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을 대청소하는 콩! [ 두부 김치부침 ]

 

 

 

 

 

 

웰빙. 힘. 젊음. 동안. 이러한 말을 듣는 사람은 모두 즐거워 
마음으로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미소 짓게 하는 말이지요.
나그넷길이라고 세상사는 삶을 표현하지만
나그네로 살기란 어려운 거 같지요.
사람의 마음은 두마음의 소유자라는 게 맞는 말,

오랫동안 젊음의 힘과 모습을 갖고 싶거든 
콩식품을 섭취를 꾸준하게 하세요. 
콩에 들어있는 많은 영양소중에 리놀레산과 비타민E는
혈관을 대청소를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혈관도 튼튼해야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기가 쉽다는데
콩은 날것으로 먹으면 소화가 안되니깐 익힌 것
가공한 두부 등으로 먹으면 95%가 소화된다고 합니다.
콩단백 두부를 넣고 김치 부침을 만들어 먹었어요.
이렇게요.

재료

우리밀 통밀가루 수북하게 8수저/ 김장김치1쪽/두부 반모/

올리브유 적당량/ 잘게 다진대파3수저/ 찬물 적당량/

신김치를 잘게 잘라주고 두부도 으깨어 준비해주어요.

우리밀 통밀가루를 넣고 두부와,. 다진 대파, 김치도 넣고
물은 적당하게 섞어가면서 골고루 걸쭉하게 섞어 주어요.
 

센 불에 팬을 달군뒤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줄인 다음
부침 반죽을 떠서 고르게 펴 주어요.
 

윗면이 거의 익어갈 무렵에 뒤집어 기름약간 둘러준뒤
뒤집은 면도 노릇하게 지져주어요.

완성된 두부 김치부침 이랍니다.

100세에 이세상의 삶을 정리하고 돌아가신 아는 할머니의 삶을
생각해봤어요.
장수 하신것은 축하 드려야 하지만 노년의 90세부터는
모시지않으려는 여섯이나 되는 아들과 딸들을 떠날수 밖에 없었다는군요.
가난한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결국에는 할머니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양로원에서 의탁 하시다 100세를 일기로
편히 쉼을 얻으셨던 100세의 할머니의삶
부러워해야 하는것인지 생각해보는 그분의 삶 이었지요.
삶과 죽음을 자신의 마음대로 할수없기에 말이에요...
삶의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 되어 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