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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심심하지 않으려면 젊을 때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셔요.
가족들이 함께하지 않는 생활이 습관화되면 후일에 함께하고 싶어도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가족이 된답니다.
잉 ㅡㅡ. 갑자기 왜 이 이야기가 왜 나왔지 ㅡ
느닷없이 내리는 소나기는 국지성 호우라고 하는 게 딱 적격이네요.
그런데 두릅은 값이 내려갈 줄 모르는 것 같아요.
이른봄 맨 처음 나오는 두릅을 사면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값이 저렴할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날 이가고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가는데도 잎이 많이 자란 두릅조차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더군요.
시들어 버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가시가 달린 나무채로
판매되는 두릅은 그나마 나무에 달린 채로 팔지 않으면 너무작아서
볼품없을 거 같아요.
두릅을 좋아하는 남편, 한 팩이라고 해야 7개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혼자 먹는데도 너무 작아서 찬조로 생굴을 사서 깻잎하고 곁들여 먹도록 했어요.
요만큼이 4,500원 이거야원 산으로 두릅 채취하러 가야 할 가봐요.
라고 말은 했지만, 말로만 하는 싱거운 소리랍니다.
남편은 알라나 몰라 비싼 두릅 큰맘을 먹고 샀다는걸 ㅠㅠㅠ, 알리가 없지.

 

재료

두릅 1팩/생굴 1봉지/깻잎 약간. 양파 약간씩/
고추장2 수저/매실액1 수저/깨소금 약간/

두릅을 씻어 건져 주었어요.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데쳐
찬물에 행궈 건져 꼭 짜놓고


분량의 양념을 섞어 고추장 양념을 만들었어요.

 

접시에 너무도 작은 두릅을 담아놓고 보니 너무 작아 손이 부끄러워
사온 생굴을 깻잎에 말아 양파도 잘라 올려놓고
냉장고에서 방황하는 귤을 잘라 올려놓았어요.

 

이렇게 만들어 양념 고추장하고 함께
먹도록 했어요.

 

정말 올해는 마트에 들어온 두릅값이 내릴 줄 몰랐던 거 같아요.
가락시장에라도 가봐야 할까 봐요.
하지만 가락시장도 그리 싸지는 않을 것 같은데
건강에 좋은 것이라서 비싼지. 아니면 공급이 잘 안되는 건지
지금까지 두릅값은 달라진 게 없더군요.
고추장 양념 들고 산으로 가야 할듯한 오늘입니다.
즐거운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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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08.21 08:40 신고

    두릅...맛있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2. ILoveCinemusic 2011.08.22 19:33 신고

    두릅이 당뇨에 좋다지요~가끔 먹는데 초고추장에 그냥 찍어먹어도 맛나지요^^

  3. 디자인이소 2011.08.22 23:54

    두릅 넘 비싼것 같아요..그래도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멋있더라구요 ㅎㅎ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04 08:55

    두릅이 비싼거였군요
    제가사는곳은 시골이라 .. 이곳저곳에서 두릅이 들어와 봄이면 지겹게 먹는 것이 두릅인데 ^^;
    전 오히려 생굴이 더 탐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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