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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콩국수 [ 냉 콩국수 ] 본문

반찬/간식거리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콩국수 [ 냉 콩국수 ]

배움ing 2011. 7.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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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여름에는 너도 나도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줄 찬음식을 즐겨 찾게 되지요.
여려가지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많은 음식들중 콩국수와 냉면이
인기가 많을것 같아요.

콩국수의 주요원재료 콩 메주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말하지요.
고단백 저칼로리인 콩 !특히 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샇이지 않게 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하지요.

고혈압에도 동맥경화에도 성인병에도 높은 효과를 보이는 메주콩을
갈아서 여름에 즐겨 먹는 콩국수를 만들어 주었어요.


 

재료

메주콩/굵은소금/==콩국물/
생칼국수/오이 반개/토마토약간/구운김약간/

늦가을에 미리 사두었던 메주콩을 비벼씻어 찬물에 푸욱 하룻밤불려
주물러 껍질을 벗겨내고 찰박한 만큼의 물을 부어 센불에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5분정도 삶아준다음


삶은 콩 국물은 받아놓고 콩은 건져
찬물에 헹궈 식혀 건져 놓았어요.

 

 콩 삶은 물에 건져놓은 삶은 콩을 넣고 믹서로 곱게 갈아준다음
건지기로 곱게 걸러서
건더기는 크린백에 넣어 먹을 만큼씩 담아 냉동해 놓고
찌개를 끓일 때 넣어주면 담백한 비지찌개를 먹을 수 있지요.

 

곱게 걸러놓은 콩국물은 시원하도록 냉동실에
넣어 주었어요.

 

 

오이와 대파는 잘게 채 썰어 놓았어요.
 

 

끓는 물에 생칼국수를 넣고 적당하게 익힌 다음 찬물에 헹구어
건져 그릇에 담고 채 썬 오이와 대파도 올리고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방울토마토도 얇게 잘라 올려 주었어요.


냉장고에 차게둔 콩국물을 적당하게 부어준다음
긁은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먹도록 했어요.
맨위에 구운 김도 가위로 잘라 올려 주었답니다.


시원하게 먹는 콩국수는 여름의 단골 음식인것 같아요.
국산콩을 사두었다가 손이 많이가도 콩국물을 만들어 먹으면
훨씬 맛있지요.
하지만 바쁘신분은 마트에서 파는 콩국물을 사서 만들어 드셔도 맛있게 먹을수 있겠지요.
오늘은 선선한 날씨덕에 좋긴 하지만 꾸무름한 날씨라서 ...
연금복권이 인기라고 하지요.노후대비는 꼭 필요한거라서
많은사람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아들 딸도 연금보험을 들어야 겠어요.
그치만 너무 늦게 연금지급이 되어서 ...좀 일찍 55세 연금지급이 이루어 지면 좋을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모든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상대적 빈곤에 의하여 불행함을 느끼는 일이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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