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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홍콩&마카오

홍콩 자유 여행 ( 사브 호텔 )

배움ing 2015. 10.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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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복잡함을 즐기려거든 홍콩으로 가보세요.

물론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선물도 있지만

  지역 한 부분에 밀집된 주택,

 빽빽한 고층 아파트입니다.

빈틈없이 가득 한 고층 아파트가 빼곡한 곳 

 사람의 물결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물론 한가로운 시골 마을도 있지만 

작은 도시에 밀집되어 사는 많은 사람을 볼 때

 가히 쇼핑 천국이라는 명성이 실감 나게 합니다.

거기에 많은 관광객이 더해져 

사람의 물결이 출렁이는 곳 홍콩입니다.

 

 

 

 

게다가 많은 차량이 더하여져

 빽빽한 도시의 일상을 보려면 홍콩으로 오라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저는 홍콩이 부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가 홍콩 도시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일지 모르나 그런 생각이 떠오르게 되더군요.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나라 홍콩 섬 버스를 타고 

사브 호텔 갑니다.

 

 

2015년 2월 16일에 오픈한 사브 호텔은 

 주룽반도 침사추이 동쪽 지역에 있습니다.

홍콩을 대표하는 번화가 침사추이와 몽콕 시장이 차로 10분 거리인

호텔은 여행의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호텔 입구

 

 

 

이 호텔은 프런트는 2층에 있습니다.

보통 1층에 있는 데 입구에서 직원이 안내합니다.

아담한 느낌의 사브 호텔 장점은 깨끗합니다.

편의 시설이 두루 갖춰 있는 사브 호텔 선택하기를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아쉬움은 바다가 좀. 멀리 있어 그 점을 빼고는 좋습니다.

 

프런트

 

네일샵

 

 

식사할 수 있는 뷔페 정말 깨끗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건 분주하고 복잡한 도시의 일상이 보이지만 

삶의 현장을 감상하다 보면 

또 다른 홍콩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객실을 안내받아 29층으로 올라갔는데 빠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룸키를 엘리베이터 문 옆 아래쪽에 

카드를 대어줘야 층을 누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더군요,

아무나 마음대로 층을 오르내릴 수 없도록 만들어져 

호텔 각 객실의 보안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작지만 아담하고 청결한 객실 구경하세요.

오랫동안 청결함이 자랑인

 사브 호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치되어있는 전화기 중 왼쪽 스마트폰은 

숙박하는 내내 가지고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검색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 전화기,

 

 

 

섬지방의 특징인 비 오는 것을 대비하여 

우산도 마련되어 있는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미니바 안에 들어 있는 음료는 1회 무료입니다.

다시 채워 놓는 품목은 유료

에그 타르트는 마카오에서 사다 보관함

 

세면대와 샤워실 화장실이 청결하여 

호텔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실 수 있는 생수가 욕실세면기 옆에 놓였는데

의아한 느낌입니다.

홍콩은 생수를 세면기 옆에 놓나? 

그냥 테이블 위에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6층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곳 입니다.

 

 

6층 야외시설

 

사브 호텔 가까운 곳에 있는

 대형 마트

 

 

 

(용과) 그냥 먹기에는 밋밋하여 샐러드에 제격임

(배) 에스파냐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샀는데

 모양은 그럴듯합니다. 그러나 맛은 퍼석퍼석했습니다

 

 

동남아지역에서 나는 향신료가 이곳에서도 많이 사용하는듯합니다.

그래서 개운하게 속을 달래려고 열 라면을 사 숙소에서 간식으로 먹었는데

으악 여기서도 향신료 냄새가 나는듯합니다.

라면 두어 개 사 오는 건데 후회막급

우리나라에서 간식으로 라면 사 가세요.

 

 

사브호텔 1층에 기화병과가 있습니다.

잔액을 다 사용하려고 이것저것 편의점에서 샀습니다.

 

 

지역마다 평범하지만 

홍콩의 대표적인 제과가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마약 쿠키라는 제과는 

누구나 한두 개는 사서 돌아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먹거리 부분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콩 치약이 좋은 거 같아 치약을 샀는데

뽀드득 그런 느낌이 들고 개운합니다.

내일은 마카오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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