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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나라에서 후회 없이 많은 걸 탐구하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다시금 하면서

마무틱섬에가기위해 아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도착했습니다.

맑고 맑은 바다에서 열대어와 함께 스노쿨링도 즐기며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바다 밑 산호초도 보겠다는 기대감을 안고 떠났습니다.

여행지에서의 많은 사람은 나이 관계없이

모두 다 열아홉 살인 거 갔습니다.

휴양도시에 걸맞게 주변의 모든 건물은

말끔한 리조트로 자리하고 있어 나 자신을 잊을 수밖에 없더군요.

 

앞자리에 타게 되면 더욱더 스릴감을 느끼게 되지만 사정없이 달리는 힘으로

또한 사정없이 물보라가 온몸을 때리게 됩니다.

아울러 물세례를 몽땅 받게 되지만 달리는 그 스릴감은 최고랍니다.

스릴감을 좋아하기에 앞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쏜살같이 달리고 넘실대는 파도를 넘어 아쉽게도 금방 도착했답니다.

각각의 여행사별로 준비되어있는 장소에 모여 짐을 정돈하고

물놀이에 알맞은 복장으로 갈아입고

 

여행사에서 준비한 뷔폐식 중식을 먹었답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음식이 최고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파도가 세고 바닷물이 흐려서 열대어가 보이기는커녕

산호도 뿌연 바닷물 때문에 보이지를 않더군요.

마무틱섬 미워 ㅡㅡㅡㅡ

사진은 맑은 것 같은데 저곳은 깊어도 너무 깊어서 ㅠㅠㅠ기대가 와르르 무너졌답니다.

성난 파도 미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건 적도의 태양 덕택에 뜨거움이 더해져

뜨뜻한 바닷물이 아주 좋더군요.

코타에는 3분의 1 정도가 중국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마무틱섬에도 휴양온 중국인이 많았답니다.

우리나라 바닷가도 이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곳이 아주 많지만

이곳의 따뜻한 바닷물이 아주 좋았어요.

나이 탓인지 모르지만 크크크

 

울창한 삼림을 정중앙에 두고 바다로 둘러쳐진 마무틱섬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그런 바다인듯합니다.

마치 오른쪽 바다 쪽에서 물이 흘러넘치는 듯한 그렇게 느끼게 되어

어찌나 사진을 많이 찍었는지 

 

하늘과 맛 닿은 느낌이 들었어요.

자연이 바다가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듯한

바다에 취해버렸답니다. 

 

파도에 밀려 떨어져나온 산호초입니다.

 

정해진 일정의 시간을 마음껏 즐기다 돌아왔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오늘의 일정이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보니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

날씨에 따라 다른 것이 여행일정이고 안전이 최우선이지만

 열대어와 함께 스노쿨링을 즐기는 시간을 갖지 못해서 너무너무 섭섭했어요.

아이들처럼 서운함을 가지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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