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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컴퓨터를 들어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제 남편의 동창회 공지에 결혼 청첩을 올려주었는데
세상에나 이 청첩장 삭제하는 것을 깜빡 잊고 글을 작성해서
첫 번째 사진으로 등록 되어 버렸더군요.
아휴 세상에 또 실수+ 실수를 또 하고 말았네요.
프로도 아니고 아마츄어도 아니지만 스스로 날마다 조금씩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싶은 열망을 가졌는지라
세상에 마음이 덜컹 푹 내려앉는 느낌이었답니다.
보시고 웃음이 나오지 않으셨나요? 이 아줌씨가 도 깜빡 실수했군,
이런 소리가 들릴듯한 실수를 덜컥 저지른 어제의 날이었답니다.
에구 모르겠다. 다음엔 좀 더 진지해져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발행해야 할 텐데...
라는 미련을 거두고
시원한 북어로 시원하게 미역국을 끓여 먹었어요.


 

 


재료

미역 50그램/ 북어 채 한 줌/ 다진 마늘 반수저/ 참기름 2수저/ 국간장 2수저/

육수=국물 멸치 한줌/ 가다랑어포 약간/ 다시마 손바닥만큼/ 
육수 재료를 넣고 1000밀리의 물을 넣고 끓여 800밀리의 국물 육수를 만들었어요.

미역을 불려 주물러 씻어 건져 놓고 북어채와 함께 참기름을 넣고
달달 볶아 주다


준비해둔 국물 육수를 부어


센 불에 끓어오르면 중간 불에 15분 정도
푹 끓이다가


 

다진 마늘과 국간장을 넣고
간을 맞춘 다음 불에서 내렸어요.

 

 
북어 채를 넣고 끓인 미역국은

찜질방에서 주로 많이 끓여 파는 것 같아요.
잠실에 잠실수양관이라는 찜질방이 있는데
몇 년 전에 이곳에서 북어 채를 넣고 끓인 미역국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북어채를 넣고 끓여 먹었어요.
찬바람이 부니까 더욱더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것 같은 요즘 날씨입니다.
선선한 가을 가을바람을 피부로 직접 느껴보러 나들이 가보시면 어떨까요.
강원도에 18일 즈음 단풍의 최고 절정에 이른다고 하니까
붉고 노란 단풍잎이 손짓하는 가을 단풍에 흠뻑 젖어보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미소를 짓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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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10.07 06:31

    아휴~
    울 아이들이 북어에 가시있다고 원체 안먹어서
    통~ 안해먹었드만~
    이렇게 울 배움님 음식을 보고나니
    오늘은 도저히 못참겠어요~
    지금 당~장 국끓이러갑니다~ ^^

    울 배움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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