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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가르쳐준 [ 레뷰 ] 이렇게 추천 하고 있어욤~~ 본문

산들 바람에 부치는 편지/일상

딸이 가르쳐준 [ 레뷰 ] 이렇게 추천 하고 있어욤~~

배움ing 2011. 4. 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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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블로그 시작했던때가 3월 24일
네이버 블로그를 5개월정도 하는중에

갑자기 이사하라고 해서 ㅎㅎㅎ
작년 8월에 티스토리로 이사를 했답니다.

제 마음의 소리로는 조금 막막 했어요.
겨우겨우 네이버 블로그 하는법을 익혀가는 중인데...

능숙하게 컴을 하는것도 아닌데 등등 ...캄캄..했어요.
새롭게 새롭게 익혀가느라고 쩔쩔 매고 있는데

느닷없이 레뷰라는곳을 말해주며 매일마다 글 등록을 하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올리다 안올리다 시큰둥했는데

고정적으로 들어오시는분을 추천해주라고 말해주는데
그분들의 글을 찾아서 올리는일이 큰 일이라는 생각이었어요.
레뷰는 신속하게 창이 안열릴때도 있어 답답할때도 있었답니다.

궁리궁리를 하다가 거의 매일마다 글을 올리시는 분들을
ㅋㅋㅋ웃지마세요.지금부터 ㅡㅡㅡ

인기짱이신 블로그에 편하게 추천하는법이 나와서 따라해볼려고 했지만
제실력으로는 어림없는것이어서 할수없이 이렇게 해놓았어요.ㅋㅋㅋ

저의 방식대로 3개의 폴더를 정해놓고 40여분들의 레뷰목록에 쉽게 들어가기위해
즐겨찾기를 해놓았어요.

당일에 글올리시는분들을 구별해놓고 읽어가며 추천을 해주고 

 



전날 추천해놓은 분 들을 구별해놓고

 



며칠에 한번씩 올리는 분들중에도 유익하고 제식대로
표현하자면 단골 블로거분들을 구별해놓는곳
 



이렇게 만들어 놓고 추천해드린답니다.

마지막에는 제 글을 추천하시는분들중에 제가 즐겨찾기를
안해놓고 가끔씩 추천하시는 분들도 찾아서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그런데요.재미도 있고 소중한 정보들도 많고 올리신글들을
살펴보는것도 쏠쏠하게 재밋더군요.

맨밑에 손가락도 꾹 누르고 믹시도 누르고 공감도 누르고
바쁘게 블로그를 열심히 배워가고 있는 저는

50대중반이 되어가는 아줌씨랍니다.
딸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블로그 알게해주고 가르쳐주고
최신형 노트북도 장악하고
사진도 아는체하면서 찍고

열심히 배워가며 실력을 쌓아 나도....
 시 한수 ?....수필 도? ...
소설도.... 도전하고 싶다라는 발칙한 꿈도 꾸어보는 중이랍니다.
행운에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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