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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바람에 부치는 편지/내마음의 노래

광복절에 반성 해본 나라사랑

배움ing 2011. 8. 1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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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뭉클해지는 마음, 오늘은 8월 15일

오늘은 광복절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 하리

이 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태극기를 바라보면 눈물이 나요.
애국가를 듣게되면 눈물이 나요.주책
눈물이 많은 사람이어서는 결코 아닌 저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많이 많이 사랑 하는가 봐요.
하지만 저만 그렇지는 않을거에요.
아마 대한민국 모든국민들은 모두모두 하나같이
모두모두 눈물이 날듯이 대한민국을 사랑할거에요.

어릴적엔 태극기는 물론이고 무궁화도 꺽어서는 안되고...
혹여 이 이야기에 '맞아, 그랬었지'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잊어서도 않되고 잊을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이날
 광복절

과거와는 다른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지난 시간속에 격었던 많은 일들중 잊어야 하는것도 있겠지만, 
일제 36년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일 일뿐만 아니라 잊혀지지 않는 일이지요.  
비록 겪지않은 지난 시간속의 일 이어서 그 무게를 느끼기에는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러 버렸다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망각이라는 시간속에
점점 희미해진 옛사랑 처럼 잊혀져 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지구촌의 평화
평화는 누구나 다 원하고 바라는 소원이지요.
하지만 
일제 36년의 치욕을 다시는 반복해서 겪지않기 위해 
일본의 침략적 사실을 유치원에서 부터 알려 교육했으면 좋겠어요.

나라를 잃어버리면 부모를 잃은것보다
더 낭떠러지로 낙마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소중한 완전히 소중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이지요.


 


팔월을 통해서 애국을 생각하고
한발자국 애국에 다가가는 팔월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애국선열 가신님들의 피와 눈물과 혼신의 힘과 희생을 딛고
그위에 우뚝 서 존재하는 조국 대한민국 이라고 말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지만

지난시간과 오늘의 시간에 이르기까지
나는 과연 나의 조국을 위해서 작은 일이라도 했는가?
무엇을 했나 라는 반성적인 생각을 해보니
참으로 부끄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 팔월의 달에 나와 우리의 조국의 소중함을 나의 마음에 새기어지고 새기어지는
팔월이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반성해 보는 오늘 광복절 입니다.

나의 동생에게 ...

오늘은 광복절
어릴적에 학교에서 부르는 광복절 노래를 익히느라
무척 애를 먹었던거 같아 정말 짧은 노래인데 ...
나는 머리가 나빳는가봐
고2짜리한테 이노래 아느냐고 물었더니 모른다고 하더군아
생각해보니까 방학이어서 광복절 노래를 부를기회가 적은것 아닌가 라는 두둔하는 생각으로 이해를 해본단다.
나이가 들어가니까 나의 조국은 나의 엄마 아버지라는 생각이 더욱더 강렬 하단다.
나의 조국의 소중함을 더욱더 느끼면서 살아가게 되는거지
조국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해도 말이지
재외동포 모든사람들의 하는 일들이 잘되어
그들로 하여금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그들의 꿈이. 그들의 가정이. 그들의 삶이
풍성 해지기를 항상 빌어준단다.

지구촌 구석구석에 대한민국을 드높이는 소중한 사람들이 고마워
물론 어둠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양지의 일을 하는 삶으로
바꾸어 지기를 바라고 있지
하여튼 나 라는 작고 작은 존재가 고마워하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단다.

부 모 
우리는 어머니를 일찍 잃었지
그래서인지 엄마 생각하면 그리움이 갑절로 더하게 되는구나.
돌이켜보면 인간은 많은 사람과 함께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많은 시간을 순간순간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단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더 깊고도 깊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친단다.
내 자신이 엄마 이기에 더더욱 엄마가 그리워서
 나이들어 갈수록 더욱 그리움이 깊어 가는것 같아.
나는
강하다.강한 마음을 가졌고 모든일에 냉정한것 같지만
함께하는 마음으로
진심어린 솔직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내 자신이 격지않는 일이라 할지라도 진정 아파하며
함께 해줄수 있는 따뜻한 마음도 나에게 있단다.
어쩌면은 약한 마음이 많아 어쩌면 그 약함을 보이지 않기위해
강함으로 포장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자식들에게 많은것을 해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너무도 부족한 엄마이기에
지녀들이 안스러워 더욱더 애틋함으로 바라보고 사랑하는 완벽하지 못한 엄마이지.

나에게 조국 대한민국이란!!!
나의 부모 ! 조국 대한민국은 나의 부모와 같아.
조국 !물론 조국이 나에게 뭘해주었느냐고 ㅡㅡㅡ이야기 할수도 있겠지만...

아픔을 격은 어느분이 조국이 나에게 뭘 해주었느냐며
조국을 믿지못해 실망해서 조국을 떠나노라며 이민을 간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당사자의 마음이 무척이나 많이 아파서 이런 이야기를 했을거야 라는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 보았었지.

하지만 조국은 부모와 같아 엄마이고 아버지이고
조국을 잃어버린 사람은 가장 불행한자 라는 생각이 든단다.

네가 자랑스럽단다 네가 자랑스러워
타국에서 힘차게 살아가는 재외교포들과 너를 항상 열심히 응원할게 안녕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동네사람들 오늘은 태극기 게양 하세요 ㅡㅡㅡ오

자유 대한민국의 영원한 발전을 위하여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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