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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구이&부침

초간단 도시락 반찬[ 마파람 계란말이 ]

배움ing 2011. 7.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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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시간이 지나도 처음시작할때 처럼
변함없이 한다면 좋으련만 가공식품도 마찬가지인지 처음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입맛이 변한건지 아니면 첨가되는 재료가 달라진건지
하여간 맛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 판매될때 맛살 맛있게 먹었었는데 어느날 점점 맛이 달라지는것 같더니 
이제는 새로나온 마파람으로 김밥을 만들어야 맛있는것 같아요.
걍= 입맛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할까 봐요.
마파람으로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재료

계란 4개/ 마파람 3줄/ 당근약간/ 새송이버섯 1개/ 양파반개/ 영양부추한줌/ 소금1티스픈/
올리브유적당량/ 다진마늘 반티스픈/ 청주나 레드와인 1수저/

계란을 걸름망에 걸러 놓았어요.
마파람을 삼등분으로 잘라 가늘게 찢어 놓았어요.
당근.양파.새송이 버섯은 곱게 채썰어 놓았어요.
영양부추는 씻어 물기를 빼준다음 삼등분으로 잘라 놓았어요.

준비한 계란물.마파람.당근.양파.새송이버섯.영양부추를 한테섞어놓고
소금.다진마늘.청주나 레드와인을 넣고 섞어 주었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후 준비한 계란말이 재료를 한국자 떠서
올려준다음 윗부분이 사알짝 익어갈무렵

 

차근차근 말아주고 약한불에
익혀주었어요.
말아놓은 계란말이를 한김이 나가도록 식혀준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개운하라고 토마토케찹을 뿌려 주었어요. 

 


가스불을 켜기가 무섭다고 말하고 싶어요.
너무 더워서요.
하지만 이 더위도 까짓 8월만 지나면 선선한 바람이 불겠지요.
저녁엔 도토리묵 냉국을 만들어 시원하게 먹도록 해야 겠어요.
무더위를 이기도록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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