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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펜션 ( 명절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 민병갈 원장 사진전) 본문

국내여행/충청도

파도소리 펜션 ( 명절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 민병갈 원장 사진전)

배움ing 2014. 10.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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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나무처럼 살리라 ㅡㅡㅡ

 

마음먹은 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생은 자신의 마음먹은 대로 살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평생을 살아가며 때론 반듯하게

때론 구부러진 그렇게 살아지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털어서 먼지 하나 안 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을 앞세워

그렇게 잊히기를 바라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남기다

푸른 눈의 한국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사람

눈시울을 붉힐 만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 사람.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군요.

생각지 않고 수목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저 태안에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고 방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수목원의 설립하신 분이 자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만들고 가꾸었다니

이 사실을 처음 알게 된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마침 소박하게 꾸며진 사진전시회를 통해 이 사실을 좀 더 알고 싶어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진은 자세히 읽기도 어렵지만 올려봅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 민병갈님의 사진전입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갑니다.

파란 눈동자를 가진 민병갈 박사님

동방 아침의 나라를 사랑하여 삶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아낌없이 사랑하다 돌아간 사람

자신의 나라보다 어찌 이 나라를 사랑할 수 있었을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받아 살도록 모범을 보이신 발자취를 존경합니다.

애국을 실천하신 파란 눈의 외국인

많은 사람이 이 아름다운 동산에서

풀냄새 나무 향내 바다내음에 흠뻑 적시어

자연을 즐거워하며 이 동산을 즐거워하며

노래할 것입니다. 

금수강산 우리나라 평화의 나라 되도록

평화의 꽃이 활짝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진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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