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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바람에 부치는 편지/내마음의 노래

유월의 외출

배움ing 2015. 6. 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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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문자가 왔습니다
메르스가 많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네요.

 초기에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응을 했으면 좋았을걸

이렇게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등

 깊은 후회와 반성을 해봐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퍼졌다는 방송을 들을 때마다

 심각하게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어디를 가도 불안함은 계속되어

누가 작은 기침을 해도 경계심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바라보는 사람뿐 아니라

기침을 하는 당사자도 무슨 죄인인 양

주변에 미안한 생각이 들면서

괜히 불청객 이런 생각이 들려고 합니다.

어쩌다가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후회해도 소용없는 현실입니다.

마스크. 문제입니다.
하루에 한 개씩 바꿔 사용하는 일회용 마스크,

 메르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마스크를 사두고

 가족이 사용하고 싶지만 소셜 사이트를 여기저기 웹 서핑하지만

 전부 매진입니다.
현재 메르스 심각하게 느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나는 괜찮아 너무 유난을 떨 필요 없어 라고 생각해도 되는지요.

 사실적인 상황과 대처법을 알려

 전 국민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르스 예방에
작은 대처할 수 있는 마스크도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보건부 관련 계통에서

 대량 공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상이면 좋겠지만,

 국가적 재정문제가 걸려 있겠기에

 무상은 아니래도

필요할 때 저렴하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안 될까요?
마스크 문제가 작은 것 같지만
매우 큰 불편하고 마음 답답한 문제입니다.
하루속히 메르스가 물러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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