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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여행전 준비하기>

배움ing 2013. 12.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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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만들기

직장인이 

 여권을 만들기 좋은 요일은 토요일이지만

구청은 토요일엔 업무를 볼 수 없어서 불편하지요.

하지만 강남구 서초구청은 토요일에 여권을 만들 수 있답니다.

 여행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준비물 * 여권 분실 시 만일을 대비해 여권 사진 4매 지참

 * 세면도구 칫솔 치약 샴푸.린스.바디크랜져 목욕 수건

* 중요한 선크림

<세면도구는 비치되어 있어서 사용해도 좋은데

수건은 가져가지 않아도 될 정도이지만 샴푸 린스. 바디제품은 가져가는 것이 좋아요.

 * 헤어드라이어 비치됨.

 

* 충전용 콘 셋<일명 돼지코> 한 개쯤은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이나. 공항에서 무료로 빌려주기도 하지만 번거로운 부분이 있어서요.

<생각하기 나름>

 

* 속옷은 여행날짜 5일 다녀오면 더하기 2개 합 7개정로 준비.

 

* 적도의 나라이지만

사성급 호텔 이라 해도

호텔 내에서는 모기나 파리는 볼 수 없었고

원유가 나오는 국가라서 냉방시설은 최고로 좋음

 

* 하루에 한 번 한 시간씩 비가 소나기처럼 내리는 나라이지만

그 소나기가 언제 내릴지 몰라요

하루중 1시간씩은 꼭 온다고 해서 우의를 준비해갔지만

도착한 당일 새벽에 비가 내려

한 번도 우의를 입어보지 않았답니다.

만일 관광 중에 비가 오게 되면 잠깐 비가 개기를 기다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활짝 갠 적도의 하늘을 보게 된답니다.

 

* 말레이시아라고 하면 고온다습을 먼저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고온은 맞지만. 다습은 아니랍니다.

우리나라 여름이 습도가 더 높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아주 딱 좋은 여름 날씨랍니다.

어찌나 좋은 날씨인지 딸에게 이곳에 와서 살고 싶다고 했답니다. 크크크

 

** 전형적인 이슬람 국가로서 맑은 눈동자는 티없는 어린아이의 눈동자를 보는듯했고

<그렇지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이 친절하여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 다른 나라에 갔으니 서투르지만 그곳의 언어로 인사하며

관광하는 것도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방법이기도 했어요.

 

자 간단한 몇 마디의 언어로

함께하는 코타의 사람들과 잠시 웃음 짓는 추억을 만들어 볼까요.

 

아침 인사=쓰리마 빠기

아침이 지나고 나면

 안녕하세요 =아빠 까바르 라고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뜨리마까쉬

천만에요 =사마사마

맛있어요=반약스답

얼마에요 =베라파

할인해주세요 =실라 디스카운

화장실이 어디에요 =지카 탄다스

=야

아니요=디닥

예쁘다= 까요씅구 짠데

여자=쁘로뽄

  

서투르게라도 이렇게 말레이시아어로 현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다 보면

재미있는 추억이 아주 많이 쌓이게 된답니다.

친절한 국민성을 가진 사람들이라서

틀린 언어로 말을 하게 되면 정정해

또박또박 반복해 말해주고 받으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다민족 국가인 말레이시아 국화는 하이비스커스라는 꽃이라고 하는군요.

이 꽃은 무궁화 꽃의 한 종류 빨강 꽃 무궁화

 * 또 하나 범죄가 확률적으로 적은 나라라고 합니다. <이유는?>

태형이라는 무서운 제도가 있어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엄청난 공포와 고통을 동반하는 태형은 한 대만 맞아도 피부가 뜯기는 공포의 형벌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물건은 자신이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좋겠지요.

 ** 각자의 객실에는 금고가 있어서 여권이나 중요한 물건은 금고에 넣고 꼭 잠그고 나오면 좋아요.

외출 시에는 자기물건은 어느 정도 정돈해서 가방을 열쇠로 채워놓고 나오는 것이 좋겠지요.

<대한민국 국민의 이미지관리도 할 겸해서요.

참 팁 1달러를 침대 위에 올려놓고요...

환전
달러 240달러 .별도로= 1달러로 10달러
링깃 약간의 링깃은 현지에서 쇼핑할 때 필요합니다. 현지에서 환전해도 됨
원화 30만원(5만원권으로)

 

코타키나발루는 여행지로서 한창 개발되고 있다는데

훗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딸이 메모해놓은 준비물목록입니다. 

여행서류 여권 . 여행일정표 . 일기장 .  . 메모장. 여유분 여권사진 3매.
전자제품 휴대폰 . 충전기 . 아이패드 . 카메라 . 노트북 . 파워케이블 . 무선공유기 . 랜케이블 . 멀티아답터<돼지코> . 손목시계
비상약품 타이레놀 . 감기약. 지사제. 소화제. 후시딘 . 대일밴드 .방수밴드 . 위생용품 .혈압약.두드러기약.모기기피제.모기연고.가려움증연고 *모든약은 액체말고 알약으로준비해요.
기내용품  . 좀비영화, 그 외 재미있는 영화5편정도 .이어폰 . 얇은 이불(담요) . 긴팔가디건
가방 백팩 . 크로스백 . 장바구니 . 파우치
세면도구 기본 화장품 . 클렌징 . 선크림(얼굴용,바디용) . 알로에베라젤 . 시트팩 . 린스 . 칫솔 . 치약 . 머리띠(밴드) . 머리고무줄 .
의류 선글라스 . 모자 . 긴팔가디건 . 긴바지 . 속옷넉넉히 . 티셔츠 . 크록스 . 샌들 . 수영복(2벌씩) . 옷걸이 . 긴 면원피스 . 우비
물놀이용품 물안경 . 스노쿨링장비 . 썬캡 . 주방용 위생비닐 제일큰사이즈1box 아니면 지퍼백 . 비치타올(3)
기타 컵라면 / 햇반 . 고추장…? .그러나 현지 음식을 먹어보는것도 여행의 참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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