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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하지 않은 피자의 맛! [ 또띠야 단호박 피자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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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하지 않은 피자의 맛! [ 또띠야 단호박 피자 ]

배움ing 2011. 7.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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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산하는 프르름으로 물들고 바라보는 모든이들의 마음까지도
온통 초록의 향연에 취하게 만드는 자연의 숲!!!
전체적인 풍광으로는 무질서한 도시의 광경이 보이지만,
조금만 고개를 들어 저 놓은곳을 향하여 바라보면
지척에 있는 도립공원을 병풍삼아 바라볼수 있어 기분좋은 아침
하루의 시작을 :나는 자연인이다 ㅡㅡ아 라고 무언의 환호를 보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고 되뇌어 볼일이 있다할지라도
놀라운 치료사인 자연이 있어 매일마다 새로운 내일을 희망으로
맞이하게 되는것 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된답니다. 

단호박의 특별한 맛으로 피자를 만들어 주었어요. 

 

 


재료

단호박반개/비엔나소세지10개/맛살2개/피망1개/노랑파프리카/당근반개/양파1개/
올리브유/또띠야/모차렐라 치즈/토마토케첩/스파게티 소스 약간/


단호박은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하고 찜기에 일반 찜기에는 40분 압력솥에는 15분 전자레인지에는 20분 쪄준다음 잘라놓고
 비엔나소시지는 얇게 잘라 끓는 물에 데쳐 건져놓았어요.
맛살은 찢어놓고 청피망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았어요.




노랑 파프리카와 양파. 당근은 잘게 채 썰어 준비했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달군후 당근. 양파. 파프리카를 넣고




센 불에 양파가 투명한 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아 익혀 주었어요.




  올리브유를 팬에 골고루 바르고 또띠야를 올려준 뒤
스파게티 소스를 또띠야에 바르고
그위에 볶아놓은 야채를 올려준 뒤 소시지도 올려주고
피망도 올려주어요.

 



가장 약한가스불에 올려준뒤 은근하게
12분 정도 구워주어요.

뚜껑을 열어놓아 한김이 나가도록 한다음
가위로 잘라 맛있게 먹도록 했어요.





조금만 시원해도 너무 좋다고 ...살만 하다고 좋아하게 되는데
은근히 인내심이 없어서 그러나? 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요즘 더위는 숨이 탁탁 !!막힐것 같은 폭염이 쏫아지지요.
과거에도 이랬었나...라고 떠올려 보지만 
ㅋㅋㅋ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서인지 
과거의 여름은 적당히 견딜만한 여름이었던거 같답니다.
오늘도 모든사람의 마음이 잔잔한 바다를 보는듯 
편안해지는 마음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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