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국물 [멸치육수]

 

 

 

 

 

찌개, 국맛있게 끓여 드시고 있으세요?

화학조미료 넣지않고요.
찌개나 국은 나이 들수록 찾게 되고 즐기게 되는것 같아요.
국이나 국물이 없으면 반찬이 많아도 없는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지 않으세요.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은요.
즐겨 찾는 국물! 맛을 내는 특별한 비법 있으세요?
있으시면 저에게도 살짝 귀 뜸 좀 해주세욤.~~
저만의 국물 맛있게 끓이는 비법!
사실은 비법이라고 까지 할수는 없지만
저희집은 이렇게 만들어 맛있는 국물을 먹고 있어요.
재료가 아무리 좋은거라도 
국물맛을 제대로 내지 않으면 맛을 낼수가 없는거 같아요.
맛있다 맛없다 느끼는거는 감칠맛이 담겨져 있으면 맛있다 할수있고

감칠맛이 없으면 온갓 천연조미료 별별것을 다 넣어도

개운하면서 감칠맛내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감칠맛!!!
감칠맛을 내는 성분은 글루타민산 이라는 성분이라고 하는군요.
이성분이 우리의 혀를 감기게 하는 맛을 주는 맛의 신 ㅎㅎㅎ
그런데 이 성분은 다양하게 두루두루 많은곳에 들어 있지만
유독 많이 들어 있는 것은 멸치라고 하는군요.
바로 이것 때문에 멸치로 국물맛을 내는 필수적인 식품으로 애용하게 되지요.
멸치는 그 어떤 식품보다 칼슘을 섭취도 할수있고
음식의 맛도 즐기게 하는 멸치
깔끔하게 국물을 내려고 머리를 떼어 버리는분은 한분도 안계시죠?
머리를 떼어버리고 국물을 내면 맛없어요.
아무리 찐하게 끓여도 말이죠.
멸치국물 이렇게 내시면 돼요.
국물을 내는데는 굵은멸치,  잘못사면 정말 맛을 내지 못하게 된답니다.
멸치국물을 많이 애용하는 우리집은 멸치 구입하는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구입하는데
 저는 코스트코 에서 구입하고 있답니다.
깔끔한 국물맛 을 낼수 있는 멸치를 세일할때는 많이 사서 냉동에 넣고 애용한답니다.
국물내기 귀찮죠, 국이나 찌개 끓일때마다 끓일려고 하다보면은요.
저는 이렇게 끓여 먹어요.

복잡하게 끓일 필요 없이
똥만 제거하고 끓일 그릇에 담아서 볶아주세요.
볶아주시면 국물이 비린맛도 제거가 되고 구수한
음식의 맛을 낼수 있거든요.

이렇게 볶다가 물을 넉넉히 부어 끓여 주세요.<쎈불에요>
멸치양의 네배 정도 부으면 됩니다.
펄펄 끓어 오르면 위에 뜨는 처음 거품을 겉어 버리세요.

10분정도 쎈불에 끓이신다음 중불로 줄여 끓여주세요.

물의 양 비교해서 3분의1정도 줄어 들도록 끓여주시면
이육수는 국물이나 찌개맛을 내는데는 딱 이랍니다.

반으로 줄도록 끓인 육수는 반찬에 넣을수 있는 조미료로 사용한답니다.

한번 끓일때 될수있으면 찐하게 끓여 식혀서 패트병에 넣어 냉동이나 냉장시켜서 
필요한 만큼 나누어 쌀뜨물을 넣어 찌개를 끓이면 깊은맛을 내는 국을 끓일수 있답니다.
저요?
저는 게을러서 한꺼번에 끓여 식혀 냉장고에 넣고 사용해요.

또 국을 끓일때는 다시마환으로 된거를 사놓고 6알씩 넣고 국을 끓이고 있어요.
3일정도는 끄떡 없답니다.

멸치육수 맛있게 끓여서 음식의 맛, 건강, 식탁에서의 즐거움 
세마리 토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