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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좋아 [아리랑의 고장 정선여행] 2 본문

솔향 강원도

자연이좋아 [아리랑의 고장 정선여행] 2

배움ing 2010. 9. 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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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아직 물러가지 않았지만 9월은 시원해질거라 생각하며
바람따라 자연이 좋아 떠난 여행길입니다.

 아름다운 기암괴석으로
형세가 금강산과 아주 유사하다 해서 붙여진 소금강 !

의학박사들이 음이온이 많이 발생되는 곳으로 
소금강 ,지리산 노고단.강진의 주자산을 꼽았다는데 건강산 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음이온이 가득한 산이라고 합니다.

강원도는 산이 많아 논농사로는 적합하지 않아 밭농사 위주의
더덕, 산나물 등이 풍부해 식량을 줄이기 위해 풍부한 산채 취나물을 넣고 지은 곤드레밥이 전해져 내려와

 정선의 대표음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리랑은 전국각지에서 불려지고 있는

기나긴 세월 동안 많은 사람의 마음을 적시며 

함께해온 삶이라고 할수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군요.

 


삶의 애환과 희노애락이 묻어져

시름과 위로와 마음을 달래주는 어머니와도 같은 민요,
격동의 세월 외세에 시달리는 순간과 격변의 시대에도 함께해온 아리랑은
조국을 잃은 마음속에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희망과 꿈을 품도록 하는 아리랑이었을거 같습니다.
 아리랑은 저마다의 깊은 뜻과 의미가 있지마는

아리랑의 본고장 정선아리랑은

조선 개국 초기에 고려왕조를 섬기던 선비들이 송도를 떠나
정선지방에 숨어 지내면서 입지 시절의 회상, 가족,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한 맺힌 시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 아리랑이 해석이 되어 알려지면서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던 토착요; 지방 민요에
후렴을 달아 불린 것이 지금에 정선 아리랑이라고 합니다.
정선의 산간마을 주민의 소박한 생활 감정이 담긴 민요 정선아리랑

아직은 고1짜리 아들이 있어 온전히 나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지만

아들이 나 자신의 도움 없이 살아가게 될 때에
딸들이 행복을 찾았을 때 그때부터 엄마이지만

자연 속에 올려져 살아가는 한 사람의 나를 돌아보며
자연을 벗으로 삼아 살아볼까 합니다.
자연 속에 변함없는 순수의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 사는 세상이었으면 하는 소원을 날려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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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 프로필사진 바쁜아빠 2010.09.03 13:07 대학시절 졸업여행 대신 문학기행을 할 때의 정선은 참 운치 있고 좋았었는데
    10년 후 다시 가보니 이상하게 변한 아우라지며, 이미 죽어버린 몰운대 소나무며...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배움ing님의 포스트를 보니 지금은 또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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