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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부끄럼 없이 자연을 닮아가고 싶다.
아름답고 화려하지 않을지라도
나무처럼 들풀처럼 자연을 닮아가고 싶다.

세상이 그러하여 이렇게 되었노라고 내 탓이 아니라고
비겁한 변명에 슬그머니 묻히고자 하지 않으리.
미움도 원망도 바람에 실어 날려 보내고
그게 나이므로 나를 자연에 버리우리라.

길섶에 흩어져 돋아있는 잡초여도
밟히는 잡초라 해도 자연을 닮아가고 싶다,

옛말이지요. 옛말 흔하게 사서 먹던 해산물도 값이 저렴한 게 없더군요.
오징어가 아무리 많이 잡힌다 해도 마트에서 구매하려면 값이 싸지 않더군요.
세발나물로 오징어 찜을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오징어 2마리/ 세발나물 반 봉지/ 당근 반 개/ 양파 1개/ 청피망 2개/ 대파 반 개/ 깨소금 약간/
녹말가루 2수저. 물2수저/

양념= 고추장 3 수저/ 고춧가루 2 수저/ 흑설탕 수북하게 1 수저 반/ 다진 마늘 1 수저/
몽고간장 2 수저/ 참기름 1 수저 반/
맛술 1 수저/ 굴 소스 1 수저/ 멸치육수 3 수저/


녹말가루를 동량의 물에 개어놓았어요.
오징어를 껍질 벗겨 세로로 굵직한 채를 썰고
야채도 굵직하게 채를 썰어 놓았어요.
분량의 양념을 먼저 만들어 놓았어요.




채를 썰어놓은 오징어에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고
버무려 놓았어요.


 

세발나물은 씻어 건져놓았어요.


야채와 양념한 오징어를 섞어 버무려 놓고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념에 버무린 오징어를 올리고




센 불에 오징어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다
간은 간장으로 맞추고




물기를 제거한 세발나물과 녹말 물을 넣어 살짝 섞어주고




마무리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주면
 끝


 

 

접시에 담아 먹으면 되지요.





바닷가 염분을 먹고 자란 세발나물을 이렇게 먹어봤어요.

매일의 삶이 어느덧 일 년이 지나가고 이제 새해가 될 텐데
새해에는 꿈꾸는 모든 일이
뜻대로 형통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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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11.12.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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