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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바람에 부치는 편지/내마음의 노래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 전시된 일제 강점기학교

배움ing 2010. 8. 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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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학교
 지구촌 한가족 !!

앞이 안보일정도의 많은비가 내리는 광복절 전날

지구촌이라는 거대한 틀에서 볼때에는 각각의 나라는
작은 이웃 마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잊어서는 안될게 있지요.
경술국치를 교훈으로 삼아 길이길이 새기어서 다시는 침략 당하지 않도록
세계속에서 음으로 양으로 강한 대한민국으로 달려가야 되겠지요.

오늘도 불철주야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큰일이건 작은일이건 간에
각자의  맡은일들을 감당하는 대한국민 모든님들에게
마음으로의 박수와 갈채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철저하게 이땅의 민족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지 못하도록

학교에서 가르치는 식민지 동화교육의 치밀함은 결코 있을수 없는 일이 아닙니까?

우리의 소중한 한글까지도 말살하려

일본어 교육과 창씨개명을 강요한 일본

  

 

우리민족을 하등인종 이라 하면서 교육부분에도 학문분야를 지도하기 보다는

실업교육에만  힘썼던 일본이랍니다.

  

 

학문을 갈고 닦아야 할 시기에도 기술을 배우는데 전념하고 있는 저어린 학생의 모습좀 보세요.

얼마나 한맺힌 순간이었겠나 하고 생각해볼때 마음이 아픈 과거의 우리나라의 역사입니다.

 


제 아버지께서 졸업하신 학교 사진에도 가운데 교장도 그렇고 선생님들 사진도

꼭 군인같이 느껴지는 제복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이더라구요.

 

 

전쟁에 미치광이 라고 할 정도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전쟁에 혼을 빼앗겨

이땅의 젊은이들을 강제 징용에 끌어가

무수히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전쟁의 원흉 일제36년

아래의 저 어린학생이 군사교육을 받아야하는

비통한 시기도 격었던 우리 나라의 과거사가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완용 같은자는 나라를 팔아 자신의 영달을 누리는 기회로 삼아

죽어서도 씻지못할 영원한 매국노가 되었지만 경술국치에 가슴아파 자결하신분도 있지요.

많은 독립유공자들은 자신을 바치고 전 답 등 모든재산을 국권회복 독립운동에 다바치고

많은 이들이 타관 객지에서 많은 죽음을 당하셨던 그 많은 희생은  

숭고하고도 아름다운 삶이셨고 역사에 기록될 뿐만 아니라

영원히 대한국민의 가슴에 남아있을 위대한 일들을 행하신 분들이십니다.




인간은 명예 권세 물욕을 좆아 살수밖에 없는 본성이 자리하고 있다지만

탄탄대로 인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버려 국가독립에 다 바치신 많은 선진들이 계시지요.

국내.국외에서 죽기까지혼신을 바쳐 이룩한 국국열정의

숭고하신 뜻의 결실로 오늘에 
 
자유 대한민국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분 아시죠? 독립운동가

이회영님 께서는 온식솔을 거느리고 만주로 건너가

신흥무관학교 라는 학교를 세우시고 많은 독립운동가를  교육 배출 하시어서

이땅의 방방곡곡 에서 독립의 함성속에 해방의 기쁨도 얻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정예 독립운동가 분들의 활동이 미치지 않은곳이 없겠지요.

꺼져가는 풍전등화 같은 이땅에 구국의 불을 당기시고 만세의 함성이 뒤덥여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자랑스러운 외침 대한독립 만세!..................
 
삼천리 강산을 뒤흔드는 날! 감격의 해방의날 ! 1945년 8월15일  

 


일제36년 그들은 이땅의 민족정신까지 말살하려 애썼지만

말살되지 않는 우리의 민족혼은 끝까지 활활 타올라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후손들에게도 대대로 말해줍시다

일제의 비도덕적인 만행을 우리의 국권을 찬탈하고

식민지화 하여 이땅의 모든것을 말살하려 했던

작은일에서 부터 큰사건까지 모두 말해줍시다.
 


 

 일제의 만행은 비록 세월이 흘러가면 퇴색해질지는 모르나 ?????

결단코 퇴색해질수는 없겠지요. 그들중에 아직도 반성을 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현재도 끊임없이 독도문제 역사왜곡 중국의 동북공정등등

오늘도 그들의 침략은 암암리에 여려가지로 호시탐탐 빈틈을 노리고 있을거라 생각할때에

강한 대한민국이 되어지기를 바라고 국가의 안보를 위해 써달라며 90억대의 재산을 기부한 <89세김용철>님의

애국의 이야기도 있어 감동의 마음을 더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의 사진은 독립기념관에 전시된 내용을 담아 왔답니다.

지난일이지만 잊어서는 안되겠기에 말이죠.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이 세계속에 우뚝 서는 그날이 오는 날까지 ..................

영원하라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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