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배움ing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 도토리묵 냉국 ] 다이어트짱 건강짱 본문

반찬/간식거리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 도토리묵 냉국 ] 다이어트짱 건강짱

배움ing 2011. 7. 31. 06:00
반응형

 

 

 


습도가 많은 나라에서는 어찌 견디며 살아가고 있을까...
아름다운 금수강산. 사람살기 좋은 나라. 아침에 나라 대한민국,
나이가 들어갈수록 애국심이 새록새록 생겨나는것 같다는 생각,
조국! 대한민국이라고 가만히 되뇌어보면 목이 메는 그런 느낌.
그런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해뜨면 덥고 비 오면 폭우. 비록 자연의 현상으로 변해져 가는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 이지만 언제나 포근한 엄마품을 생각게 하는
우리들의 나라 입니다.
숨 막힐듯한 습기로 인해 가스불 켜기가 무서운 오늘.
도토리묵 2모를 사서 저녁으로 먹었어요. 밥은?
한수 저도 먹지 않았답니다. 왜?
배가 불러서요.
도토리묵은 일단 영양면은 제쳐 놓더라도 칼로리가 낮아 좋고요.
또 하나 포만감을 무시할 수 없는데 포만감도 짱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밥 달라는 사람이 없어 시원한 저녁을 먹게 되었답니다.
*설거지도 간단... 더운 날씨에 좀 많이 최고인 듯 ㅡㅡㅡ했어요.

 

재료

도토리묵 1모/풀ㅇㅇ냉면육수1봉지/각진 얼음 적당량/
조선오이1개/노랑.빨랑파프리카약간씩/청양고추1개/토마토반개/치커리약간/
양념=몽고간장6수저/고추가루1수저/깨소금반수저/참기름1수저/ 다진파3분의1개/

마늘은 넣지 않고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저는 양념장에는 마늘을 넣지않는답니다.
냉면 육수는 미리 냉동실에 넣어 두어 차게했어요.

 

 

오이는 가늘게 채썰어 놓고 파프리카도 얇게 채썰어 놓고
토마토는 얇게 잘라놓고 청양고추도 채썰어 놓았어요.

 

 

도토리묵도 묵칼로 가늘게 채 썰어 놓았어요.
다이소에 가면 묵칼 1500원에 팔아요

 

 

대접에 잘라놓은 도토리 묵을 담아놓고 준비한 야채를 올려 주었어요.
채썬 오이를 넉넉히 넣어 주었어요.


양념장을 한수저 올리고 차게 얼려놓은
 냉면 육수를 적당하게 부어주었어요.
얼음도 톡톡톡 올려 주었어요.


살살 수저로 섞어서 후루룩 맛있게 먹을수 밖에 없답니다.
이유는==
더운 날씨라서 시원한 묵 냉국이 맛이 없을리가 없지요.


역시 때에 맞추어 만들어 먹는
음식이 최고인듯 했어요.
아들은 묵비빔밥을 잘먹어서 이렇게 담아놓았어요.
비벼 줄려구요.


가슴속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냉국은
여름에는 최고로 환영받을 음식인듯 해요.
더군다나 지금은 너무 너무 너무 더운 날씨이니까요...
언제나 모든사람의 마음에
평화의 마음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