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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헤어지는 일상 속에
마음 훈훈한 사람을 만나면 친구 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현실에 맞게 변하여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곤 소스라치게 놀라며
상대적으로 마음 포근한 한국적인 사람이 그리워지게 된답니다.
지극히 한국적인 사람을 친구로 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지인의 자랑 좀 하려고 합니다.

인간미 넘치는 순수 청년과 마음씨 고운 이슬 닮은 아가씨가
하늘의 인연이 닿아 살뜰한 마음으로
사랑하여 결혼했답니다.


 

 


순수청년과 이슬 닮은 아가씨는 멋진 아들도 둘이나 두었지요.
도시의 일상 직장인의 모범을 보이며 살아가던
아름다운 부부는 가업을 이어받으리라 결심하고 고향으로의 귀향을 하게 되지요.
어언 세월이 흘러 이십여 년이 훌쩍 넘어갔지만

이 배 과수원 사장님은 성실함이 몸에 배어있어
한국인의 기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답니다.
시간이 흐르면 변하여 가는 것이 사람이라고 하지만 
이 사장님은 아내와 자녀를 무척이나 사랑하고(이점이 좋아요. 일편단심 사장님임)
모든 일에 성실함이 배어있어 친근하고 점잖은 사장님이지요.
도시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속된 말로 말하자면 약삭빠르게 움직이는 기회주의라는 
이런 단어를 먼저 떠올리기 쉬운데
이 배농원 사장님은 농촌의 정이 물씬 묻어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분이랍니다.



새하얀 배꽃을 보신 분 계신가요.
흐드러지게 만개한 배꽃을 저도 몇 년 전에야 처음으로 눈여겨보게 되었지요.
분명히 지나치다 봤을 텐데 건성으로 보다가 지인이 배 과수원을 하게 된 후에야 보게 되었지요.

오늘은 이 지인의 과수원 배 자랑을 해볼까 합니다.
지인이 인터넷 판매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야 배 자랑을 하게 되었답니다.
늦가을 당도를 검사해 적정 당도로 익게 되면 지인의 집 안팎은 배로 넘쳐나게 됩니다.
아주 큰 저온창고로 모두 들어가는 배는 그때그때 저장창고에서 꺼내어 포장 판매된다고 합니다.

배를 과수원에서 바로 수확해 먹는 것도 맛있지만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더 당도가 높아져 맛이 더 좋은 것 같더군요.
하지만 배 수확 철이 지나면 일반 가정에서는 저장이 쉽지 않아 본래의 배 맛을 본다는 건 어렵더군요.
마트에서 사 먹는 배 맛을 진정한 배 맛이라고 할 수 없답니다. (이건 분명해요)

배 수확 철이 지나서 가장 맛있는 배는 저온창고에서 꺼내어 먹는 배가 가장 맛있더군요.
이건 제가 먹어보거든요.
일반 가정에서는 저장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조금씩 구매해 먹으면 좋겠더군요.
이렇게 인터넷 판매를 한다고 하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먹어보고
진정한 배 맛은 이 맛이라는 감탄을 해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호호호
맛있으면 단골하시면 손해보지 않을것 같아요.
그때그때 사서 먹는것이 가장 최고의 배 맛을 볼 수 있지요.

사장님의 아들이 블로그를 열었다고 합니다.
경기 도지사의 인증 꽝 !!!
친환경 농산물 마크 꽝!!!

주소는 여기
http://blog.naver.com/deukdeuk23?Redirect=Log&logNo=80147573309

올해는 특히 배맛이 유독 좋더군요.
저도 이렇게 맛있는 꿀배로 배즙을 만들어 놓았지요.
배즙 현미 고추장을 담으려고요.

모모 고장에서 나오는 배도 좋고 맛있지만 가락동 도매시장에서는
안성 배가 제일 비싸더군요.
상등급의 맛있는 배를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신 사장님
농원에 해마다 더욱더 맛있는 배가 수확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소를 짓는 일들이 많아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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