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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별미라고 할수있는 생굴 .
이 생굴로 담근젓갈 어리굴젓은 값이 너무 비싸서 잘 안사먹게 되더군요.

담아먹어야지 생각은 해도 실제는 안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들러본 마트 
제철 이라서 인지 쌀쌀한 날씨 덕에 밖에다 얼음을 쌓아놓고 생굴을 듬뿍 
채워 팔더군요.

겨울철이 제철인 통통한 생굴을 세일하고 있어 샀답니다.
어쩌면 그렇게 살이 올랐는지 통통이라기 보다는 
탱탱하다는 표현이 맞을듯해요.

굴을 보자마자 생각나는 것은 어리굴젓 !!
어리굴젓 담을 생각이 퍼뜩 스치자 가차없는 선택 !!
두 봉지를 사가지고 왔어요. 남편이 하는말 오!!!!굴  하며 굴회를 
먹는다는 결단에 노노노노노노 어리굴젓 할거라고
딱 잘라 거절하며 만들었답니다. 
매몰찬 어리굴젓 !!이렇게 담았어요.

 

 

 

재료

생굴 300그람/무 200그람/배3분의1/밤4개 /쪽파 8개/
고추가루 수북히3수저/굵은소금2수저/다진생강 1티스픈/다진마늘2수저/ 

생굴은 짜지않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건져 물기를 빼주어요.


무는 너무 크지 않게 납작하게 썰어놓고 무가 더 맛있어요. 
배는 껍질을 벗기고 무와 같은 크기로 잘라놓고
밤도 껍질을 벗겨 무와같은 크기로 잘라 놓아요.
쪽파는 다듬어 씻어 3센치정도로 잘라 놓아요.


잘라놓은 재료에 고추가루.굵은소금. 마늘.생강.을 넣고
버무려 주어요.


버무리고 잠시 있으면 무와 배에서 수분이 나와
촉촉 해진답니다.


씻어 건진 생굴을 넣고 살살 뒤적이며
버무려 주어요.


완성된 어리굴젓 이랍니다.
이 긍  옆에 고추가루 묻은거를 닦아 내야하는데 .........서두르다 보니 ㅉㅉㅉ


위에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넣고3일정도
 숙성을 시킬거에요.



냉장고에서 삼일정도 숙성 시켜서 드세요.
어리굴젓은 조금씩 담아서 먹는게 맛있어요.
여행을 다녀 왔더니 따뜻한 마음을 가득히 가지고 있는 작은딸이
동생과 아빠의 식사를 듬뿍 부어진 정성으로 맛있게 만들어 주었는가봐요.
맛있게 먹었다며 자랑하는 남편을 보니 든든함이 더해지는 시간 이었답니다.
오늘도 모든사람의 마음에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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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바리 2010.11.28 20:56 신고

    저도 가끔 만들어 먹곤 합니다.
    굴철이 돌아오길 학수고대 하지요.

  2. 선민아빠 2010.11.29 11:47

    우왕~~~정말 이런 추운계절에 딱인것 같은데요~

  3. 쌀점방 2010.11.29 12:51

    광천에서...
    일전에 한번 사다먹었습니다.
    밥이 금방 없어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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