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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주부님들 잠깐 하던일 내려놓고 웃어봐요.
정보가 늦다보니 이제야 웃는 답니다.

인간의 두뇌는 끝없는 발상을 만들어 내는데
많은 이야기들중에 한참동안 웃었던 지인의 이야기를 적어볼까해요.
어느날 핸드폰으로 띠리리링 문자가 왔대요.

문자의 내용은
남편 팝니다...사정상 급매합니다.
ㅇㅇ년 ㅇ월 모모 예식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했지만 명의 양도해 드리겠습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들고 성격에 장애가 와 급매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구입당시 A급인줄 착각해서 구입했습니다.
마음이 바다같은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해서 사용시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배입니다.
하지만 외관은 아직 쓸만 합니다.
사용설명서는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읽어봐도 도움 안됩니다.
A/S안되고 변심에 의한 반품 또한 절대 안됩니다.
덤으로 시어머니도 드립니다.ㅋㅋㅋ

이렇게 도착했다는 문자를 읽어주는데 어찌나 웃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50이 넘은 남정네들은 씁쓸할지도 모르겠어요.
웃어넘긴 글이지만 웃자고 읽어본 글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진지하게 생각좀 해볼 일인것 같기도 했어요.
소중한 인생 흘러 가버리면 다시 되돌릴수 없기에 ...
서로를 사랑하면서 살았어야 하는데 
소중했던 지난날의 나 자신도 사랑하면서... 
아들아 자녀들과 아내를 아낌없이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단다 라고
 꼬옥 말해주어야지 라고 다짐해보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여름채소
가지를 볶아 먹었어요.고추장 양념으로욤


재료

가지 2개/비엔나소세지10개/대파3분의1개/청양고추1개/올리브유3수저 들기름 2수저/

고추가루1수저/고추장 1수저/흑설탕 반수저/물엿 1수저/몽고간장 1수저/다진마늘 반티스픈/
멸치육수 2수저/청주나 레드와인2수저/

먼저 분량의 양념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가지를 삼등분해서 얇게 자르고 
비엔나 소세지는 사등분으로 길게 썰어놓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놓았어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라놓은 가지를 넣고 소금조금넣고
중간불에 볶아 주었어요.

가지가 기름을 먹고 볶아져
부드러워지면


비엔나 소세지와 준비한 양념을 넣어
볶아 주었어요.


간이 싱거우면 진간장으로 맞추었어요. 
마무리로 깨소금과 대파.청양고추를 넣고 한번더
볶아준다음 불에서 내려주었어요.


맛있는 가지볶음 색다르게
고추장으로 볶은 색다른 맛 가지볶음 이랍니다.


가지는 다른 야채에 비해 영양성분이 많지않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가지는 기름을 넣고 다른 부재료와 양념을 넣어
요리해서 먹는것이 요리방법이라고 합니다.
채소들이 한창인 요즘 다양한 채소비타민 두루두루 만들어 먹으면서
무더위 이기고 활기찬 나날을 지내요 우리모두...
우리 모두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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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6.16 06:40

    어머머~
    마마 완소아이템 가지~ ^^
    여름에는 요 가지고 가지가지 반찬 해먹는 재미 쏠쏠하죠~ ^^

    울 배움님~
    오늘도 이뿌장~한 하루 되셔요~ ^^

  2. 하늘을달려라 2011.06.16 08:12 신고

    앜...가지는 싫어용 ㅎㅎ
    오늘은 왠지 음식보다...문자 이야기가 더 솔깃하군요...ㅎㅎ
    아직 젊은 저는 재밋기만 한데...
    정말 중년남성분들은 씁슬하시기도 하겠네요 ㅎㅎ

  3. 행복한요리사 2011.06.16 09:28

    우리 짝꿍이 좋아할것 같은 음식입니다.
    즐겁게 보고 가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4. 온누리49 2011.06.16 09:49 신고

    오늘 점심 반찬이 부실하다는데
    이 반찬 한 접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ㅎ
    좋은 날 되시구요

  5. 류시화 2011.06.16 10:09

    아침 안먹어서 그런지 급 땡기네요^^:
    글들이 좋아서 구독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6. mikekim 2011.06.16 10:31

    아하, 저도 따라해 볼게요^^

  7. 하늘이사랑이 2011.06.16 10:54 신고

    와 정말 먹음직 스럽게 만드셨네요....가지 고추장 볶음...특별한 메뉴 같습니다..좋은 글 보고 갑니다.

  8. 새라새 2011.06.16 20:08 신고

    재미난 글에 한참을 웃으면서..뭔가 생각도 하고나서야..
    맛난 음식을 군침 뚝뚝 흘리면서 봤네요... 아직도 웃음의 여운이 남아 있는데..

    저도 좀 누가 사갔으면 좋겠어요.. 연식은 좀 되었지만 아직 쓸만하다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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