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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나/모모

EBS 수능강의 200% 활용법 [개념뗀뒤 유형잡아라]

배움ing 2010. 9. 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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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 ㅡㅡ걱정이 태산이에요. 태산 , 자녀의 문제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죠.
자식만은  현재 자신이 살아왔던 삶보다 더나은 미래를 살기 간절히도 원하고 원하는데요.
요즈음은  젊은꿈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하는 아이들과 청년들이 안스럽고 측은하고 그렇답니다.
왜 무엇때문에 무엇이 이렇게 살아가게 하는가에 대한 물음표도 달수없는 현재의 지구촌
이렇게 말하면 너무 방대한 틀을 이야기 하는가 모르겠지만은요.
어릴때는 자연과 벗삼아 자연과의 소통가운데 자연을 통해
꿈을받고 꿈을느끼고 꿈을키우며 어린시절을 보내며 자랐어야 하는데...
어디 요즘은 상상이 가지 않는 이야기지요.
측은 하기까지한 요즘의 청소년 제 아들도 고1 인데  청소년들도 큰고생이고  부모도 그렇지만 
세상을 살아가려면 어쩔수 없는 현재의 흐름속에 밀려져 등떠밀리듯이 밀려가는건 아닌지
잠자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핑그르르 어쩔수 없는 가여움을 갖게되지만 
깨어났을때는 다시 열심히 하라고 채근하듯이 말해 버린답니다.
제발 어서 선진국처럼은 아니지만 올바른 교육정책이 일관되이 계획되어지고 실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 교육부분 만큼은 불미스러운 일들이 없었으면 간절히 원하게 됩니다.
고유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기둥들이 자라고 있는데 ......
수능수능 입시지옥, 어느날은 정말 외국에 나가서 사는 사람들이 현명하지않나 생각할때도  많이 있답니다.
EBS교육방송 닥쳐진 내발등의 불인것 같아 아래의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서도 올려본답니다.
내자신이 기억하기 위해서도 말입니다.
이부분은 어느것 하나도 빠트릴수없는 중요한 것들인거같아 올려봅니다.
제 아들도 곧 고3이 될터인데 요긴하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록을 해놓고 있습니다.


출처: 시사저널부록
- 김재천  EBS 교육 뉴스부 기자


언어영역 끝장내기
만만해보이는데 녹록지 않다 언어영역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쉽게점수를 높일수 있을것 같지만 실제 점수를 올리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뜻이다. 자연계열 일부 수험생에게 언어는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문제는 공부방법이다.
EBS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면 언어를 골칫거리에서 전략과목으로 바꿀수있다. 이를 위해서는 EBS 언어영역 강의나 교재부터 잘 아해할 필요가 있다. 우선 고3 대상 EBS언어영역 교재는 개념이나 원리가 없고 문제로만 구성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정제된 문제들속에 개념이나 원리가 숨어있다. 언어영역 교재의 경우 철저히 분석하며 공부해야하는 이유이다. 그렇다고 개념이나 원리 강의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다. EBS 선생님들이 EBS인터넷 수능사이트[EBSi]에 올린
다양한 개념강의나 교재파일은 시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농도 고농축 개념및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수능 EBS70%연계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은 이러한 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두번째 기본서에 충실해야 한다. 
EBS강의의 기본서는 수능특강, 10주완성,파이널,완전마무리.등 네권이다.
다른교재도 많지만 이교재만큼은 철저히 독파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수능특강은 최상,상,중,하, 네 단계의 수준별 강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골라 듣는것만으로 충분하다. 이는 다른 영역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연계율70%라고 해서 모든 강의와 교재를 다 소화 해야하는것은 아니다.
EBS선생님들도 이 기본서만 철저히 분석하면 수능대비에 문제가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릇된 편견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문학의경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모든교재에 나온 문학지문의 작품목록을 뽑아 공부하는 분위기가 적지않다.
그러나 이런방밥은 전혀도움이 되지 않는다. 같은 지문에 따라 전혀 다른 유형의 문제가 출제될수 있기때문이다. 지문 하나를 읽더라도 그지문과 문제속의 개념이나 문제유형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비문학도 마찬가지다.
EBS선생님들은 지문의 내용자체를 외우거나 공부하는것은 바보같은짓 이라고 충고한다.
실제 수능에 같은지문이 나오면 낯익은 지문이라는점에서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문제의 유형과 주제는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효과는 없다. 참고로 듣기는 EBS듣기 교재를 활용하면 충분하다. 쓰기도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수능특강과 수능기출문제만 잘이해하면 충분히 풀수 있다.

수준별로도 다르게 접근하는 공부법이 필요하다.
하위[수능5등급이하]권이 가장 집중해야할 부분은 개념정리 이다.
기본서중 기본서 라고 할수있는수능특강은 실제수능보다 어려운수준이다.
하위권에게 수능특강이 어렵게만 느껴지는이유이다. 때문에 문제풀이형식의 수능특강 진도를 따라가되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시시작하는 기분으로 공부해야 효과를 거둘수 있다.

