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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이 즐겨 찾는 [ 애슐리 가든 파이브점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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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이 즐겨 찾는 [ 애슐리 가든 파이브점 ]

배움ing 2012. 1.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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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숯가마를 가지 않고 ( 이곳 숯가마는 겨울에는 쉬는 공간이 추워요)

멀기도 하고 요즘에는 숯가마에 가지 않고 가든파이브 찜질방에 간답니다.
휴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지만, 오전에 일찍 가면 여유로운 찜질을 할 수 있지요.
찜질방 중독이라고 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물리치료 받는 셈 치고 다니거든요.
통증 클리닉이나 정형외과에 가면 으레 물리치료 받으라고 말하지요.
저는 그러면 바쁘다고 말하며 절대 물리치료 받지 않고 온답니다.
물론 받으면야 좋겠지만 별로 호전되거나 하여튼 별로라는 생각이 많아
그 대신 찜질방 물리치료를 한답니다. 제 맘대로죠. 호호호
가든파이브 찜질방에 다녀올 때 딸과 함께 애슐리에 갔어요.
느끼한 음식과 육식을 즐겨 먹지않다 보니 별 관심이 안가더군요.
빕스 마르쉐 등 레스토랑의 느끼한 맛의 음식 생각을 하며 갔지요.
 



 

아들이 했던 말이 생각나더군요.
고. 3 아들의 친구 여러 명이 함께 간 적이 있는데
그날은 아들뿐 아니라 반 친구들도 삼삼오오 모여
애슐리에 왔다는군요.
한창때의 학생이라 모두 너무너무 잘 먹었지만
특히 운동하는 친구들은 맛있게. 많이 먹어 음식 나르느라 바쁘게 움직였다는군요.
어찌나 잘 먹는지 그것도 많이 아주 많이요.



잘 먹었어요.
저는 새우를 많이 먹고 웨지 감자 많이 먹고 커피 두잔,
 생각해보면 별로 많이 먹은 것 같진 않죠.
하지만 배부르게 먹었어요.
다양한 음식을 먹어봤는데 그래도 깨끗하고 괜찮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조금 (1시간)을 기다리다 들어갔어요.
여러 번 음식을 가져다 먹었는데 먹느라 바빠서 사진 찍는 건 생략하게 되었네요.




아쉽게도 함께 가지 못한 아들이 걸려요.
다음엔 아들과 함께 와야겠어요.
아들은 닭고기 돼지고기 종류를 잘 먹거든요.
웨지 감자를 맛있게 먹었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요.
만들기 쉬운 음식이라는데 애슐리에서 먹은 것처럼
맛있게 만들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감기에 걸려 고전 중인데 약을 많이 복용하다 보니 졸음이 엄습하는 강도가
아주 강해 요즘에는 잠을 많이 자게 돼요.
모든 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멋지고 건강한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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