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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초록 채소 [영양부추 부침 ] 본문

반찬/구이&부침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초록 채소 [영양부추 부침 ]

배움ing 2011. 7.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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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시는 분들께서는 언제 독서를 하셔요?
저는 독서할 짬이 없답니다.무슨 유명 블로거도 아니면서
짬이 없다고 적고보니 ㅋㅋㅋ절로 웃음이 나요.
매일 매일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려고 하다보니 독서할 시간이
마땅찮은 ...이유가 많고도 많답니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을 하는데 ㅠㅠㅠ
부지런히 예약 작성을 해놓고 나도좀 독서를 해야겠다 라는
나만의 나 자신에게 약속을 해본답니다.


지인들과 음식점에 갔을때 녹색부침을 주는데 맛있어서
저도 흉내를 내봤어요.
음식점에서 무슨 부침이냐고 물었더니 부추를 갈아서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바로 흉내를 내봤는데 부추를 통째로 하는것도 맛있지만
갈아서 만들어 먹는 부침도 색다른 맛이 있더군요.
부추가 이 사이에 끼이지 않아 예쁜 아가씨들 먹기에 좋을듯한
부추 부침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재료

영양부추반단/ 마늘햄반개/ 통밀가루/ 굵은소금/ 포도씨유/ 물100밀리

부추는 물을 넣고 곱게 갈아 주었어요.




마늘햄도 대충 잘라 곱게 다지기로 잘라 놓았어요.
곱게 갈아놓은 부추에 굵은소금 조금넣고 다져놓은 햄도 넣어 주었어요.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며 되직하게 반죽을 했어요.



팬에 기름을 넣고 달군후 수저로 반죽을 떠 넣어
얇게 펴서 올린다음



 
중불에 윗면이 꾸들하게 익어갈때 뒤집어 주었어요.

 

 

 

영양부추 갈아서 만든 부추 부침 입니다.

 

 

부드럽게 먹어보는 부추부침 
부추 그 자체로 만드는것하고 다른점은 부추의 향이 강하지 않더군요.
부추향을 강하게 즐기려면 갈지않고 만들어 먹는것이 좋지만
이쁜 아가씨들이 깔끔하게 먹으려면 이렇게 만들어 먹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복이 지나고 이제 조금있으면 본격적인 무더위와의 전쟁을 치뤄야 될텐데...
모든분들의 마음에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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