가장좋은자료는[개념노트파일]이다. 윤혜정선생님이 EBSi강의 자료실에 올려놓은것 으로 수능특강과 관련해
반드시 알아야할 개념들을 정리해 놓았다. 프린트해서 활용할수 있도록 한 강의 없는 교재이다. 이마저도 2%부족하다고 느꼈다면 수준별 개념강의를 듣는것이 좋다. 이른바 겨울방학 단과반 이다. 강의는하지만 교재는 따로없고 파일로만 되어있다.
고 1,2,3,수준에 따라 현대소설,현대시,고전시가 고전소설,수필,어휘어법,비문학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활용하기에 편하다.
자신이 취약한 부분만 골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윤혜정의 수능특강 [덧붙인 강좌[10강]도 숨겨진 보물같은 강의이다. 하위권 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지문 분석법과 유형별 풀이법을수능특강 사이사이에 넣어 물고기 잡는법을 알려준다. 특히 시험전에 덧붙인 강좌를 통해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익히는 등 수시로 활용하면도움을 받을수 있다.

중위권은 [수능3,4,등금]기본은 조금 있지만 등급을 올리기 어려운수준 이라고 할수있다.
개념은 이해하는데 지문과 연결 시키지못해 자꾸 틀리는것 이 대표적인특징 이다.
이 수준에서는 지문과 답지를 보면서 개념을 뽑아내는 연습이 중요하다.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형잡기과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6년간 수능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한 교재만 있다.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해 풀이법을 체계화하는 연습을 할수 있도록한 파일교재로, 연도별이나 지문별로만  분류해놓은 시중의 여타 참고서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활용할때는 주말등을 활용해서 집중적으로 연습하는것이 가장좋은 방법이다. 주중에 활용 한다면 징검다리식 공부를 추천한다. 하루에 예습과 1강을 들었다면 다음날에는 유형잡기 과제를 공부하는방식이다. 매일 한강좌씩 소화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렵다. 다른 영역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주에 2,3,강좌 [또는 2~3일에1강좌]를 소화 하는것이 적당하다.

상위권학생, 고난도 문제 집약한 강의유용
좀더 공부하고싶은 중위권에게는 인터넷 수능을 권한다. 수능특강을 보완하는 개념의 강의로 시문한,소설문학,비문학,어휘어법등이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다.  수능 특강과 함께 1년내내 차분히 보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된다. 상위권 [수능1,2등급] 엑세잇어 언어영역의 목표는 1등급이 아니라 만점이다.
상위권의 고민은 자꾸 실수한다는 것이다.한두문제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현실에서 되풀이되는 실수는 마의장벽 처럼 느껴진다. 상위권의 특징은 틀린부분이나 유형을 스스로 정확히 알고 있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문제 자체인 발문을 오역하거나, 지문을 읽으면서 자기주관을 개입시켜 멋대로 해석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주관의 개입을 막으려면 문제를 풀때 자신의 배경지식이 개입하지 않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지문과 보기의 범위 안에서만 생각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한다. 여기서 주관의 개입을 막는 간단한 방법하나, 배경지식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좋은방법은 문제를 풀때그 근거를 하나하나 또박또박 확인해보는 것이다. 지문에서 확인이되면 잘 풀고 있는것이지만 지문에 그 근거가 없다면 배경지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인 실수를 줄이려면 오답을 정리해보는 방법이 좋다. 그러나 언어영역의 경우 지문 분량이 많아 이를 따로 오답노트로 만드는것은 비생산적이다. 대신 메인교재로 삼고있는 교재의 여백에 정리하는것이 훨씬 효과적 이다.
오답을 정리할때는 세가지를 써보면 도움이된다.
내가 답이라고 생각한 근거와 출제자가 밝힌 정답의근거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한마디를 적어보는 것이다. 이런 정리가 쌓이면 의외로 쉽게 실수를 줄일수 있다.

상위권에게 진정한숙제는 더 높은점수를 받는것이라고 할수있다.
난이도에 따라 성적이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순간의 선택이 진학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상위권은 고난도 문재를 공략해야 한다. 라는 진부한 원칙에는 이런 배경이 깔려있다.
이들을 위한 강의가 바로 고득점 언어영역 300제와  상위1%만의 비밀 이다.
상위권을 위한 고난도 문제를 집약해 놓은것으로 적극활용할 필요가 있다.
상위권 수험생들은 원래 6월에 끝나는 수능특강을 4월쯤 앞당겨 끝내는 경우가 많다.
7월에 시작하는 10주완성 강의까지 빈시간을 활용해 들을 만 하다.

EBS언어영역 강의 교재 활용법

핵심기본               강의명                    교재명                         대상                                강의특징
                          수능특강                  수능특강                      수준별강의제공            
                          10주완성                  10주완성                      수준별강의제공            EBS수능강의의핵심기본필독서
                          Finat실전모의고사     Finat실전모의고사          수준별강의제공            반복해서 철저히 분석필요



             윤혜정의수능특강덧붙임강좌  강사제작파일                 공통                     물고기잡는법[지문독해법
             고득점언어300제             고득점언어300제              1~2등급                   유형별문제풀이법]을알려주는강의
             상위1%만의비밀               상위1%만의비밀                  1~2등급              상위권만점전략강의


보완       인터넷수능                    인터넷수능                     2~3등급         수능특강의보완강의,비문학,시문학,소설문학,  
                                                                                                             수필&극문학,쓰기어휘어법영역별강의

            겨울방학단과반              강사제작파일                   3~5등급            영역별기본개념을 제대로정리할수있는강의
            만점마무리                    만점마무리                 수준별강의제공            수능직전최종실전점검


김재천  EBS 교육 뉴스부 기자님께서 제공하신대로 올렸어요. 중요한거같아서요.

수능생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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