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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간식거리

집에서 만들어 먹는 [ 고소한 요플레 ]

배움ing 2012. 4.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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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며 세상 구경하는 새들도
봄 맑은 하늘에 더없이 즐거이 날며 노래하는 아침입니다.
포근함이 더해져 봄의 자태에 흠뻑 빠져 자연과 하나가 되어
절로 봄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집니다.
시끌시끌한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마음의 귀를 기울이니
웬걸 마음과 생각을 뒤흔드는 합창소리이군요.
봄의 노래를 새들만 부르는 게 아니라 돋아나는 새싹도 나무도
바람도 햇빛도 하늘도 구름도 만물의 모든 것이 새로운 새 시작이
즐거워 놀라운 하모니를 이루어 최고의 합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소리가 마음을 깨우고 생각을 깨워 견딜 수 없어
최고의 합창 속에 내 마음도 내 발걸음도 살포시 올려놓고 싶습니다.
마음도 발걸음도 멈출 수 없는 봄의 유혹! 
도시의 복잡한 상념을 툴툴 털어버리고 바람과 구름을 친구 하여 
봄 향기에 취해보고 싶어 지는 날입니다.



 

 

정보화시대를 살아감에도 항상 뒤늦게 좇아가며 살아갑니다.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 중 요플레 제조기를 뒤늦게 이용을 하게 되었답니다.

과거엔 좋아하는 음식을 그리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먹었지만, 요즘은

건강한 식생활을 원하여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지요.

 

 

편식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지만

특정식품을 잘 먹지 못하는 체질도 있지요.  

 저는 비위가 좋지 않아 우유가 들어간 음식은 먹지 않는데.

제 아들딸은 무척 좋아하는데 특히 요플레를 좋아해요.

요플레를 만들어 먹겠다며 딸이 요플레 제조기를 구매했어요.

 

되려나 안되려나 반신반의의 마음으로 만들어 봤답니다.

 불가리스나 윌 1개 하고 서울우유 800밀리를 넣고 6시간 타이머로 맞춘 다음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럭저럭 6시간이 지나고 과연 만들어졌을까 하는 두근거림으로 뚜껑을 열어보니

 

 

세상에 이렇게 만들어졌답니다.

 

 

먹을 만큼 그릇에 담아 제철과일. 블루베리나 딸기를 넣고 올리고당 조금 넣어

먹도록 했더니

 

 

여기저기서 맛있다는 소리가 자자합니다.

 

그래서 이젠 아침이면 커피잔으로 한 컵 정도 양의 요플레를

가족에게 먹도록 한답니다.

 집에서 만든 요플레는 비위에 거스르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우유 특유의 비릿함으로 우유를 먹지 않는 사람에게 

좋은 요플레였고 맛도 구수했어요.

 혹여 비위가 약하거나 요플레 좋아하는 분은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겠더군요.

 모든 사람의 삶에도 활기참이 넘쳐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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