해서 변비로 고생하고 대장암도 증가 추세라고 보도되더군요. 의자에 오래 앉아 생활하다보니 치질 환자가 무척 많다는데 그럴수밖에 없겠지요. 그렇다고 외계인도 아닌데 매끼마다 식이섬유 식품을먹고 사는것도. 무슨 환자도 아닌데 그렇고. 바꿀수 밖에 없는데 ㅠㅠㅠ어려워요. 가공된 식이섬유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식생활을 바꾸면 자연히 건강이 회복되고 옛말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음식의 미각을 즐기는 ..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고혈압에 좋은 밑반찬 [파래 자반복음]] 지금부터는 김이나 파래 등의 마른 반찬을 해먹어도 눅눅하지 않지만 여름에는 마른김 이나 파래 등의 마른반찬을 먹어도 넉넉히 만들어 놓기가 좋지 않아요. 늦은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는 금방 눅눅해져서 먹기가 어려웠었지요. 이 시기에는 포장된 시판 김을 사먹는데 작은김도 띁어서 먹는중에 눅눅해져서 맛있게 먹기가 어렵더군요. 습도가 높은 계절이라서 어쩔수 없지만 주부들은 김종류나 파래 마른반찬은 그래도 몇번 먹을거는 넉넉히 만들어 놓아야 후련하고 편한데 말이죠. 바야흐로 이제는 이런종류의 반찬을 넉넉히 만들어도 괜찮은 계절이 왔는데 파래의 영양은 바다해초라서 듬뿍 들어있는 각종영양소가 현대인의 건강에 두루두루 많은 도움을 주고 특히 애연가들에게 좋은 ..
나이 50 넘다보니 인스탄트 음식이나 세계화에 걸맞는 많은 음식들이 그다지 입맛에 맞지 않아요. 아무리 맛이좋고 인기가 높다고 해도 입맛에 맛는건 역시 개운한 토종 음식이 랍니다. 하지만 어쩔수없이 만들수 밖에 없는건 애들이 좋아해서 만든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움추러 드는 계절인데 벌써부터 베란다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물을 묻히고 나가면 손이튼답니다. 어릴때는 왜이리 손이 많이 텃는지 이제 생각해보니 물을 묻히고 나가면 손이 트는걸 그때는 그거는 생각을 못하고 손을 깨끗이 씻지않아서 손이 트는줄 알았답니다.한가지 좋은건 모기가 없어서 좋기도 하지요. 요즘에 입맛이 없는건지 다이어트 하는건지 밥을 조금밖에 먹지않는 아들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어야 하겠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이 한정이 되어있는데..
찬바람이 서늘하게 움추러 드는데 거기다가 황사 황사가 온다고 하는데 정말 황사는 싫어요. 코가 안좋은 아들은 황사가 난리를 치면 마스크라도 해야하는데 마스크는 절대로 안하니 걱정이 될때가 많답니다. 비가오면 황사나 깨끗하게 씻겨 버렸으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환경의 파괴로 인해서 있어지는 일들이 무섭군요. 넉넉히 담아놓은 밑반찬 덕택에 든든하지만 색다른 한가지의 고민이 있답니다. 컴퓨터에 대하여 알려고도 않하고 알고싶지도 않았는데 딸 덕에 블로그를 배우게 되어 걸음마를 하고 있고 비록 손가락두개 독수리타자로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욕심은 있어 하나씩 둘씩 배워 나가고 있답니다. 자상한 나의 딸은 한꺼번에 여려가지를 익히려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되어 포기해버릴지 몰라 하나씩 둘씩 천천히 가르쳐 준다고 한답니..
멸치를 보면 호랑이 내 엄마가 생각 나요.어릴때는 멸치가 작아도 머리와 가시를 떼어내야 마음놓고 먹었거든요.저만 그런게 아닐거 같은데요 엄마는 작은 멸치는 그냥 먹어도 되는데 가시를 먹지 못한다고 야단 야단을 쳤거든요.그럴때면 아버지는 방패막이가 되어 가시를 발라주며 좀더 크게 자라면 먹지 말라고 해도 먹는다고 하시며 가시를 발라 주셔서 먹었어요. 저는 아이들이 어릴때 멸치가지고 혼내지는 않았어요. 혹시 제 딸이 이글을 보게되면 아니라고 하게될지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왜냐면요 딸들이 하는말이 엄마가 달라졌다고 하면서 딸들이 어릴때는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며 어길때는 따끔하게 혼을 냈는데 동생한테는 딸들의 어릴때처럼 훈육을 시키지 않는다며 강한 불만과 지적을 서슴치 않는답니다...
가을이 저물어가고 썰렁해지는 날씨는 이제 생활화가 되어가고 있고 머언산도 울긋불긋 계절의 변화는 산의 색깔을 보면 계절의 변화를 알수 있는거 같아요. 고기가 먹고 싶은지 고기를 먹어 주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제 남편의 말속에는 채식을 즐겨하는 저를 꼭 꼬집어 하는 말인거 저는 자알 알지요. 마음으로 그러기만 해보셔...채소를 더많이 먹도록 할테니깐 흐흐흐흐흐 마녀같은 읏음의 표현이죠 ㅎㅎㅎㅎ 하지만 마음 약하게 하는 한마디!!! 애들이 맛있다고 하면 인사불성 통과되는 저는 마녀가 아닌 연약하면서도 강인한 사랑많은 엄마 랍니다. 저번에 등갈비 요리를 해줬는데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하는 애들 때문이기도 하고 얼마전 티비에서 등갈비 신김치찜으로 대박이난 방영을 보고 맛있는 김치는 있겠다 이번에는 저걸 만..
한창때는 고기를 먹어주어야 하는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 육식을 좋아하지 않는 엄마를 잘못만나 가끔씩 먹게되는나의 자녀 돼지고기의 살코기에 있는 단백질은 곡식에 들어 있는것보다 콩에 들어있는 것보다 훨씬 우수한 단백질 이라고 하는데 또 피부에 윤기가 나게하고 변비나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답니다. 옆집나라 중국에서는 돼지족발이 하체를 강하게 하고 산모가 먹으면 젖이 잘나오는 식품이라고 널리널리 이용한다고 하는데 옆집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옛 사람들도 오래전부터 이용해온 민간 애용식품 이랍니다. 마늘과 생강이 궁합이 딱맞는 식품!!! 고기는 선명한 붉은색을 감도는것이 신선식품 이라고 하는 돼지고기는 칼로리가 와ㅡ앙ㅡ창 들어있는 스테미너 식품이겠지요. 돼지고기 비계에 들어있는 지방질은 칼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