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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볶음&조림

[ 삼겹살 된장 주물럭 ]

by 배움ing 2011. 6. 29.
 

 

 

 

 

 

삼겹살!!!
삼겹살을 다른나라 사람들은 즐겨 먹지않는다고 하는데
삼겹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인기짱인 고기지요.
로스구이로 해먹거나 주물럭, 불고기 등으로 많이 해먹는데
오늘 저희집은 항상 해먹던거와는 다르게 양념을 했어요.
항상 양념 하면 고추장 양념을 했거든요.
최고의 발효식품 된장으로 양념을 했는데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 했답니다.
똑같은 양념에서 벗어나 이렇게 만들어 먹어보니까
자랑을 안할수 없었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거든요.

 

 

재료


삼겹살 1근/대파약간/ 청양고추2개/팽이버섯 1봉지/
양념=된장 200그람/고추장1수저/다진마늘 반수저/멸치육수200 미리/레드와인 이나 청주 4수저/참기름1수저/깨소금1수저/
야채=양파.상추.마늘등 여려가지 쌈채소/
*고추장*

집된장을 걸름망에  누르듯이 곱게 걸러주었어요.
분량의 된장 ,고추장,다진마늘 ,멸치육수.레드와인 이나 청주.참기름.깨소금을 넣고
삼겹살을 재울 양념을 만들었어요.


삼겹살을 한켜한켜 펴놓고 된장양념을 발라서
(최소 30분 )냉장고에 1시간정도 숙성을 시켜 놓았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후 적당량의 삼겹살을 올리고
앞 뒤로 노릇하게 굽듯이 익혀준다음

 

 

 

 

 대파.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올리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재빨리 행구어 살며시 짜준다음 노릇하게 익힌
고기에 올려 센불에 재빨리 볶아 냈어요.

 

 

 접시에 각종야채를 올려준다음

볶아놓은 된장 삼겹살을 한켠에 놓고
고추장도 조금 올려주었어요.

 

된장으로 볶아서 먹는 삼겹살 주물럭!
고추장으로 만들지 않고 된장으로 해서 맛이 궁금했는데
고추장양념보다 월등하다는 표현을 할만한 인기반찬이었답니다.


비내리는 새벽 썰렁한 날씨라서

의외로 이런날에 으슬으슬 춥다는
느낌이 들게되는데 감기조심하세요.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